101가지 바바 이야기(84~86)
84.
During reporting time, Baba was taking reports for only about 45 minutes, and spending the rest of the time teaching us and telling stories. One of those days, Baba was annoyed with one Dada. When Baba asked for his report, he just looked out the window and didn't answer.
“What are you doing looking at the sky?” Baba said. “What are you thinking?” Baba was really furious. “This boy didn't do any work for the last three months”, He said. “He didn't even try.” Baba said that if you take the target to be first in the class, at least you will make it to second. If your target is second, at least you'll be third. If your target is third, you will fail. So your goal should always be to become more than first; then you will be first. What you have to do tomorrow, try to finish it today; and what you have to do today, do right now. Then you can accomplish a lot in a short time.
바바는 보고를 받는 시간에 오직 45분 동안만 보고를 받으시고, 나머지 시간은 우리들을 가르치시거나 여러 이야기들을 해주셨다. 그러던 어느 날 바바는 어느 한 다다에게 언짢아 하셨다. 바바께서 그에게 보고를 하라고 하셨을 때, 그는 단지 창문 밖을 내다볼 뿐 대답을 하지 않았다.
“너는 하늘을 쳐다보며 무엇을 하고 있느냐?” 바바가 물으셨다. “무엇을 생각하고 있느냐?” 바바는 정말로 화가 나셨다. “이 아이는 지난 3달 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바바께서 말씀하셨다. “그는 심지어 해보려고 하지도 않았다.” 바바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희들이가 한 반에서 1등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적어도 2등은 해야 되며, 2등을 목표로 했다면 적어도 3등은 해야 되며, 만약에 3등을 목표로 한다면 너희들은 실패할 것이다 그러니 너희들의 목표가 1등보다 더 앞서는 것이어야 1등을 할 수 있다. 너희들이 내일 해야 되는 것은 오늘 끝내려고 노력해라, 그리고 오늘 해야만 되는 것은 지금 당장 하여라. 그러면 너희들은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85.
Brother A came for Dharma Samiiksa. Baba wasn't very happy with him. Baba said, “It was raining until the afternoon; after the rain stopped, what did you do?”
This brother was scared; he didn't want to be exposed in front of everyone.
“Why did you not realize that Baba was watching you?” Baba turned to us. “Do you know what this boy did? He called his friend and went to a little hut where no one was staying. There they both smoked marijuana.” Baba told exactly the village and the location of the hut, and that while they smoked, a frog nearby was making a particular sound. This brother bowed his head in shame.
Then Baba smiled and said, “I don't know anything; that flying frog came and told me.”
A라는 어떤 형제(남자 마르기)는 바바가 하시는 종합 진단 및 처방(Dharma Samiiksa) 행사에 왔는데 바바는 그를 달가워하지 않으셨다. 바바가 말씀하셨다, “어느 날 오후까지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비가 그친 다음에 너는 무슨 짓을 했느냐?”
이 남자는 겁이 나서, 모든 사람들 앞에서 그가 한 짓이 폭로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
“바바가 너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왜 깨닫지 못 했느냐?” 바바는 우리를 향해서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이 아이가 무엇을 했는지 아느냐? 그는 그의 친구를 불러서 아무도 없는 작은 오두막집에 가서 마리화나를 피웠다.” 바바는 그 마을과 헛간의 위치를 정확하게 말씀하셨으며, 또한 그들이 마리화나를 피우는 동안 근처의 개구리한 마리가 특이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는 것도 말씀하셨다. 이 형제는 부끄러워서 머리를 숙였다.
그러자 바바가 미소를 지으며 말씀하셨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날아다니는 그 개구리가 와서 나에게 말을 해주었을 뿐이다.”
86.
I had heard from many people that Baba knows many languages; I was thinking, 'how is it possible?'
I went for reporting with one Dada from France. During reporting suddenly Baba's mood changed. He asked what was the French pronunciation of the word 'restaurant.' Dada V said something, then Baba asked the French Dada if he was correct. “Almost correct,” he replied.
Then Baba pronounced it very differently, and turned to the French Dada and asked, “Is this correct?” Dada replied that it was 100% perfect. Baba started telling us about the French language, and He spoke in French to Dada for a long time. Finally He turned to us with a smile and said, “When I was in school, I studied a little French.” He stood up and was ready to go. I was standing nearby with folded hands. Baba suddenly took hold of my hands and said, “My S knows French even better than me!” He smiled widely and left.
나는 여러 사람들로부터 바바가 많은 언어를 아신다고 들었는데, 나는 ‘그게 어떻게 가능하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보고를 하기 위해서 한 다다와 프랑스에서 (인도로) 갔다. 보고하는 동안에 바바가 갑자기 ‘restaurant(식당)’이란 단어의 프랑스어 발음은 어떻게 하는 것이냐고 물으셨다. V 다다가 무엇인가 대답을 하자 바바께서 프랑스 다다에게 그 다다의 말이 맞느냐고 물으셨다. 그는 “거의 정확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바바께서 그 단어를 다르게 발음하셨다, 그리고 프랑스 다다에게 물으셨다, “이 말이 맞느냐?” 다다는 그 발음이 100 퍼센트 완벽하다고 대답했다. 바바는 우리들에게 프랑스어에 대해서 말씀하시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바는 그 다다와 프랑스어로 오랫동안 이야기하셨다. 마침내 바바는 우리를 향해서 미소를 짓고 말씀하셨다, “내가 학교에 다닐 때, 나는 프랑스어를 조금 공부했었다.” 바바는 일어서서 떠날 준비를 하셨다. 나는 손을 합장한 채 곁에 서 있었다. 바바는 갑자기 내 손을 잡고 말씀하셨다, “나의 S 다다는 나보다 프랑스어를 더 잘 알지!” 바바는 크게 미소를 짓고 떠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