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야 박각순 회장님의 6번째 시집
입니다^^ 갈수록 책 표지가 이뻐집
니다♡ 그림은 동문수학하는 호정
정미경 시인님입니다~ 총무의 수고
스러움도 마다하지 않으시네요~☆
14.2×21.7㎝, 약 2시간 완독~131
마지막쪽.매년 1권↑출간이 대단하
십니다 ㅎ~진박사도 곧 발표하고 싶
습니다! 여수 전남대 평생교육원 문
예창작반(신병은 지도교수님)을 10
여년간 수강하시고 지금도 반장까지
맡고 계십니다! 정년을 훨씬 넘긴 나
이임에도 왕성하게 활동하며 서예도
잘 쓰시어 올 봄엔 『입춘대길』 글자
도~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문창반은 매주 화요일 저녁 6
시 반부터 9시 반까지 모입니다~보
통 20여 분의 등단 미등단 선배님들
이 계시네요~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여보야 박각순시집을 감사한마음
으로 선물 받았습니다^^ 총 6권 째
‘집필’입니다~ 물론 전부 다 3번 이
상씩 감상하고 독후감도 각 2 번씩
작성했네요~ 초보 시 창작하는 진박
사로서는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매주 만나 뵈니 직접 질문도 할 수~
있어 더욱 좋아요! 아낌없이 가르쳐
주십니다! 위 《해설》해주신 문창반
신병은 지도 교수님의 말씀을 먼저
요약합니다! 2가지가 있네요!!
① 시' 한 편을 읽는다는 것은 그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나 자신을
읽는 일이다
② 박각순 시인의 시적 키워드 4
개는‘사랑,그리움,자유,순진무구’
특히 첫 번째 말씀은 스승님이 지속
적으로 가르침을 주시는 어록 중 한
가지입니다~
여보야 박각순 시집
목차와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총
112편이 있네요~ 전부 다 소개 못
드려 송구합니다! 또한 새까만 후배
가 독후감을 쓰게 해 주시어 감사 말
씀 올립니다! 꾸벅~ 어디 가서 이렇
게 마음 편하고 여러 권의 창작 도서
를 (자필 서명까지 받아서~) 접할 수
있겠나요~ 순서대로 보겠습니다☞
《네 모습》 은 제일 처음에 올리신
「시」라서 뭔가 특별한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잘은 모르겠지
만요~ 한 6번 정도, 날(日) 을 달리
해서 감상해 보니 하얀백합바탕에
진한 분홍색 하트가 보입니다ㅋ~
여보야 박각순 회장님의 다음2개
의 작품들은 뭔가 세월의 흐름속에
'경험'과 '익음'이 가득한 감성을 느
낄 수 있었습니다! 해설해 주신 신
병은 교수님이 말씀해 주신 4개의~
키워드가 기본으로 깔려 있으면서
또 다른 깊이 있는 【정】 을 체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위 《접목》
에서와 같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초반에강렬한'맛'에서부터 나중에
는 은은한'향기'로도 만족할 수~
있는 그런 경지일까요? 그럼에도
한편으로는 “얼굴 빨개지도록 사랑
하고 싶어집니다” 진박사도 닮아가
고 싶습니다 후후~감히 선배님의
작품에 감상문을 적어 봅니다
박각순회장님의대표'시'《여보야》
와 비슷해 보이는(죄송) 2개의 위
작품들도 6 번 이상 읽어 봅니다!!
서로의 '눈'을 바라보는 '여보'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감상할수록
사랑과 그리움 자유와 정화가 느껴
집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마지막 장에 있는
신병은 교수님의 해설을 봅니다!!
신병은 여수문창반 담당교수님의
【평설】입니다~진박사는 시집말미
에 이런 해설을 좋아합니다! 왜냐하
면 공부가 많이 되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명언을 기록합니다..
① 내 속에 비친 너를 보는 것
② 네 속에 비친 나를 보는 것
입니다!「아울러 지나친수식은 본래
의 진실을 왜곡한다」입니다!! 오오
★멋집니다☆
회장님의 또 다른 소개 못한 많은 시
들은 다음 기회에 2~3 번 추가로 독
후감을 작성해 보겠습니다!라는 말
로 첫 번째 감상문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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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박사의독후감
327. 여보야 (박각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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