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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남 사람들 간사스럽다."고 말했을 때 평소 알고 지내던 경비반장은 펄쩍 뛰었다.
"너 전라도 사람들 간사떤다고 욕하지 말어.
서남계놈들 간사 떠는 거에 비하면 그 정도는 델 것도 아니여."
MaVin - Seo의 엔탈피
<사랑과 가학성>
똑같이 침대위를 뒹굴며 서로간에 쌓인 욕정을 발산해도
어느 부부는 돈독한 사랑으로 정을 나누고
어느 부부는 성도착과 가학성에 흠뻑 젖어 서로의 생식기만을 탐닉하는 <간음의 시간>을 보낸다.
양친부모의 어느 쪽에도 없는 <기형적인 유전자>가 돌연 자녀의 이마 위에 발현됐다면
부부는 반드시 서로를 희롱하며 보냈던 <가학의 시간>들을 되돌아 보고 <뼈저린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살인범죄자의 99.9 % - 부부간음의 산물인 <양미간 퉁그러진 뱀대가리>.
잠복고환, 수란관 꼬임 - 하늘이 대를 끊어버리신 육식과 근친교배의 소산인 <중한 외사시>.
동성연애자 파티의 Queen - 항문성교의 여자역할 <속알머리 대머리>.
<온전한 사랑>으로 잉태되지 못 한 자녀들의 이마 위에 창조주는 반드시 <원죄의 상징>을 남기신다.
체세포가 소진된 곳으로 암세포가 들어오듯
온전한 사랑이 메마른 곳을 찾아 비집고 들어오는 <서남계들의 가학성>.
사람들이 저지르는 부단한 활동의 배경 속에 <진실한 사랑>이 자리잡고 있는지
아니면 <간사스러운 가학성>이 도사리고 있는지
한 눈에 구별하기란 참 쉽지 않지만
진실한 사람들은 흔히 성격이 무뚝뚝하고 타인의 접근에 대한 경계심이 강한 반면에
비겁하고 부정직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흔히 <간사함과 가학성>이 끊임없이 교번하는 인간들의 성향을 짚어
평소 <가공식품들의 표시사항>들을 찬찬히 눈여겨 읽어보는 훈련을 한다면
<사랑과 가학성을 구별하는 트래이닝>을 어느 정도 대신할 수 있다고 본다.
이름하야
< 사랑과 가학성을 구별하는 트래이닝 >
표시성분 100%. 기타 첨가물 없음.
이런 무뚝뚝함이
사실은 솔직하고 결백한 사랑이고
몸에 좋은 글리페놀 첨가, 미국 FDI 인증성분 ㅇㅇㅇ 첨가, 식약청 인증마크 획득, ㅇㅇㅇ 추출공법으로 발명특허 획득,
9단계 정제과정을 거친 안심농산물,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 70% ... ...
이런 알아듣지 못 할 <과시적인 수식어>들이 붙는 게
사실은 서남계들이 잘 써먹는 <간사스러운 가학성>이다.
녹차풍미유, 풍미베이스, 감칠맛베이스 ... ...
이런 난해한 어휘들은 모두 서남계 기업들이 <식품표시 규정>을 어기고
제멋대로 지어 사용하고 있는 글루탐산나트륨(화학조미료)의 <간사스러운 이칭>들이다.
가공식품 속에 들어가는 <식용색소>들도 사실은 모두 금속산화물로 만들어진 <산화색소>들이다.
빨강은 산화철, 노랑은 산화아연, 녹색은 산화코발트, 흰색은 산화 티타늄 ... ...
불순물 조금 정제하고 정부에 등록료 납부하면 <식용색소 적색 ㅇ호>로 둔갑하고
그렇지 않으면 <산업용 스테인>으로 팔아야 한다.
"대충 살어 ... ... "
인체에 무해하니 집어먹어도 상관없다며 고집스럽게 먹는 노인들도 볼 수 있지만
젊잖게 나이 자신 어르신들이 아이들 앞에서 그런 <철없는 모범>을 보이는 경우는 결단코 찾아볼 수 없다.
100세 이상을 장수하는 노인들에겐 일관된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모두 <쌍스럽고 야박한 상업자본주의 문명>와 단절하고 살아간다.
그 첫 번째 강령이 바로 <식생활의 자립>이다.
제약사 외판상인들의 <가학성 가득한 간사스런 말제간>에 속아 건강식품을 대먹다 간독성으로 명을 제촉한 노인,
철부지 의사들의 <가학성으로 가득한 간사스런 말제간>에 속아 칠순 나이에 안짱다리 교정시술을 받고 병원 침상 위에서 욕창으로
하반신이 썩어 죽은 노인,
다단계 판매상들의 <가학성으로 가득한 간사스런 말제간>에 속아 전자기파 가득한 전기이불, 전기요를 두르고 자다가
혈액암에 걸려 죽은 노인.
<상업자본주의의 간사스러운 접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받아들였다가 재앙을 입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찾아보면 여기저기 부지기수다.
<사랑과 가학성>
그거 ... ...
한 눈에 구별하기란 참 쉽지 않다.
사랑은 천연식품과 같은 것이며 늙은 노모가 거친 손으로 힘겹게 일구어 길러낸 천연의 야생스러운 식품들이라
사랑하는 내 가족 내 식구들에게 먹이기에만 급급할 뿐
투박함을 약점잡아 함부로 평가절하 하려드는 세속의 인심과는 더불어 나누기를 정중히 거절한다.
반대로 가학성으로 가득한 식품들은 반드시 <서구적인 상품디자인>,
화려한 영문의 <식품첨가물 표시>, 각양각색의 <정부기관 인증마크>를 달고 상냥하고 다정하게 우리 곁으로 다가서지만
이제는 모두가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그것들의 번성을 바라본다.
(사진 위는) 농약을 치지않은 자연상태의 배추 / 도시민들이 모르는 <유기농의 현실>이다.
농민들은 흔히 밭을 둘로 갈라 내 가족 내 식구들에게만 먹일 채소들을 따로 재배한다.
인생 초년에 <물찬 제비> 마냥 미끈한 몸매를 드리밀며
누구라도 호기심에 더듬어 보고 싶은 상품인냥 <화려한 의상>을 입고 접근했던 여자가 있었다면
독한 마음 먹고 딱지 놓았던 것을 <가문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기억해라.
<온전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가문의 여식들은 절대 그런식으로 남자에게 접근하지 않는다.
그런 애물들의 순도는 99.9% <대머리 가문>의 소출들로써
자세히 살펴보면
한 쪽으로 돌아가는 외사시(사팔뜨기)를 애써 가운데로 모으고 있거나 활짝 지은 <눈웃음>으로 은폐하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다.
"아빠는 왜 저런 여자랑 결혼해서 날 이렇게 만들었어요!"
거울 앞에 서서 벗겨진 정수리를 어루만지며 <비관의 눈물>을 흘리고 있을 당신의 어린 아들을 생각해야 한다.
개르만의 전신인 바이킹족은 자신의 딸들을 적대국가에 시집보내며 다음과 같이 교육했다고 한다.
"상대를 멸망시키려면
상대를 해칠 수 있는 물리적인 거리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이 땅에서 대대손손 <반민족>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살아가는
서남아시아 이주민 가문의 <무서운 결혼관>이다.
(사진 위는 수쿠카니발) 서남아시아 아랍인의 조상은 아마존의 수쿠족으로 인류학자들은 식인종 부족으로 정의내린다.
( 나치 / 인종청소 / 안네 / 히틀러 / 맹겔레 )
<사랑>이 메마른 땅에서 또 다시 <가학의 역사>가 윤회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지 않다면
<온전한 사랑>의 출발점이 어디인지 가슴 깊이 철학해야 한다.
두발 많은 동북아시아 원주민들이 무엇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내 왔는지
왜 서남아시아 각대머리들은 동양의 제사문화를 <미신적인 행위>라고 비하하는지
감사할 <조상의 은덕>이 없이 세상에 버려진 초라한 기형아들.
<조상의 은덕>이 무엇인지 그 의미 조차도 모른 채 살아가는 반쪽 불알의 서남계들.
그들이 소리치며 절규하는 <하느님>의 존재 대해 ... ...
살인과 테러, 인종청소로 가득한 변치않는 서남아시아의 역사를 바라보며
<간사>와 <가학성>이 끊임없이 교번하는 그들의 불안정한 심리구조의 발원점이 어디인지
우리가 정말 조상에게 감사해야 할 것이 무엇이며
자손들을 위해 지켜나가야 될 것이 무엇인지
이제는 누구와도 터놓고 <거짓없는 대화>를 나누는
<성숙된 철학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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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남계 유전자 구별하는 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