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 길, 여기저기 사고가 있어서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사고 현장을 지날 때 생각이 드는 것은 ‘인명 피해는 없었을까’, 또 ‘정말 무리하면 안 된다’ 등등, 하루의 안전과 무사고가 당연한 것이어야 하지만 당연한 것이 아니라 더욱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노력해 쟁취해야 한다는 것. 또 감사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느낀 아침입니다. 오늘도 건강제일, 무사고제일로 절대승리를 거머쥐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
2021년 7월 28일
아침에 승리하면 하루를 승리한다!
상쾌한 근행(勤行)·창제(唱題)로
생명력 만만하게 출발하자.
총명한 생활 리듬이야말로
충실한 인생을 걷는 열쇠다!
〈촌철(寸鐵)〉
2021년 7월 28일
“청년을 육성하는 학회에는 미래를 여는 힘이 있다.” - 의장(議長)
우리 지역에 후계(後繼)의 대하(大河)를.
◇
“더욱더 신심(信心)을 면려하시라.”(어서 1308쪽)
불법(佛法)은 항상 지금 여기에서부터!
새로운 목표를 정하여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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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의 각종 콩쿠르를 응원!
봉추(鳳雛)의 성장이야말로 희망.
도전의 추억을 모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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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을 내려면 “먼저 시작하는 것” - 정신과 의사
결의즉행동(決意卽行動)으로 단련하는 여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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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의한 하천 증수 및 토사 재해(災害) 등에 경계.
무관(無冠)의 여러분도 결코 무리하지 말고.
〈명자(名字)의 언(言)〉
2021년 7월 28일
‘만지다’와 ‘접촉하다’의 차이
일본어의 ‘사와르〈触る[さわる] : 만지다(손을 대다)〉’와 ‘후레르〈触れる[ふれる] : 접촉하다(건드리다)〉’ - 영어에서는 모두 ‘touch’로 번역되지만, 미묘하게 의미가 다르다.
고지엔(広辞苑)을 찾아보면 ‘사와르(触る)’에는 ‘감촉을 확인하다’라고 있으며, ‘후레르(触れる)’에는 ‘가볍게 손을 대다’라고 되어 있다. ‘사와르’는 일방적인 데 비해 ‘후레르’에는 마음(기분, 감정)이나 의사를 확인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후레르’ 쪽이 조심스럽지만 풍부한 관계다.
문학박사 이토 아사 씨는 현재의 코로나화(禍)에 있어서 ‘사와르’를 피하려고 하고, ‘후레르’까지 버려 버리려는 것을 우려했다.(『손의 윤리』 講談社選書メチエ). 대면이든 전화든, 타인과의 마음의 접촉이 있어야만 일상의 생활에 희망이나 환희가 생긴다.
한 남자부원은 재작년 10월, 부장(部長 : 지부남자부장)의 임명을 받았다. “전원과 이어지자(연계를 맺자)”라고 정하고 감염 예방을 철저히 하면서 방문 격려에 걸었다. 만나기 힘든 시기에는 자필 메모를 남기는 등 ‘마음 잇기’에 주력했다. 온라인을 활용하여 매주. 회합을 열었고 지난달에는 대면으로 10명의 멤버가 웃는 얼굴로 함께 모였다.
어서(御書)에 “신심(信心)의 뜻이 온전하면 평등대혜(平等大慧)의 지수(智水)가 마르는 일이 없다.”(1072쪽)라고. 신(信)이 있는 곳에 지혜(智慧)는 무한히 솟아난다. 연구를 거듭해, 마음과 마음이 ‘맞닿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 (銘)
わが友に贈る
2021年7月28日
朝に勝てば一日に勝つ!
清々しい勤行・唱題から
生命力満々に出発しよう。
聡明な生活リズムこそ
充実の人生を歩む鍵だ!
寸鉄
2021年7月28日
青年育てる学会には未来を開く力がある―議長。
わが地域に後継の大河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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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弥信心をはげみ」御書。
仏法は常に今ここから!
新たな目標を定めて前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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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来部の各種コンクールを応援
鳳雛の成長こそ希望。
挑戦の思い出皆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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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る気を出すには「まず始める」こと―精神科医。
決意即行動で鍛えの夏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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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風による河川の増水や土砂災害等に警戒
無冠の皆様も決して無理せず
名字の言
「さわる」と「ふれる」の違い
2021年7月28日
日本語の「さわる」と「ふれる」――英語ではどちらも「touch」と訳されるが、微妙に意味が異なる▼広辞苑を引くと、「さわる」には「感触を確かめる」とあり、「ふれる」には「ちょっとさわる」とある。「さわる」が一方的なのに対し、「ふれる」は気持ちや意思を確認する意味合いが含まれているととれよう。「ふれる」の方が控え目だが豊かな関わりだ▼文学博士の伊藤亜紗氏は、現在のコロナ禍にあって、「さわる」を避けようとして、「ふれる」まで捨ててしまうことを危惧する(『手の倫理』講談社選書メチエ)。対面であれ電話であれ、人との心の触れ合いがあってこそ、日常の生活に希望や歓喜が生まれる▼ある男子部員は一昨年10月、部長の任命を受けた。“全員とつながろう”と決め、感染予防を徹底しながら訪問激励に歩いた。会うことが難しい時期には、自筆のメモを残すなど“心をつなぐ”ことに力を注いだ。オンラインを活用して毎週、会合を行い、先月は対面で10人のメンバーが笑顔で集い合った▼御書に「信心のこころ全ければ平等大慧の智水乾く事なし」(1072ページ)と。信あるところ智慧は無限に湧いてくる。工夫を凝らし、心と心が「触れ合う」機会をつくりたい。(銘)
첫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사고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대단하신노고에
👏👏👏를보냅니다
항상
운전조심하시고요~
노고많으셨습니다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
매일매일소식을전해주셔서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