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4세대핵(FGNW, 순수핵융합)에 대한 실체를
북, 미국, 중국이 충분한 자료와 단서를 공개했다고 봅니다.
중국과기대는 2010.5.12에 2.9톤 TNT의 극미량 핵시험이 있었다고
4년이 지난 최근에 확인합니다.
북은 2012.5.12일에 "독특한 열핵반응장치"를 통해서 핵융합기술 성공을 천명합니다.
미핵과학자협회보도 중국과기대의 논문과 동일한 주장을 내놓습니다.
현재 미의회 국가안보위원회 실장 피터 프라이도 2012년에 유럽데이타 분석 논문을 거론하며
2010.5.12일에 "정교한 핵융합장치"를 이용한 핵시험이 있었고 2009년 2차 북핵시험이
25메가톤이상의 수퍼EMP의 제작한 이러한 "정교한 핵융합장치"기술이 사용됐고
탄두 무게가 미국의 중성자탄무게인 50KG에 불과 할 것으로 기술합니다.
2013.6월 미공군전략사령부 백서에서 토폴M과 유사하다고 서술한 무수단 1톤 탄두라면
500 메가톤 핵탄두가 장착되는 셈입니다.
인터넷에 공개된 미국의 68년 대소련 선제핵공격 계획을 보면
전략 미사일 115기로 총 위력 1170메가톤인데 무수단 1기는 500메가톤은
이러한 선제공격총 용량의 절반인 셈입니다..
미국이나 소련도 10~100톤 TNT위력의 핵탄을 만들었는데 그게 핵배낭입니다.
제작 원리는 "FIZZLING"이라는 불발탄의 원리입니다. 2006.10월에 1차북핵시험을
미언과 외신은 일제히 불발탄 "FIZZLING"이라고 심리전을 펼칩니다.
즉, 임계치용량보다 2~4배 많은 우라늄, 플루토늄을 조기점화 등으로 불발화시켜 성능을
극소화하고 대량의 방사능물질을 만들어내는 방식입니다.
히로시마 우라늄235탄의 단지 1.5%만 분열되어 16KT위력을 나타냅니다.
핵배낭은 적의 주요기지에 침투해 폭발과 동시에 방사능을 오염시켜 재건을 불가능하게
하는 목적입니다.
2.9톤 TNT 미세 지진이면 재래식 고폭약이라고 무시해도 되고, 아예 뉴스로
내보낼 필요도 없는데 중국과 미국이 핵시험이라고 굳이 연이어 공개했다는 것은
북의 순수핵융합기술 능력에 대해 곧 가까운 미래 싯점에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임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2.9톤 TNT 규모의 핵시험"이라는 단서를 가장 평범하게 단순히 판단해도
순수핵융합(FGNW, 4세대핵무기) 핵시험을 먼저 의심해야 한다.
2.9톤 TNT 지진파를 중국과기대, 미핵과학자회보지에서 핵시험으로
공개한 것 자체가 FGNW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북이 4세대핵탄두와 순수핵융합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국도 굳이 숨기려는 국면이 아니라 점점 공개화를 노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판단되고 그 흐름의 속도로 보건데, 오바마와 바이든이 상원의원시절 심복비서관이던 주한미대사
리퍼트와 국무부부장관 블링큰의 노골적인 청와대옆 삼계탕쇼는 충분히 그 의미가
담겨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핵을 융합한다 사기질도 가자가지 처대는구먼!
근본적으로 자연섭리로 말 하면 핵과 핵은 융합이 안 됩니다.
우선 핵이란 어너지를 궁극에 일점으로 통일 한 것을 말하는데
그렇게 궁극의 일점으로 통일한 핵 에너지는 그 다음 수순은 분열(핵반응)인데
그것을 핵융합이라 한다면 핵의 기본 속성이나 알고 하는 소리인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고구마 피터 프라이의 기고문의 내용에 제시된 단서를 기반으로 추산한 것입니다.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무리~님/
우리는 정황 단서들을 실체에 가깝도록 조합하며 논의합니다.
이슬라엘 정부가 확증안해도 이스라엘 핵무기에 대해 실체적으로 논의는 가능합니다.
여러 정황 증거들이 있으니까요.
1세대, 2세대, 3세대 핵전략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1세대핵무기 시대에는 1톤 탄두에 담을 수 있는 위력이 50 KT 이하에 불과합니다.
50년대 후반에 실전배치를 시작한 2세대핵무기 MK-15는 3.5톤무게에 3.8메가톤 위력입니다.
이게 진화되어 1.1톤 2메가톤 수준으로 소형화됩니다.
초기 미사일 투사 중량의 한계 때문에 미사일 탑재 핵탄두는
위력을10~40KT로 설계해서 소형화합니다.
W-5가 4.5톤 무게에 40KT였죠.
1세대 핵무기 10~20KT짜리는 지금 미, 러에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91년 스타트1에서 모두 폐기됩니다.
5KT에서 100~150KT로 다이얼로 위력을 임의 조정하는 3세대 방식의 전술핵이 있을 뿐이죠.
무게당 핵위력, 미사일 정밀도 모두 중요합니다.
아무리~님/
제가 부탁드리자면 제 게시글에서
될 수 있는대로 간결하게, 그리고 적은 수의 댓글로
함축적으로 댓글논의를 달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무리힘들어도 반증 근거와 논리만 댓글에 적으시면 됩니다.
저도 아무리~님글에 대한 반론을 세밀히 적으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보는 사람의 가독성도 중요하기 때문에
아무리~님이 길게 달아놓으면 논의의 가독성이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길게 반론하고 싶으면 따로 게시글을 올리시는게 댓글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본문 글은 <4세대 핵무기의 실증>이란 이름으로 댓글에서 예고된 글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하지만 제목에서 <미핵과학협회보>를 <비핵과학협회보>로 오기하셨고,
{드예르}에 대한 본문 내용이 없네요
이에 대해 설명을 청해봅니다
오기했군요. 제글에는 오기가 빈번합니다. 이해부탁합니다.
스웨덴 핵물리학지이며 대기학자인 드 예르는
2012년 네이처지에 2012.5.12일, 4월에 200톤, 50톤 TNT규모의 핵시험이 있었다고
논문으로 발표합니다. 지진파의 자료는 없었고, 방사성동위원소 가스의 스펙트럼과 정량분석을 통해서
위력을 추정했습니다. 참고한 핵시험은 80년대 소련이 스웨덴 인근 소련 영토에서 실험한
우라늄기반 핵시험의 스펙트럼과 유사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중국과기대와 미국 핵과학자협회보가 지진파에 근거해서
2012.5.12 핵시험을 2.9톤으로 교정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에비 쿠로스 미국한테 그러식의 똘끼는 통하지 않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100~300만의 공산당원과 지식인을 별 뉴스없이
모두 학살한게 미국입니다. 전략과 기만은 필요하지만
결국 힘이 아니면 미국에 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김정일 위원장이 선군노선을 천명하게 됩니다.
에비크로스님/
미유대는 2004~2007년말에 걸쳐 이미 군사적 항복에 의해
북미강화합의가 이루어졌다고 판단합니다.
-언급중에-----------------
최소한의 양으로 최대의 파괴를 한다는
경제 논리나, 그 어떤 전술적 우위의 논리도
현대의 핵 앞에 아무 소용이 없는 말입니다.
----------------------------------
무수단에 1기에 500메가톤을 싣는 군사력과
50기의 ICBM에 500메가톤을 싣는 군사력의 능력의 절대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핵은 선제기습능력, 공격핵능력, 방어핵능력, 보복핵능력,
대잠수함 능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중성자탄, 수소폭탄의 3세대핵이라는게
대중이 아는 것처럼 절대무기가 아닙니다.
냉전시절 미국과 소련은 각기 3만~3만5천기의 핵탄두를 보유했는데
전면핵전쟁을 벌여도 실제 사망자는 인구의50%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핵겨울이라는 과학적 근거가 불확실한 논리로 인류멸망론을 전파하게 됩니다.
현대 일반지식인들의 취약성은 정부와 언론의 발표가 항상 투명하다는 믿음 혹은 착각일 듯..
대부분 본의아니게 끌려가거나 포로되어 하등 불필요한 일에 목숨건다는...
이온추진비행체, 우주비행체, 전자미사일, 광전자빔, 변형핵전자탄두 등을 아예 믿지 않을 분이 상당수 계실듯 합니다. 그래서 글쓰기도 거시기 합니다만, 전반적인 맥락으로 봤을때 분석관님의 보수적인 접근법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하지만 제 믿음이 무턱대고 신봉하는 수준이 아님을 밝혀두고 싶습니다.
과학적인 추론의 자세가 중요하겠죠.
미국도 2004~2007년을 거치며 4세대핵기술이 각분야에 미친 파생기술에 대해서
이미 파악한 상태였으므로 그러한 논문이나 문건이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기술원의 마지막 행동으로 보아
CIA 한국지부 알바식 프락치로 활동하는
탈북자출신으로 저는 봅니다.
안개속입니다.
러시아 운석추락시 이온추진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운석을 따라가서 파괴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있었죠...
조작인지 실제촬영인지 확증할 수가 없으니, 문외한인 저로서는 판단할 수가 없읍니다.
대행스님도 본인의 글에서 6.25때 본인은 ufo를 분명히 보았다고 하는 글을 보았는데,
대행스님 같은 분이 거짓말할리는 없을 것 같은데....
모든 것이 오리무중이네요...
그러나 우리동족이 최첨단기술을 가져 제국주의를 무너뜨리는데 일조하여 세계평화를
이룰수 있다면 좋겠지요....
저도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