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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분석관님의 국제정치적 정세분석 2012년 핵융합선언, 중국과기대, 비핵과학협회보, 피터프라이, 드예르
분석관 추천 14 조회 2,002 15.02.23 20:1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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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23 20:43

    첫댓글 핵을 융합한다 사기질도 가자가지 처대는구먼!
    근본적으로 자연섭리로 말 하면 핵과 핵은 융합이 안 됩니다.
    우선 핵이란 어너지를 궁극에 일점으로 통일 한 것을 말하는데
    그렇게 궁극의 일점으로 통일한 핵 에너지는 그 다음 수순은 분열(핵반응)인데
    그것을 핵융합이라 한다면 핵의 기본 속성이나 알고 하는 소리인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2.23 21:42

    @고구마 피터 프라이의 기고문의 내용에 제시된 단서를 기반으로 추산한 것입니다.
    참고하시면 됩니다.

  • 작성자 15.02.23 21:55


    아무리~님/

    우리는 정황 단서들을 실체에 가깝도록 조합하며 논의합니다.
    이슬라엘 정부가 확증안해도 이스라엘 핵무기에 대해 실체적으로 논의는 가능합니다.
    여러 정황 증거들이 있으니까요.

    1세대, 2세대, 3세대 핵전략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1세대핵무기 시대에는 1톤 탄두에 담을 수 있는 위력이 50 KT 이하에 불과합니다.
    50년대 후반에 실전배치를 시작한 2세대핵무기 MK-15는 3.5톤무게에 3.8메가톤 위력입니다.
    이게 진화되어 1.1톤 2메가톤 수준으로 소형화됩니다.

    초기 미사일 투사 중량의 한계 때문에 미사일 탑재 핵탄두는
    위력을10~40KT로 설계해서 소형화합니다.
    W-5가 4.5톤 무게에 40KT였죠.



  • 작성자 15.02.23 21:46


    1세대 핵무기 10~20KT짜리는 지금 미, 러에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91년 스타트1에서 모두 폐기됩니다.
    5KT에서 100~150KT로 다이얼로 위력을 임의 조정하는 3세대 방식의 전술핵이 있을 뿐이죠.

    무게당 핵위력, 미사일 정밀도 모두 중요합니다.

    아무리~님/

    제가 부탁드리자면 제 게시글에서
    될 수 있는대로 간결하게, 그리고 적은 수의 댓글로
    함축적으로 댓글논의를 달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5.02.23 21:59

    @아무리힘들어도 반증 근거와 논리만 댓글에 적으시면 됩니다.
    저도 아무리~님글에 대한 반론을 세밀히 적으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보는 사람의 가독성도 중요하기 때문에
    아무리~님이 길게 달아놓으면 논의의 가독성이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길게 반론하고 싶으면 따로 게시글을 올리시는게 댓글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 15.02.23 22:36

    위의 본문 글은 <4세대 핵무기의 실증>이란 이름으로 댓글에서 예고된 글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하지만 제목에서 <미핵과학협회보>를 <비핵과학협회보>로 오기하셨고,
    {드예르}에 대한 본문 내용이 없네요
    이에 대해 설명을 청해봅니다

  • 작성자 15.02.23 22:42

    오기했군요. 제글에는 오기가 빈번합니다. 이해부탁합니다.

    스웨덴 핵물리학지이며 대기학자인 드 예르는
    2012년 네이처지에 2012.5.12일, 4월에 200톤, 50톤 TNT규모의 핵시험이 있었다고
    논문으로 발표합니다. 지진파의 자료는 없었고, 방사성동위원소 가스의 스펙트럼과 정량분석을 통해서
    위력을 추정했습니다. 참고한 핵시험은 80년대 소련이 스웨덴 인근 소련 영토에서 실험한
    우라늄기반 핵시험의 스펙트럼과 유사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중국과기대와 미국 핵과학자협회보가 지진파에 근거해서
    2012.5.12 핵시험을 2.9톤으로 교정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2.23 23:00

    @에비 쿠로스 미국한테 그러식의 똘끼는 통하지 않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100~300만의 공산당원과 지식인을 별 뉴스없이
    모두 학살한게 미국입니다. 전략과 기만은 필요하지만
    결국 힘이 아니면 미국에 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김정일 위원장이 선군노선을 천명하게 됩니다.

  • 작성자 15.02.23 23:02

    에비크로스님/

    미유대는 2004~2007년말에 걸쳐 이미 군사적 항복에 의해
    북미강화합의가 이루어졌다고 판단합니다.

    -언급중에-----------------
    최소한의 양으로 최대의 파괴를 한다는
    경제 논리나, 그 어떤 전술적 우위의 논리도
    현대의 핵 앞에 아무 소용이 없는 말입니다.
    ----------------------------------

    무수단에 1기에 500메가톤을 싣는 군사력과
    50기의 ICBM에 500메가톤을 싣는 군사력의 능력의 절대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핵은 선제기습능력, 공격핵능력, 방어핵능력, 보복핵능력,
    대잠수함 능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중성자탄, 수소폭탄의 3세대핵이라는게
    대중이 아는 것처럼 절대무기가 아닙니다.

  • 작성자 15.02.23 23:04


    냉전시절 미국과 소련은 각기 3만~3만5천기의 핵탄두를 보유했는데
    전면핵전쟁을 벌여도 실제 사망자는 인구의50%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핵겨울이라는 과학적 근거가 불확실한 논리로 인류멸망론을 전파하게 됩니다.

  • 15.02.23 23:48

    현대 일반지식인들의 취약성은 정부와 언론의 발표가 항상 투명하다는 믿음 혹은 착각일 듯..

    대부분 본의아니게 끌려가거나 포로되어 하등 불필요한 일에 목숨건다는...

  • 15.02.24 00:43

    이온추진비행체, 우주비행체, 전자미사일, 광전자빔, 변형핵전자탄두 등을 아예 믿지 않을 분이 상당수 계실듯 합니다. 그래서 글쓰기도 거시기 합니다만, 전반적인 맥락으로 봤을때 분석관님의 보수적인 접근법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하지만 제 믿음이 무턱대고 신봉하는 수준이 아님을 밝혀두고 싶습니다.

  • 작성자 15.02.24 02:49

    과학적인 추론의 자세가 중요하겠죠.
    미국도 2004~2007년을 거치며 4세대핵기술이 각분야에 미친 파생기술에 대해서
    이미 파악한 상태였으므로 그러한 논문이나 문건이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기술원의 마지막 행동으로 보아
    CIA 한국지부 알바식 프락치로 활동하는
    탈북자출신으로 저는 봅니다.

  • 15.02.24 11:44

    안개속입니다.
    러시아 운석추락시 이온추진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운석을 따라가서 파괴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있었죠...
    조작인지 실제촬영인지 확증할 수가 없으니, 문외한인 저로서는 판단할 수가 없읍니다.

    대행스님도 본인의 글에서 6.25때 본인은 ufo를 분명히 보았다고 하는 글을 보았는데,
    대행스님 같은 분이 거짓말할리는 없을 것 같은데....

    모든 것이 오리무중이네요...

    그러나 우리동족이 최첨단기술을 가져 제국주의를 무너뜨리는데 일조하여 세계평화를
    이룰수 있다면 좋겠지요....

  • 15.02.24 14:32

    저도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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