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상의 항적기록을 확대해보면 보통은 모두 배에 이름이 있는데 mmsi로 M440310570/s0.1, M4403255?0/ , M4403255?0, M440321620, M440302450, M440???120, M440???190, M440304550, 등등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MMSI는 9자리로 앞에 세자리는 국적이라고 되었습니다. 440은 대한민국이고, 그 앞에 M이 의미하는 것은 MILLITRARY가 아닌지, 331 등 은 목포에 해군 3함대가 있는 것같은데....여하튼 M이 의미하는 것을 알고, 세월호의 사고순간 그 근처의 모든 선박을 알아내면 좋은데,(무리한 변침인지, 충돌인지) 그런 자료가 아직까지 없네요. 관제모니터 해석하실수 있는 분이 필요할 것같습니다
첫댓글 25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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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전날 대전에 위치한 제1정부통합전산센터의 일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 이상이 발생했다.
선박 항적을 기록한 해양수산부의 전산 저장장치로, 전날부터 데이터베이스 전문가들이 동원돼 복구작업을 벌였다.
이 데이터베이스에는 세월호를 포함한 국내 연안 운항 선박의 모든 AIS 정보가 보관돼 있다.
AIS 기록은 해상교통관제센터(VTS)가 선박으로부터 수신한 선박코드와 좌표정보를 초단위로 기록한 정보로 세월호의 출항부터 사고 당시 항적도 여기에 모두 저장돼 있다.
이 정보는 대전의 정부통합전산센터에 저장돼 관리되는데 이 시스템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항적 자료가 조금이라도 훼손될 경우 세월호와 같은 비상 상황에 처한 선박의 항적을 확인할 수 없어 사고원인 규명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센터는 전문가들을 동원해 복구 작업을 마쳤지만 완전 복구됐는지, 일부 훼손 상태로 유지되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해수부는 데이터베이스 훼손이 아닌 컴퓨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운영체제인 OS(operating system) 이상으로 즉각 복구됐다는 입장이다.
해수부의 한 관계자는 "저장된 기록에는 아무 이상이 없으며 단순 OS 고장으로 모두 고쳤다"며 "어제 문자메시지로 보고돼 알고 있었는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잊어버려 즉시 답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참.....이상한 일이군요.
마치 이명박 시절 농협의 전산망에 매우 해괴한 고장 사건인지
해킹 사건인지가 발생 했던 일이 갑자기 연상되는군요.
혹시 세월호의 정확한 항적이 알려져서는 안될 일이라도 있는 것은
설마하니 아니겠지요?
@정론직필 그야말로 죽기살기로 은폐하는 이 집단이 노리는 최종 목적이 헷갈립니다.
그동안 저런 기사가 있는 줄도 몰랐네요.
포털에서 대대적으로 메인에 띄우지 않아서.....
하긴, 요즘 포털 다음에서는 세월호 사건이 이제 파장 분위기인 것 같네요.
세월호 사건은 이제 서서히 잊혀져가는 사건이 되나 봅니다.
아직 진실규명도 전혀 되어 있지 않는데도.....
ㅉㅉ
해경이 제공한 세월호 구조 동영상들을 보면
이상하게도 시간대들이 표시된 동영상들이 전혀 없습니다.
그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촬영함에 있어 시간을 표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일텐데도
도대체 왜 시간대들이 일체 안보일까요?
세월호 'J커브' 항적에도 침몰, 화물 부실관리 주목
[세월호 침몰 8일째]과적·복원성 악화 겹쳐…"내항선 안전관리 강화해야"
머니투데이 | 박소연 기자 | 입력 2014.04.23 06:48
그간 기록이 사라져 확인되지 않았던 세월호 항적 일부가 5일 간 복원을 거쳐 21일 공개됐다.
http://media.daum.net/v/20140423064805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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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세월호 항적 기록이....무려 5일 동안이나 사라져 있다가
복구된 것일까?
5일동안 조작한거 아닌가요?
[단독]침몰 세월호, 새벽부터 신호 끊겨…항로 ‘미궁’
[채널A] 입력 2014-04-16 21:11:00
http://cafe.daum.net/sisa-1/paqp/109
세월호의 운항 경로를 파악하는 선박 자동 식별 장치가 침몰 사고가 나기 약 6시간 전부터 끊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월호 침물 사건 직후 해양수산부에 차려진 상황실. 대책반 직원들이 갑자기 우왕좌왕합니다.
인천항에서 밤 9시에 출발한 여객선이 새벽 3시 46분 부터 선박자동식별장치, AIS 신호가 끊긴 겁니다. 신호가 끊긴 이후부터 사고 지점까지 정확한 운항경로를 파악할 수 없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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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던.....항적이 갑자기 복구되어 나타나지를 않나....
참 이상한 일입니다.
세월호 운항경로 공개, 해수부 "통상 항적 유지"
[머니투데이] 입력 2014.04.16 20:09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16일 오후 "사고선박의 선박자동식별장치 자료를 보면 통상 다니던 경로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며 "사고 직전 항적과 유사한 항적을 유지해 항로에서 벗어났다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http://cafe.daum.net/sisa-1/paq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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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에 분명히 항적기록이 있다던 해수부가
나중엔 항적기록이 없다고 했다가....5일 뒤에 다시 복구되었다니???
이건 아무래도 도깨비 장난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오락가락 할 수 있겠나요?
그림상의 항적기록을 확대해보면 보통은 모두 배에 이름이 있는데 mmsi로 M440310570/s0.1, M4403255?0/ , M4403255?0, M440321620, M440302450, M440???120, M440???190, M440304550, 등등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MMSI는 9자리로 앞에 세자리는 국적이라고 되었습니다. 440은 대한민국이고, 그 앞에 M이 의미하는 것은 MILLITRARY가 아닌지, 331 등 은 목포에 해군 3함대가 있는 것같은데....여하튼 M이 의미하는 것을 알고, 세월호의 사고순간 그 근처의 모든 선박을 알아내면 좋은데,(무리한 변침인지, 충돌인지) 그런 자료가 아직까지 없네요.
관제모니터 해석하실수 있는 분이 필요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