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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문학실 우리말 스크랩 `강남콩`과 `강낭콩`의 바른 표기
흐르는 물 추천 1 조회 216 14.10.06 08:3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2014년 9월 18일

 
 
‘강남콩’과 ‘강낭콩’의 바른 표기           


 


 

 

“강남콩으로 뭘 해 먹어야 맛있지?” 일상생활에서 ‘강남콩’과 ‘강낭콩’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는 ‘강남콩’이 옳은 표현이었지만, 1988년 맞춤법 개정에 따라 ‘강낭콩’을 표준어로 삼았습니다. 따라서 앞의 문장은 “강낭콩으로 뭘 해먹어야 맛있지?”라고 쓰는 것이 맞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강낭콩’은 콩과의 한해살이풀입니다. 줄기가 덩굴을 이루고 여름에 흰색 또는 자주색 꽃이 핍니다. 열매 안의 종자는 식용하는데 주로 밥에 두어 먹습니다.

 

 


 

 

위의 내용은 국립국어원 온라인 국어생활종합상담실 ‘온라인 가나다’에 올라온 질문과 답변을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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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06 21:11

    첫댓글 강낭콩 넘 좋아하는데,,,,,,,,,,ㅎ
    감사합니다.

  • 14.10.08 20:15

    강낭콩..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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