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다보는 모습이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ㅎㅎ
사랑합니다... ♡
표현이 거창하지 않아도...서로 아끼는게 느껴지고
느낌표에 출연했을 때 자꾸만 여사님께 '그죠?' 하면서 동의를 구하던 모습이 얼마나 순수했는데...
여름휴가 中.... 1%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 곁에서... 권위를 내세워 군림하려들지 않고 자신을 낮추던 사람.
(어느 재벌이 자기 즐기겠다고 스키장을 독점해버려
국민들과 외국인들은 이용을 못해 유럽에까지 보도되는 망신을 당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아이들이 가재 잡고 게 잡고 하던 추억을 갖도록 시골을 아이들에게 돌려주는게 꿈이었는데...
재임시 이루지 못했다며 시골 고향에 돌아가 공부도 하고 노력중이었는데...
상식이 통하는 세상....
싸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머..노통이네~!^^
연
극 보러 온 노통.....
(사복 + 가방 든 경호원들벽에 빙~ 둘러싸여 홀로 혹은 선발된 시민들과 오뎅먹는 대신!)
사람들과 섞여서 어울리고.
식당에서...
봉하마을 방문한 분들과 봉화산에서.
봉화산
봉하마을 단감따기 체험 온 아이들
이번엔 노사모들의 방문.. 함께 등산 중
봉하마을 손모내기 가족체험
오리농법
봉하오리쌀
잡초제거 중인 노무현 대통령
일 끝나니 또 사람들 기다리고 있음
삽질하다가도 손잡아드리고
봉하마을 산딸기 수확
청와대 출신 수석, 비서관 자원봉사
청와대 출신 수석, 비서관 자원봉사 (연심기)
참여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실분들 자원봉사 격려...
예전엔 청와대 직원들간에 대통령을 몇 번 보고 몇 번 면접했느냐에 따라
실세 서열이 나뉜다 할 정도로 권위적인 분위기였던 반면..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는 단계 단계를 거쳐 올라가지 않고도
건의사항이나 다양한 의견을 대통령앞에서 직접 말할 수 있는 분위기였으며
소통의 편리한 시스템을 추구한 노대통령은
그에 맞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세부사항까지도 직접 고안했는데
프로 프로그래머들이 보고나서 '얼얼하다'고 했을정도로 뛰어나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내용 출처 :
(참여정부 동영상.....내가 만난 노무현)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555773&pageIndex=51&searchKey=subject&searchValue=노무현&sortKey=depth&limitDate=0&agree=F
저녁식사 하신 식당에서 싸인해주고 계신 모습
식사하신 식당 앞에서 팬서비스
애들한테 메뚜기 구경시켜주는 대통령
미꾸라지 잡기
잡았다~
봉하마을 벼베기체험 온 아이들과 볏단 들고 설명중이신 노대통령
봉하마을 마을회의에 참석중이신 대통령 내외분
손도 잡아드리고
음료수도 따라 드리고
포즈 취해드리고
사람들이 줄 서 있다가 사진 찍는 상황.. 계속 파트너 바꿔가면서 찍어주는데
낯가림하는 아기는 달래가며, 어린이들에게는 말도 건네가며...진심으로 대한다는 거.
먹여주고...
무릎 꿇고 서빙... (어느 분... 혹시 이거도 따라하시려나? ^^)
늠 겸손하신 거 아녜요? 벌서는 자세 ㅋ
자연학습 하러 봉하에 온 아이들... 방해될까봐 뒤에 쪼그리고 앉아서 경청.
(뭐 따라하는 걸 뭐라 할 순 없는데... 그거 아실까요?
누구누구는 그 마음이 진심이고 처음부터 끝까지! 생활이었다는 거. ㅜㅜ)
먼저 세상을 떠난 민영양과의 애틋한 만남... 쪼그리고 앉아서 싸인 중...
'의지의 승리를 기원하며....'
어릴적 친구분을 만난 대통령
모자 벗으시고 인사
비오는 날의 봉화마을 화포천
안개낀 새벽의 화포천
화포천
화포천...자전거 타고 아침안개속으로 향하시는 노대통령
이러니 비가 와도 못쉰다니까...
싸인해주세요... 악수해주세요
뒷모습...뭐 하시려나....?
고개 숙여 인사
첫댓글 아! 그립습니다....노무현 대통령님.
여러 사진들 잘 봤습니다. 그 분을 향한 그리움 가슴에 젖어 옵니다. 감사 합니다.
언제나 우리 가슴속에 함께 계실 대통령님 ......
따뜻하고 시원한 모습으로 국민가까이 계셨거늘~~.
5월 30일 새벽, 정토원에 님을 모시고, 동틀무렵 부엉이 바위로 가는 길에, 저 산딸기 밭이 눈에 들어 왔었지요. ... 했더라면 올해도 아이들과 함께 모심기 하시고, 막걸리 잔 나누며 행복해하시는 모습, 뵐 수 있었을텐데..... 생태환경을 보전하려는 노력, 우리 모두 함께 이어가야겠지요. 도, 농 상생의 기본이니...
아 그립습니다 ..언제나 항상 봉하에 계실것만 같아는데 정말보고싶고 그립습니다.
눈물만 흐릅니다...흑흑..
보고싶고 만나뵙고싶고 그리고 만이 그립습니다
또 눈물이 흐르네요 가슴이 훵합니다.
아이들아 잊지말아줘.. 서민을 위해 일하셨떤 두번다시 대한민국에선 나오지않을 대통령을 ..그리고 알아줘 .. 지금 이 현실이 누구때문인지 꼭 ..
흐르는 눈물 49제까지만...이후론 맘을 다잡아서 노짱님뜻 이어가는데 노력하렵니다...그리움만 쌓이네...
언제나 그립습니다 노무현 유스토(노무현 대통령님의 천주교 세례명임)대통령님
가슴이 메어지고 자꾸만 자꾸만 눈물이 나네요 넘넘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언제 까지 울어야 합니까 ㅜㅜ
너무나 아름다운 노무현 대통령님... 그립습니다ㅠㅠ
아름다운것을보면 진실해지는 본능이있다는데요..정녕 .살아서이토록 아름다운 님을 만날수 있을련는지요~~ 귀한사진 잘밨습니다`~`~~~~~~~~~~~~
마음이..마음이..너무 아파요. 뭐라도 해드릴껄.. 사랑합니다..!
그리운 사람...왜 또 눈물 흘리게 합니까...보고싶어 미치겠습니다.
언제쯤 이런사진을 보면 무덤덤 해질까요 저렇게 평범하게 살겠다는 분을 그렇게 못살게 굴었는지 ......
두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소중한 분.... 영원히 살아 계실 우리의 자랑스런 대통령님, 바보 노무현 사랑 합니다.
아름다운 대통령님을 지켜드리지 못한점 정말 죄송합니다. 진작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노무현 대통령님...지금도 믿어지질 않아요...
감사합니다. ㅠㅠ 마음이 아려옵니다.
저럼 모습이 계속 될 줄 알고, 노짱 손이라도 잡고 애들하고 사진이라도 찍으려면 사람 없을 때 가야지 하다가...그러다가...이럴 줄 알았다면 진작에 찾아 가서 멀리서나마 노짱 뒷모습이라도 보고 사진이라도 찍어올 걸 하고 후회하는 이 병신 같은 놈...모자란 놈...눈물 흘릴 자격도 없는 놈...바로 나...
이런 소중한 분울 우리가 몰라봤습니다. 바보라서
그립습니다그립습니다..너무나그립습니다...언제쯤눈물이마를까요...영원한대통령님...
원본 게시물 꼬리말에 인사말을 남깁니다.
민주국민님...위에 올리신 사진 중 몇 개만 담아가도 될까요? 제 개인 블로그에도 옮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