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스타 다니엘래드클리프는 새로운 영화 디셈버보이즈 촬영을 위해 멜버른의 절룽에 도착했을때, 어제의 호그와트 마법과 요술에서는 멀어진채였다. 엄청난 보안속에 비밀촬영되고 있는 영화는 영화 촬영팀의 카디니아 수영장에서 이루어졌다. 카메라와 플래쉬들이 수영장주위를 에워쌌다. 촬영이 시작되자, 촬영팀은 물결을 일으키기 위해 큰 쓰레기 통을 들고 주위를 멤돌았고, 스쿠버 다이버 팀은 이 어린 스타에게 바싹 접근하여 주위를 멤돌았다.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다니엘래드클리프는 다이빙 대에서 다이빙을 했으며, 해리포터의 수많은 팬들의 어떠한 마법이나 요술등은 볼수 없었다고 한다. 아이들은 참을성있게 수영장 벽주위에서 기다렸으며,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마법사의 얼굴을 볼수있길 바라는 눈치였다. Portarlington에 사는 10살의 벤은, 다니엘이 물 아래 위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전했다.
"저는 다니엘의 얼굴과 그의 머리카락을 보았어요, 하지만 그가 말하는 소리를 들은 후에야, 그게 누군지 확실히 알아보았죠" 다니엘을 좋아하는 어린 소년이 말했다. 역시 Portarlington에 사는 9살의 마이클은, 그가 물에 빠져 헤엄치는 모습을 보았고, 그의 손이 필사적으로 물결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영화 촬영팀의 멤버는 영화가 원래 애들레이드에서 촬영되었으나, 절룽으로 옮긴 이유는 방음이 잘되고, 훨씬 더 사적인 로케이션 장소였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Barwon Heads 작가 존 브래디는 애들레이드를 여행하다가 고아를 연기하는 다니엘래드클프와 어린 배우들에게 말했다. "저는 1950년대에 고아원에서 자랐던 저의 경험을 그들에게 말해주고 코치해주었습니다" 브래디가 말했다. Rod Hardy 감독과, 오스트레일리아 배우 잭 톰슨이 해리포터 스타의 곁에 함께있었다.
첫댓글 다니엘너무귀여운거아닙니까 ㅜㅜ 어흑 ㅜㅜㅜ 아 근데 다니엘 물아래위로 왔다갔다면, 뭐야- 영화에서 물이라도 빠진장면을 찍고 있었던겁니까... 물많이 먹지 않기를<
스크랩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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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 보이즈 한국에도 오겠죠?ㅜㅜㅜ
진짜,저 환한 미소 /ㅁ/
멋찌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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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버
에혀, 저 사진을 보면 불의잔 수중씬이 생각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