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요한복음 8장 23~24절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디모데전서 6장 15~16절
우리의 구주와 주님이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고, 그 본체의 형상이십니다. 태어날 때부터 소경되었던 바디매오 맹인이 예수님을 만나 눈을 떴고, 예수님이 구주이심을 밝히 알았으며, “주여, 내가 믿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도 예전에는 예수님을 몰라보는 영적 소경이었습니다. 성경책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 이상하게 보였습니다. 예수님을 모르고, 영적 소속이 달라서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으로 택함을 받아 성령의 은혜를 받고 보니, 영의 눈을 밝히 뜨고, 하나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경의 가치를 알고 감사와 찬양과 경배와 사랑으로 섬기며 살게 된 것입니다.
세상의 구주이신 예수님은 믿는 자에게 생명이고, 참 보배이시며, 산 소망이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순종하는 자는, 진노의 날 심판과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첫댓글 손바닥만 한 구름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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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난 분과의 저녁이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