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해가 저물어 간다ㅡ
성취된 것은 없고 , 하염없는 회한이
앞선다ㅡ
사나이로 태어나 나름대로 영양가 없이,
많는 의미를 부여하며 , 큰 뜻을
품었으나 능력이 역부족이다.
작금에 초라한 성적표가 67년 나의
인생사를 대변하고 있다
카페생활을 하다보면 나를 포함해서,
남을 쉽게 비난하며 ,상처를 주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ㅡ
막상 그 위치에 서게 해보면 , 그 사람
보다 여러면에서 비교될 정도로,
못하면서 말이다ㅡ
사회에서도 비난을 위한 비난이 총체적으로 만연되어 있다.
비난이 100이라면, 칭찬은 25정도나
될까말까 하다ㅡ
참 우리는 남을 칭찬하는 데 인색하다.
일본 5년을 생활하면서 느낀 것은,
((소데스까))가 일상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일본은 일단 상대방을 인정하는,
모양새를 취한다ㅡ
우리는 ((아 그렇군요)) 하기가 어려운
분위기로 흘러간다.
나는 비난도 하지만, 칭찬도 잘 하는
편이다ㅡ
((그려 ! 잘 하고 있어ㅡ바로 그거야))
그러면서, 눈치를 살짝 본다.
기분 좋으면서 , 표정관리를 한다ㅡ
서울대학교 총장과 국무총리를 지낸,
이수성이란 분이 있다
그 분은 가는 데마다 , 이수성바이러스를
퍼뜨리고 다닌다.
친화력에 화신이다.
그 분을 만나면 만나는 사람마다,
그냥 무너져 인유어사이드가 된다고
한다~.
말 전달능력이나 친화력도 일단
타고나야 한다.
똑같은 말이라도 상대방이 듣기 좋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타인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도 많다ㅡ
지기님을 비롯한 운영진ㅡ각 방에
방장님과 총무님들에게 , 장미꽃 한 송이를
마음속으로 드립니다 ㅡ
2018년 새 해에는 , 비난보다 칭찬에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신년이 되길
학수고대합니다~~★★★★★
첫댓글 회원 여러분 ! 새 해에도 건강하시고ㅡ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ㅡ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되어 돌아오고
아픔을 나누면 약점이되어 돌아온다~"
"~슬퍼해줄 사람은 있지만
진정 함께 기뻐해줄 사람은 의외로 적다~"
요즘 현실을 반영한 얘기인데
우리라도 먼저
남의 작은 허물을 보는것보다
장점~좋은점을 칭찬하며 살아야겠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찐빵님~^-^
댓글에 보듯이 닉대로 바다 ㅡ
명불허전 그 자체입니다 ㅡ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ㅡ
고맙습니다 ㅡ
맘이 태평양이십니다.
찐빵의 앙꼬같은 말씀입니다.
태평양에 떠다니는 앙꼬없는 찐빵입니다ㅡ
새 해에도 건강하시고 ㅡ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ㅡ
2018년도에는 찐빵데이가 언제인지 달력에 표시하고
학수고대 기다립니다.
찐빵님 가정에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지기님!ㅡ올 해에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ㅡ
사실 타이틀을 지기님에게 장미꽃
한 송이를 하려했는 데 , 너무 속
보이는 것 같아 취소했습니다ㅡ
소생이 전부가 돼 버린 카페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ㅡ
지기님 말씀처럼 , 새 해에는 본격적인
찐빵장사를 해볼랍니다 ㅡ★
건강하시고 행운이 이빠이 된 카페를
만드는 데 , 미력하나마 일조하겠습니다ㅡ
감사합니다 ㅡ★
찐빵님~
비난보다도 칭찬을~
멋진 어록이네요
남을 비난하기 전에 역지사지를 되 새긴다면 칭찬은 몰라도 비난은 줄겠지요
새해에도 좋은 어록울
부탁해요ㅎ
아이고 선배님!
ㅡ공자님에게 문자
썼습니다 ㅡ페르 문하생으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ㅡ고맙습니다~
좋지 않은 일은 금새 표가 나지만 좋은 일은 시간의 필요는 필수적이니
정중동으로 기둘리면 새해에는 좋은 소식을 듬뿍 안겨드리라 봅니다
고맙습니다 ㅡ이미 말씀처럼
ㅂㅗㄱ을 받은 기분입니다 ㅡ
건강하시고 ㅡ새 해에도 복 많이
받길바랍니다ㅡ
어휴 ㅡ
역시 레벨이 남다르십니다 ㅎㅎ
신년을 맞이함에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창미꽃 한송이라면
대박 더 감동입니다 ㅎㅎ
모든일에 평안과 기쁨이 함께하길 빌겠슴다
워 레벨까지?ㅡ하늘호수님의 봉사활동은
참으로 레벨이 다르죠ㅡ
감사합니다 ㅡ
ㅎ장미 한송이 받고
행복 합니다 ㅎㅎ
새해에 두루 행복 하세여 ㅎㅎ
여러분 ㅎㅎ~~
벌써 배달이 됬나요ㅡ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ㅡ
고맙습니다 ㅡ
비난보다 칭찬을~~~
새해 화두로 멋진 캐치프레이스
역시 찐빵보다 더좋은 빵을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알라뷰 ~♡
최고 칭찬입니다ㅡ형님!
카페에서 호형호제 할 수 있는 형님이
계셔 행복합니다 ㅡ
감사합니다~~~♥
찐빵님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
다음에 뵙게되면
제가 특별히 술한잔 올리겠습니다
아이고 ㅡ정말 감사합니다
술 야그만 나오면 소생은 꼼짝
못합니다 ㅡ약속 지키기 바랍니다 ㅡㅋㅋ
찐빵님은 친화력의 달인...
이런 글을 당당히 올리실만 합니다. ^*^
아이고ㅡ선배님!
년말도 되고해서 두서없이 몇 자
적어봅니다 ㅡ건강하시고,
새 해에도 행운이 가득찬 일이
많이 있길 바랍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
듣고 흘러보내는 일이
중요한 것같아요
ㅡ그럴만 한 이유가 있었겠지ㅡ
ㅡ저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ㅡ라고
찐빵이
부풀어 오를 이유가 있듯이 ᆢㅎ
지금도
뭐 사올까 하면
ㅡ찐빵요ㅡ 합니다
닉네임이 독특합니다ㅡ
겨울 찐빵 ㅡ맛 있습니다ㅡ아뭏든
다음 만나면 꼭 닉사연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ㅡ고맙습니다 ㅡ
별안간 제 주위를 돌아 봅니다.
집 식구들 에게, 성당 교우들 에게. 사무실 직원들 에게. 동창 친구들 에게.....
그리고 함께 태어난 형제들 에게.
오늘 이 아침에 감사합니다. 되돌아 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ㅡ한 해가 가니 누구나
소회가 있겠지요ㅡ
건강하시고 ㅡ복 많이 받으세요 ㅡ
칭찬에 익숙한 사람은
비난에 깊은 상처 받습니다
자존감 마져 흔들리게 만드는
비난‥ 그런거 하지 말기로 해요
건전한 비판은 감수할만 하지요ㅡ
말씀처럼 자존감을 덥쳐버리는 비난은
괴롭습니다 ㅡ아뭏든 희망과 행운이
가득찬 새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ㅡ
감사합니다ㅡ
닉 만큼이나 편안하고 친근감 가는 찐빵님
나를 돌아 보게도 하고
그때 나 참 힘들었지 라며 .... 흘러 버리게도 한
이 년말에 필요한 아름다운글 잘 보고 갑니다
내년에도 또다시 계획하시고 뜻한바 이루시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반갑습니다 ㅡ익히 그 명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ㅡ명불허전 님이 하시는 일이
잘 되길 바랍니다 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댓글만 봐도 그 사람이 보입니다 ㅡ
군계일학인 댓글입니다ㅡ
감사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