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당시 피파순위가 40위로 기억하는데...
2002 월드컵 4강파란 직후 피파랭킹에서 우리나라가 22위던가 하여튼 이렇게까지 수직상승했고
2006년 월드컵까지 한번씩 30위권으로 내려간적도 있었지만 금방 다시 20위권으로 돌아왔었고
어쩔땐 19위나 이렇게 한적도 있었음...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17위로 아쉽게 16강진출에 실패했는데 독일월드컵 당시 우리나라 피파랭킹이 29위인가 이랬는데
월드컵직후 피파랭킹에서 전 울나라 피파랭킹이 소폭 상승할줄알았지만 40위권대로 추락하고말았음
일본이나 다른 아시아팀들과 동시에.... 뭐 피파랭킹 매기는 방식이 변경됐다면서 아시아팀들 피파랭킹 대추락함....
사실 이때도 엄청나게 충격이었음.... 지금이야 일본이나 우리도 50위, 60위권대라지만
당시 우리나라가 피파랭킹 20위권이던 오랜기간동안은 40위권대 나라보면 허접이네 하던 시절이어서 우리나라가 피파랭킹 40위권이되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못함....
하여튼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2006년부터 2010년말까지 큰 피파랭킹 변화없이 40위권 전전하다 2011년 아시안컵 직후
우승한 일본은 20위권 초반으로 우리나라는 30위권 초반으로 수직상승....
그리고 2012년도까지 2년간 계속 한국과 일본은 이정도의 피파랭킹 유지... 이때 일본은 10몇위까지 오른적 도 있음....
그러나 2013년도 들어 최강희호 흔들리기 시작했던 시점과 더불어 조광래호 시절 30위권 유지하던
한국의 피파랭킹이 급격하게 폭락하기 시작해 2013년도 초반부터 50위권대에 머무르기 시작함....
그리고 이어진 홍명보호의 성적도 최강희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안좋았으니 거기서도 차츰차츰 더 떨어져
현재의 60위권대까지 내려오기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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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중간에 써놨어요 ~ 2006년 독일월드컵직후로 기억되네요... 그 이후 또 바뀐지는 잘 모르겠어요
2011아시안컵 직후 일본이 13위였죠...ㅋ
그런가요 ㅋㅋ 그냥 기억에 의존하며 썼던 글이라 정확하진 않을수있어요 제가 2002년 월드컵부터 몇년전까지 피파랭킹 매달 발표될때마다 들어가서 확인하곤했었는데 이런 기억으로만 쓴 글이라.... 양해부탁드립니다..ㅋㅋ
93~94년이랑 97~98년에도 20위권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우리나라는 남아공 이전에 랭킹이 47위였습니다
조광래호 당시는 월드컵 16강 성적이 반영이 되었고, 아시안컵에서 3위,
월드컵 1차, 2차, 3차 예선같이 약팀들을 상대로 랭킹 포인트를 모으면서 랭킹이 많이 올랐던 것이죠
최강희호는 강팀들이 포진한 최종예선을 진행하면서 동아시안컵까지 30위대에서 43위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이 수준은 이전 수준과 동일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는 랭킹입니다
결정적으로 랭킹이 하락한 계기는 홍명보호가 시작되면서부터에요.
동아시안컵에서 2무 1패의 초라한 성적이 우리를 56위까지 떨어트렸고
그 이후에 평가전에서 성적이 개판을 치면서 곤두박질 친거죠
홍명보호와 최강희호는 비교할 것이 아니에요
제가 기억에만 의존하며 쓴글이라 님 말씀듣고 다시 검색을 해보니 홍명보 부임 이후 동아시안컵 부진이후 랭킹 폭락한게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