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장은 '부동산 탈세' 엄단 대책으로 미성년자 등 만 39세 이하 연소자의 부동산 취득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12일 정부세종2청사 국세청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동산 탈세 대책에 관한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김 청장은 "편법증여와 관련해 주목받는 미성년자 (부동산 취득을) 집중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의 질의에서도 김 청장은 "20·30대나 10대가 재산을 취득하면 좀 더 정밀하게 최근에 보고 있다"며 "조사 초점을 연령이 낮은 쪽으로 옮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국감 업무현황보고에서도 김 청장은 "법인·사모펀드의 다주택 취득, 연소자의 고가 아파트 취득 등과 관련한 변칙적 자금이동을 철저히 검증해서 과세하고, 고가 다주택자의 친·인척 명의를 이용한 임대소득 누락, 주택 임대사업자의 허위 비용 계상과 부당 세액감면도 정밀하게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웃겨 ㅋㅋㅋ
증여없으면 집 사지도 못하게 만든정부가 누구죠? ㅎㅎㅎㅎ 거기다가 증여세까지 ㅈㄴ게 때려버리니....어떻게든 증여세 안내보려고 다들 난리지....
집값이 미친듯이 오른바람에 부모들은 없는형편에 그래도 자식 어떻게든 증여해보겠다고 몰래 알음알음 증여하고.... 정부는 그걸 적폐취급하고 애초에 집값이따위로 엉망안만들었어봐 ㅎㅎㅎㅎ
ㅋㅋㅋㅋㅋ진짜 시발 돈 없어서 댓글 못달겠네..
세금이 급한가봐ㅋㅋㄱㅋ 외국인은 안잡고 내국인만 잡는거 보면 존나 어이없어
25세 이하는 이해하는데 39세는 존나 너무한거아냐? 결혼과 동시에 집 매매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ㅋㅋㅋ즈그들이 다 쳐올려놓고 별별짓을 다하노 참나
10새끼.. 재인아...내년 5월까지다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