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금감원에 민원넣었었는데 .. 지점장까지 전화해서 취하해달라고 하더군요 .. 거기까진 좋았습니다 ..
그런데 과장이 전화하기전 그전엔 대리가 전화했었거든요 ..
담당이 바뀌었다고 여전히 계약직 담당이더군요 .. 민원도 처리 안했는데 그담당 대환하라 하더군요 ,. 그래서 난 무보증으로도 대환할수가 없다 .. 그랬더니 그럼 법집행하겠다 하더군요 .. 그래서 그러라했습니다 .. 연체이제 두달째 들어가는데 .. 안갚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 민원취하해달라고 전화를 하지 말던가 아님 전화를 잘 하던가.. 생각하면 할수록 열받는데 .. 청와대나 다른데 또 민원올릴까봐요 . 그럼 이제 금감원겨우 머리아프게 서류 작성해야 하는데 다른데서 민원걸리면 아마 더 고생하겠지요 ..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그리고 금감원에 연락해서 어떻게 되어가는거냐고 물어볼수 있나요? 금감원에서도 연락이 온다는데 전아직 연락이 없어서요 ..
그런데 그 불법 저지른 담당한테는 아무런 해가 없다고 하네요 .. 그럼 무슨 불이익이 있느냐 했더니 자기네 지점이 나중에 금감원에서 평가할때 안좋게 평가받으면 (민원제기가 많을경우)영업하는데 지장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 ㅍㅎㅎ
그 지점 문닫게 했으면 좋겠는데 ..
우리가 채무자이지 인격이 없는것도 아닌데 그사람들 우리들을 인격도 없는 사람으로 인정하고 대하잖아요 ..
첫댓글 개인적으로는 다른곳에도 민원올리셔서 불법추심에 일침을 가하셨음 좋겠어요..님 화이팅!^^
민원들어오면 본사로 들어오면 30만원 감봉되고, 금융으로 민원들어오면 80만원 감봉된다는 얘기 들ㅇㅆ는데 터무니 ㅇㅄ는 소리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것은 엘지가 그런다는데 전 국민카드 거든요 .. 제가 추심하는 사람들 다 계약직 아니냐고 했더니 맞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랬지요 계약직이라 그렇게 나오는것 아니냐 그랬더니 거기서도 인정하더군요 그런일이 좀있다고 .. 그런데 지점장한테까지 연락온걸보면 급햇나봐요 ,다른사람도 그런가?
근데.. 크게 잘못한게 아니라면 사과전화 몇번오구 민원 취하해달라 몇번하구 싫다하면 그걸로 그만이예요.. 떱- 그래도 전 민원넣은 뒤로는 전화도 잘 안오던데..
좋겠네여....전 워크아웃 심사중에 압류한거 땜에 금감원에 민원 넣고 열흘이 지나도 무소식인데...채권사두 그렇구여...오히려 민원 넣었다구 워크 담당자한테 직~~싸게 욕만 먹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