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지인이 준 호박 모종 세포기를
심었는데..
와..~~
호박의 성장력 ..
순치기를 몇번했는데도
텃밭을 완전히 점령했네요...
여기도 호박 저기도 호박
성장력 끝내줍니다..
애호박으로 호박나물을 해봤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쿨아이언은 호박을 나박썰기하고..
새우젓, 멸치액젓, 그리고 마늘 홍당무와 양파 갈은것 넣고 20분 정도 절인다음
식용유을 두른 팬에..
휘리릭 볶아 냅니다..
그리고 다진파 깨소금 후추 뿌려 마무리
(참기름은 옵션)
국물이 자작하게 합니다
나중에 밥 비벼먹으려고..ㅎ
더 좋은 방법있나요. ?
ㅎㅎ
첫댓글
호박 부자 되셨네요~
지금까지 이런 호박은 없었다
저 호박은
미제 호박인가? 작퉁 국산 호박인가?
식용유 보다 들기름에 볶아서
새우젓으로 간 하는데...
잎 따다 쪄서 쌈 싸 드세요.....
닉에서 찬바람이 쏠쏠
자주뵈니 시원하네요~~^^
호박잎쌈 .
내가 호박을 심는 이유.. ㅎ
covid-19 잘 이겨내고 있지요. ?
우 와~~~호박들이
너무 예쁘게 달렸네요
저는 호박을 채 썰어서
소금에 절였다가 살짝
짜서 들기름에 볶습니다.
파 마늘만 약간 넣고요.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좀 새롭게 해보려고 시도해 봤어요..ㅎ
호박 채설어 소금에 절여 물기 나오면
그 물 버리지 마시고 호박과 같이 전분에 부침개 해보세요.
밀가루 말고
감자나 고구마
전분만 넣으셔야 해요.
오징어도 있으심 넣고...
아주 맛있는 별미 호박전 탄생입니다~~^^
네 , 다음에 후기 올려볼게요. ㅎ
@쿨아이언
전분은 호박에 살살 묻는 정도로만 하셔야 해요
전분이 많이 들어가면 맛 없어요.
양념 간장에 찍어드세요~~^^
@김다은 네, 한번 시도해 보고
후기 올려볼게요..ㅎ
@쿨아이언 다은님 레시피에 청양고추 추가합니다 전~
호박이 싱싱합니다.
호박나물 요리가 맛있어 보입니다.
생명력 강한 호박 덩쿨
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정말 생명력 강한 호박입니다..
반지르르 이뿌네요
어제 마트갔더만 호박1개 5천원..장마탓이죠
채썬 호박. 양파. 청양고추. 새우젓. 쌀뜨물...
충청도식? 호박국
딸 입덧 잡아줬네요
앗 !~
희수님이닷 ~ㅋㅋ
호박이 아무리 예뻐도 희수님만 하겠어요...?
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8.16 10:1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8.16 21:12
동그랗게 썰어 전분 살짝 뭍혀서 달걀 풀어서
동그란 전 해 먹습니다...
호박잎 쌈을 해 드실 때 연한 순까지 따서 드시면
자라는 속도에 맞추어 자주 드시면 자라는 속도가 적당하게 될까요...
호박이 이길까요?
첨엔 순치기 몇번 해줬는데
이젠 어느게 원순인지 곁가지인지 구분이 힘듭니다..
호박요리는 참 많죠.
애호박부터 늙은호박에 호박잎까지.
우리는 여러요리중에 토속적인 새우젓볶음. 호박전을 좋아합니다.ㅎ
호박으로 할수 있는 음식이 참 많지요..
늙은 호박 까지..
무성한 호박잎이
아주 욕심나네요
호박은 좋은거 살수있는데
호박잎은 좋은게 귀해요
강된장에 호박잎쌈
아주 맛있지요
제가 호박을 해마다 심는 이유는 호박보다 호박잎이 목적입니다.
너무 좋아해요 호박잎에 강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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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죄송합니다.
속이 많이 상하시겠어요.
텃밭을 가꿔보니 그 심정 이해합니다..
쿨님 호박 농사가 잘되어 좋으시겠어요
워낙에 요리솜씨가 좋으니 도움이 될지요
호박볶음에는 새우젓 넣고는 해도 멸치액젓은
처음입니다 그러나 입에
맞으며 괜찮아요 애호박전도 맛있고 늙은
호박은 죽도 끓여먹고
호박전도 호박떡동 이정도는 다아아는 사실이지만 저는 쿨님
사진속의 호박크기를
썰어서 냉동보관 합니다
가끔씩 한국요리가 생각날때마다? 더좋은건 호박 고추등을
한봉투씩 만들어 가끔 된장찌개를 끓여 먹으면
더 더좋더라구요
볶아먹을 호박을 많이
만들어 보관해보세요
멸치 액젓은 아주 살짝
아, 그리고 굴소스도 쬐끔 넣어요..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려서 호박 고명 얹은 국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ㅎ
오늘 마트갔더니 애호박 한개에 5500 깜놀~
쿨아이언님네 저 호박 욕심납니다‥ㅎ
된장찌게 전 볶음 ‥호박이 쓰이는 곳이 많은데‥
세프님의 호박요리 맛나 보입니다‥ㅎ
호박이 어찌 많이 달리는지
온동네 나눠 먹어도 남아요..
호박으로 할수있는 요리는 다 해봅니다..
@쿨아이언 썰어서 말렷다 먹어도 맛나요‥ㅎ
@유영이 옛날 어머니가 말리시는것 봤어요
근데 보통 손이 많이 가는게 아닌것 같아요..
@쿨아이언 햋빛만 좋으면 금방 마를턴데‥
겨울에 먹으면 별미지요‥ㅎ
@유영이 건조기에 말려야겠어요...
이곳도 비가 오락가락 해서.
호박과 궁합이 맞는건
새우젓 이예요
찰떡궁합 ㅎ
올해 장마가 길어선지
울 야외텃밭에 호박심어 놓은게
열매가 않되고....
또 달리긴 했는데
완전한 결실이 될지는
좀 더 두고봐야...
굴소스를 조금 넣어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가끔 마른 새우도..ㅎ
@쿨아이언 굴소스 마른새우 다 있는데
한번 넣어볼께요~
그런데 채소값이 천정부지 가 되어
한개에 500원 하던 호박이
2500 ~3000 원 이나 한다네요
호박한덩이 이리 던져보세요~
@그럼 호박은 14일동안 격리 안시키려나...?
14일 격리 시키면 호박죽이 될텐데..ㅎ
@쿨아이언 참 재미있네요 도착시엔
떠먹으면 될까나
햇빛좋으면 3,4일이면 말라요.
마른거 나중 볶아먹으면 쫄깃쫄깃 맛잇어요.
한국선 대게 가을
차거운 날씨에 늦게자라
단단해진걸 말리죠.
비슷하게 하지 않나요
뭉클어지지 않고 잘 볶아줘야 합니다
호박이 주렁주렁~^^요즘은 야채값이 억수로 비싼데요 야무지고 싱싱하네요 갑자기 호박전이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