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태양광을 논밭과 산에 마구잡이로 설치하고 있습니다.아마도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중지시키며 대안으로 추진한 사업이 태양광,풍력발전인것 같습니다. 저의 마을에도 국내 최대규모의 풍력발전이 생겼습니다. 집에서 가까운곳에 산을 벌목하고 세운 태양광의 규모가 엄청나게 커서 산사태를 염려할 정도입니다. 태양광은 열에 의해서 흘러나오는 화학물질들이 토질을 훼손 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염려하시는 본인의 밭에 설치하려는 태양광의 규모를 모르지만 마을 주민들과 합세하여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아름다운 산야에 태양광을 설치해서 국토를 망쳐놓을 것이 아니라 밀원수를 심어서 아름다운 금수광산을 만들고 젓과 꿀이 흐르는 조국의 산야가되기를 소원합니다.
첫댓글 제가 귀농한 동네에서도 이와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동네 주민들의 반대에 법정공방까지 갔었고
판사가 현장실사 까지 나와 양쪽의견 청취와 확인후
주민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기억에 동네에서 500미터 떨어져야 하는 조례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마 그곳도 조례가 있을듯 싶습니다
@바게트(장흥 제암산))
네~
바게트님 무탈 하셨습니까?.
의성군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조례가
'마을에서 직선거리로 200미터 이상 떨어져야 하고
농지 중앙부근에
자리 잡지 못한다'
라고 되어있던데요
그래도 우기며 설치하면 어쩌지요?
@미래(경북 의성)
동네에서 주민들이 군수님과 의회 의장님 면담신청을 해서 허가가 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바게트(장흥 제암산))
바게트님~
답댓글 감사합니다~~~^^
그리하기도 해야겠지만
태양광설치가 농작물이나 인체에 어떠어떠한 위해가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미래(경북 의성)
일단 환경 훼손과 미관상 안좋기에 반대를 하는거죠.
위해가 되는 부분은 글쎄요??
@바게트(장흥 제암산))
네~
쾌적한 자연경관 보존을 위하여 막아야겠지유.?
언제부터인가 태양광을 논밭과 산에 마구잡이로
설치하고 있습니다.아마도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중지시키며 대안으로 추진한 사업이 태양광,풍력발전인것
같습니다. 저의 마을에도 국내 최대규모의 풍력발전이
생겼습니다. 집에서 가까운곳에 산을 벌목하고 세운
태양광의 규모가 엄청나게 커서 산사태를 염려할 정도입니다.
태양광은 열에 의해서 흘러나오는 화학물질들이 토질을 훼손
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염려하시는 본인의 밭에 설치하려는 태양광의 규모를 모르지만
마을 주민들과 합세하여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아름다운 산야에 태양광을 설치해서 국토를 망쳐놓을 것이
아니라 밀원수를 심어서 아름다운 금수광산을 만들고 젓과 꿀이
흐르는 조국의 산야가되기를 소원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태양광 설치를 하려는
밭은 600평 정도의
밭이라서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바로 옆.
앞 뒤 사방에 위치한
논과 밭. 과수원에
피해가 있을까 봐 염려들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두칠성 님의 말씀대로
'태양광은 열에 의해서 흘러나오는 화학물질들이 토질을 훼손시킨다'
이러한 것들이 염려되어
결사반대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집에서는 800미터 내에서는 법으로 할수가 없습니다 ^^
안동벌님 안녕하셨습니까?
아니더라고요.
의성군에 5년 이상 거주한
주민이면
마을에서 100미터 이상 되는 곳에 설치 가능하고요.
상대농지인 경우는
농지 가운데라도 입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법이나 조례도 중요하지만 태양광발전소하려면 주민동의서가 들어가야 허가가 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마을대표몇명이 군수면담하세요,
태양광발전소주변에 부동산은 거래가 안됩니다,
소규모라면 괜찮겠지만 대규모발전소주변에는 기후까지 바꿔버립니다,
한낮기온이 페널복사열로 올라갑니다,그런점을 강조해보세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대규모는 아니고요
600평 정도되는 밭 입니다
'태양광발전소건립
주민설명회'를 했는데요
복사열 없다고.
전자파 아주 미미하다고
어쩌고저쩌고 하던데요
전 주민이 동의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