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가페에 들어왔습니다.
도서상품권이 문제인거 같네요 ~~
학원가에서 유행하였던 빅이벤트였습니다.
요새는 장터를 열어요 아발론어학원에서 ~~
포인트 같은것을 학생에게 지급하는데 시험기간이 지나면 학생들의 이탈방지를 위하여
시험끝나고 이벤트를 엽니다.
저는 이런저런 마케팅 괜찮다입니다.
자신만의 노하우라 생각하지요 ~~ 독서실 할인 금지 ? 저 역시 찬성입니다.
홈페이지 오픈시 결재시 할인 했었구요 ~~ 왜냐하면 오류 테스트를 위해서 였습니다.
지금은 안합니다. ~ 주변에 어썸 생겨서 타격이 있습니다.
허나 ~~! 이런 저런 이벤트 ? 자신만의 노하우 입니다.
어떤분은 독서실을 교육사업 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는 공간임대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승의날에 학생에게 선물을 받는다면 교육자 맞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아저씨 아줌마 이런 형태로
불리우시리라 생각됩니다.
현재도 토즈는 이벤트를 계속합니다. ~~ 주변에 계신 독서실 운영자 분께서는 경험을 쌓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살아남아야조
이 카페에서 가격할인 금지 하시는 분 예전에 홈페이지 가보니 대단한 무료이벤트 하시더군요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트위터에 시장의 원리라고 고객이 선택하는 것이라고 약간 투덜 대는 어투로 얘기 하였습니다.
(이마트에서 저가 피자를 판매한 후 자영업자 들의 불만이 많아 정용진 회장이 간접적으로 시장의 원리 및 고객 선택 이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
첫댓글 공감합니다...
옆집에서 어떤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벙어리냉가슴은 앓을 지라도 비판하기에는 너무 슬퍼지는 세상이네요..
나도 따라해야 하나? 하는 갈등만 생길뿐...
시장원리에 따라야 하는지도 모릅니다.,...허나 내가 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이렇게 몰고가는건 아닌거 같구요..
그냥 내가 할수 있는 여력이 있으면 하고 그냥 정도를 가자하고 버틸수 있으면 버티면서 고객유치하면 더 좋은일이겠지요...
좋은의견이십니다...저도 교육사업이라고 자부심 가졌던시절이 있었습니다....만...
언젠가부터 이건 투쟁이었습니다..씁쓸하지요...
그냥 독서실 등록학생 잘챙겨주고 공부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게하게, 정숙 쾌적,편안하게 해주는데 신경쓰고 그것이 제일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