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군인 월급이 인상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8일 기획재정부는 2014년 국방예산안을 발표하고 내년 병사 월급 예산을 공개했다
. 국방예산안에 따르면 상병 기준으로 병사 월급은 올해보다 15%가 인상돼
이병은 9만7800원에서 11만2500원으로,
일병은 10만5800원에서 12만1700원으로,
상병은 11만7000원에서 13만4600원으로,
병장은 12만9600원에서 14만90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군인 월급 인상과 함께 생활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육군에만 지급했던 훈련용 방상외피를 모든 군의 훈련소에 보급한다.
또 오븐을 현재 40대에서 160대로 늘리고 진공청소기 1만4000대를 새로 보급 한다.
내년 군인 월급 인상과 생활여건이 개선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내년 군인 월급 인상, 진짜 대박이다",
"내년 군인 월급 인상, 이제 군인도 모두 10만원 넘게 받네요",
"내년 군인 월급 인상, 군대 다시 가고 싶다",
"내년 군인 월급 인상, 많이 오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3기갑 가족님들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귀하디 귀한 아들을 군대 보내놓고 노심초사
하루 하루를 견디고 계시겠지요.
우리 아들들을 위하여 나날이 국방복지가 늘고 있으니
조금이나마 위안 삼으시라 옮겨봅니다.
환절기 건강 관리 주의 하시고
좋은 주말 맞이하십시요...
[모음감상]
01 Anna German-Osennyaya Pesnya(가을의 노래)
02 Love is Just A Dream(사랑은 꿈과 같은것)
03 Nicola Di Bari-I Giorni Dell' Arcobaleno(무지개 같은나날)
04 Richard Clayderman - Au Bord De Riviere (강가에서Piano)
05 The Lettermen (1966년) -A Song For Young Love
06 Lara Fabian-I Will Love Again
첫댓글 좋은 음악들으며, 기분 좋은 소식접하면서 하루를 마감해 봅니다. 좋은 밤 되세요.
영내에서 10만원은, 사회에선 아마 100만원 정도의 가치.
얼마 남지 앟은 휴일 잘 지내시구요
음악 감상 잘 했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 몸이 많이 움추려 드네요.
미소와당님(고참님) 계신 마산도 바람도 많이 불고 많이 추워졌을텐데
건강관리 하시면서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카드가 있어 허구헌날 돈 부치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