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4LbUXwD3c 화살표를 눌려 음악( NABUCO )을 들으며 산행기 보시죠.
(대구 근교) 귀암대 비파산 앞산 왕굴 굴암정 대덕산
▣ 2021. 12. 11. 토. 맑음. 5~12℃. 대기나쁨으로 조망흐림
나홀로. 내자의 pickup시간에 맞춘 틈새시간 산행.
▣ 총거리 : 10.1km (실행 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8.85km
▣ 총시간 : 4시간48분 (10:45~15:33)
- 조망과 볼일 등 미이동 28분 포함(순산행 4시간20분)
▣ 진행코스 (주요 탐사 및 통과지점)
○ 안지랑골입구 (대구 남구 대명동 1480/앞산순환로)
- 신광사-들머리(고령촌식당 간판)--안지랑체육공원-
○ 龜巖臺귀암대-거암전망대-돌탑전망대-릿지(암릉)
○ 앞산전망대(공사중/앞산1.0)-송전탑과 관리소
○ ▲비파산(정상표목505m)-케이블카전망대-대덕산성표석
- 마천각쉼터(공사중)-휴게소식당-산불초소(왕굴조망)
○ ▲앞산(정상/정상석/데크)-왕굴갈림길-릿지로프2곳-
○ 왕굴과 전망대-릿지우회-능선복귀-
○ 굴암정(앞산석간수/산신기도처)-장군바위(청룡산 조망)
○ ▲대덕산(정상표목583.5m)(청소년수련원1.8km向)
- 소나무숲길-송전탑(no.9/라마5902)
○ 앞산자락길 접속-벗어난 계곡기도처-혜운사-
- 성불사갈림(앞산공원스토리텔링안내도)-소원성취길
- 매자골갈림-木橋-앞산빨래터공원-보문사앞-고령촌앞
○ 안지랑골입구(대덕식당 건너/원점회귀/산행종료)
▣ 후기
○ 내자의 친구 김장 지원차 ‘상인자이’로 가는 길의 픽업약속을
위해 비워둔 하루와 픽업왕복의 틈새를 이용한 인근 산행지로
약속장소에 가까운 앞산을 오늘의 산행지로 택한다.
- 안전시설과 전망데크가 설치되기 전에만 가본 왕굴과
미답지인 龜巖臺&귀암대약수터와 窟巖井(약수터 기도처) 포함.
- 안지랑체육공원에서 비파산 직등산길은 폐쇄불문하고 직등.
앞산전망대에서 승강장과 휴게소 지나 산불초소까지 공사중.
○ 약속시간인 오후4시에 맞춘 산행을 해야하니, 앞산지나 대덕산
까지는 놀며쉬며보며 가다가 하산길과 자락길에선 속보진행.
- 3시33분에 산행종료함으로 ‘상인자이’에 약속10분전 도착.
▣ 실제 진행한 GPS기록 파일
실제 산행한 기록지도와 통계▼
▲안지랑골입구에서 좌측 신광사족으로 가다가 신광사를 들리고.▼
▲안지랑체육공원에서 능선방향으로의 목책차단을 넘어 오른다. 가끔 암릉도 오른다▼.
전망대에서 조망. 두류산 공원도 보인다.
귀암대 큰바위 아래의 약수터. (이곳은 처음 보는 곳). 표지석엔 "龜巖臺약수터"
큰바위 위로 올라가서도 조망
돌탑전망대
로프도 없는 암릉에 낙엽이 깔려 미끄럽다. 바위틈과 나무가지가 도와주고.
안일사쪽에서 올라오는 길 에 접속. 방금 올라온 길은 비탐구간. 울타리 월담.
통제구간, 출입금지도 무시, 가야할 길을 가야하니. 앞산전망대는 공사중.
통신탑 건물 뒤쪽 둔덕상부가 비파산
케이블카 승강장 위의 전망대에서 조망
▲안일사 줌인 해보고 공사중인 지나온 길▼
건너편 앞산 아래 기슭의 왕굴전망대와 왕굴바위 줌인.
앞산 정상에서 내려와 조금 진행하면 우측으로 왕굴내림 입구를 지나 내리면 2차례의 릿지로프구간을 내린다.
옛날엔 없었던 왕굴 전망데크
왕굴바위 위로 올라가 조망
왕굴바위 뒤 삼거리. 좌측으로는 내려왔던 로프릿지길이고 우측으로 진행하면 대덕산행길에 합류
▲우측으로 보일락말락한 길로 지도보고 내려가면 굴암정. 왕복10분 정도로 입구에 시그날부착.
▲거대한 암석인 장군바위 위. 청룡산 조망.
지나온 장군바위 조망하고 줌인해 본다.
대덕산에서 청소년수련원 방향으로 내려간다.
드디어 앞산자락길에 접속하나 조금 벗어난 계곡의 기도처와 해운사를 보고 자락길 복귀
계곡기도처 보고 올라간
4시에 픽업하기로 한 약속에 맞춰진 3시33분. 출발점에 원점회귀. 산행종료.
오늘도 무사산행,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저도 지난번 앞산 왕굴로 하산햇는데 조망도 볼것도 좀잇고 괜찬던데예 수고많으셨어요 건강챙기시고 산행하ㅡ이소
앞산에서 대덕산가는 능선의 우측 왕골내림길 입구에 걸린
덕장님의 시그날이 많은 산님과 관광객에게 도움되리라 여겨집니다.
건강염려, 감사드리며 다 함께 아프지 말고 건강하입시다.
맨날가도 부담없고 친숙한 느낌.
특히 혼산해도 전해 외롭지 않아 좋은 산.
앞산구경 잘 했습니다...^^
혼자서 아무런 느낌없이 놀면서 걸었더니 무위산행.
고맙습니다.
앞산 자락길!
미세먼지없어서면 조망도 더욱 볼것 있고 상쾌 했을텐데예...
곳곳에 숨어있는 바위와 유적들 수고 하셨씁니다.
상세지도를 자세히 보면서
기암이나 지금까지 못봤던 곳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미세먼지가 창궐하니 조망은 물론 호흡에도 느껴져
산행내내 마스크착용과 자주 물을 마시는 산행이었습니다.
특히 귀암대와 용암정 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