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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 I Love You Marisa Monte Deixa eu dizer que te amo Deixa eu pensar em você Isso me acalma, me acolhe a alma Isso me ajuda a viver Hoje contei pras paredes Coisas do meu coração Passei no tempo, caminhei nas horas Mais do que passo a paixão É um espelho sem razão Quer amor, fique aqui Deixa eu dizer que te amo Deixa eu gostar de você Isso me acalma, me acolhe a alma Isso me ajuda a viver Hoje contei pras paredes Coisas do meu coração Passei no tempo, caminhei nas horas Mais do que passo a paixão É o espelho sem razão Quer amor, fique aqui Meu peito agora dispara Vivo em constante alegria É o amor que está aqui Amor I Love You (8x) "... tinha suspirado, tinha beijado o papel devotamente! Era a primeira vez que lhe escreviam aquelas sentimentalidades, e o seu orgulho dilatava-se ao calor amoroso que saía delas, como um corpo ressequido que se estira num banho tépido; sentia um acréscimo de estima por si mesma, e parecia-lhe que entrava enfim numa existência superiormente interessante, onde cada hora tinha o seu encanto diferente, cada passo condizia a um êxtase, e a alma se cobria de um luxo radioso de sensações!" Amor I Love You (12x) |
M B P (Musica Populeira Brasileira)로 통칭되는 브라질 대중음악의 디바... 싱어송라이터 이자 기타리스트이며 독특한 리듬과 부드럽고 멜로딕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브라질 최고의 여성 뮤지션 마리사 몬테(Marisa Monte) !!! 마리사 몬테는 데뷔 이후 17년간의 활동 동안~ 9백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와 수 십만명의 전세계 팬들을 확보하며~ Joao Gilberto, Antonio Carlos Jobim, Caetano Veloso, Gilberto Gil 등 위대한 브라질 음악 영웅들의 명성을 이어나갈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브라질의 전통 삼바에 현대의 팝적인 요소를 절묘하게 혼합시킨 음악으로~ 젊은 관객들뿐 아니라 중, 장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관객층을 아우르고 있으며, 2001년 라틴 그래미 어워드 에서는 Contemporary Pop Album – Memorias, 2006년 Best Samba/Pagode Album-Universo Ao Meu Redor 로~ 2003년엔 Best Brazilian Contemporary Pop Album – Tribalistas 으로~ 세 번의 수상을 하고 수 차례 국제적인 음악상 수상과~ 수 차례의 베스트 앨범 선정의 영예를 얻으며~ 브라질에 국한되지 않는 월드스타로 당당히 자리 잡고 있다. 1967년 브라질의 Rio De Jainero 에서 태어난 마리사 몬테(Marisa Monte)는~ 14세 때 부터 오페라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를 꿈꾸었으나~ 19세의 나이 때 부터 브라질의 음악클럽과 극장에서 노래를 불러~ 오페라의 디바가 아닌 세계적인 M B P 로 받돋움하기 시작했다. 음반 발표나 Radio, TV 출연도 없이 오직 라이브 공연만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열성팬들을 양산한 마리사 몬테는~ 1989년 그녀의 첫 번째 앨범인 "Marisa Monte"는~ 데뷔 앨범을 공연 실황앨범으로 발매하는 초유의 실험정신을 발휘하였으나~ 삼바, 재즈, 펑크, 블루스, 소울, 보사 노바 그리고, 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절묘하게 혼합한 이 데뷔 앨범은~ 5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대 히트를 기록하며~ 그녀를 브라질 음악계의 스타로 만들었다. 이후 브라질 음악계의 대스타, 질베르토 질 뿐 아니라 류이치 사카모토, 필립 글라스, 로리 앤더슨 등 세계 음악계의 거장들이~ 마리사 몬테의 앨범에 참여하며 세계의 음악을 자신의 목소리에 담아내며~ 차세대 브라질 음악계를 리드할 스타로 그 명성을 굳혔다. Mais (1991), Rose And Charcoal (1994), A Great Noise (1996), Memories, Chronicles and Declarations of Love (Metro Blue Records 27085, 2000), 이렇게 이어지며 브라질 음악의 최전선에서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벌였으며~ 아르뚜 린제이(Arto Lindsay), 에지 모따(Ed Motta)를 비롯한~ 많은 스타들과의 합작을 통해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하며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그 중에서도 백미는 까를리뉴스 브라운(Carlinhos Brown), 아르나우도 안뚜니스(Arnaldo Antunes)와 함께한~ 슈퍼 프로젝트 그룹 뜨리발리스따스(Tribalistas)일 것이다. Tribalistas (Blue Note Records, 2003)... 2006년에는 두 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는데~ 브라질 전통의 아름다운 삼바와 보사노바 느낌이 농염한~ "Universo Ao Meu Redor(내 주위를 둘러싼 세상)"와~ 브라질 전통 위에 마리사 몬테 특유의 팝적인 느낌을 가미한~ "Infinito Particular(무한하고 사적인 것)" ... 두 앨범의 성격은 판이하게 다르다. "Universo Ao Meu Redor"가 정통 보사노바를 추구했다면, 지금 소개하는 "Infinito Particular"는 그녀가 지금껏 추구해온~ 자신만의 MPB(Musica Populeira Brasileira)에 충실한 앨범이다. 첫 곡 'Infinito particular'에서 부터 묵직한 리듬과~ 자끄 모렐렌바움(Jaques Morelenbaum)이 연주한 처연한 첼로, 플루겔혼이 어울리며 독특한 서정을 형성한다. 'Vilarejo'는 첫 곡의 분위기를 계승하는 가운데 친근한 멜로디가 두드러진다. 어쿠스틱 기타가 주도하는 'Pra ser sincero'는 전형적인 M P B 에 충실한 곡이며, 둔탁한 퍼커션의 울림에서는 뜨리발리스따스의 잔향이 강하게 떠오른다. 'Aquela'는 감미로운 발라드로 이 곡에서 몬테는~ 보사노바 스타일의 나긋나긋한 보컬을 들려주며, 'A primeira pedra'와 'O rio'에서는~ 나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맞춰 다분히 평화롭게 노래한다. 'Geranio'는 밝은 분위기와 경쾌한 삼바 리듬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Até parece'도 한없는 부드러움을 안기는 매혹적인 트랙이다. 다채로운 현악기와 관악기를 비롯하여 많은 악기를 동원하고, 호화스러운 퍼커션 군이 만들어내는 두터운 리듬이 살아 숨 쉬고 있지만, 앨범 전체의 분위기는 다분히 편안하고 몽환적이다. 마리사 몬테 특유의 무게 있는 M P B 사운드가 선연하게 풍겨온다. 다소 산만할 수도 있는 앨범의 방향과 정체성을~ 한 가운데에서 지휘하고 있는 것은 그녀의 음악에 대한 장악력이다. 이 두 장의 앨범을 동시에 발매하며 월드투어 "Universo Particular"를 시작했다. 브라질 최고의 여성 뮤지션이 들려주는 고급 팝 음악에 만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국내에도 내한공연을 펼치는데 2007년 6월 1일 LG 아트센터에서 열려~ 특유의 M P B 사운드는 브라질 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시없는 소중한 기회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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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비주님 선곡에 감사합니다
가야님
귀한 발걸음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