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산처녀와 홍공작을 심어놓은 화분에 목화씨앗을 심어 베란다에서 기르다가 금년 아파트 정원에 4월 20일경 무궁화2그루와 함께 옮겨 심었는 데 오늘 목화 꽃이 1송이 피었습니다. 문익점 선생님께서 원나라에서 돌아올 때 붓두껍에 숨겨 온 목화씨 세 개를 고향 마을에 재배했다는 것이다 익생양술대전 목화(木花)
잎어긋나고 3~5개씩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끝이 뾰족하다. 턱잎은 세모꼴의 댓잎피침형이다. 잎자루는 길고 털이 있다. 꽃7~8월에 지름 4cm 안팎의 흰색 또는 노란색 오판화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작은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려 핀다. 술잔 모양의 꽃받침 밑에 톱니가 달린 3개의 작은 꽃턱잎이 있고 안쪽에 작은 꽃받침이 있다. 5개인 꽃잎은 나선 모양으로 말리는데 그 안에 암술 1개와 약 130개의 수술이 있다. 대부분 자가수정을 한다. 열매암술과 수술이 수정되어 안에 있는 씨가 커짐에 따라 씨방이 자라서 열매가 되는데 이것을 다래라고 한다. 9~10월에 삭과인 다래가 달려 익는데 녹색 또는 진한 녹색을 띤다. 둥글거나 달걀 모양을 하고 있으며 끝이 뾰족하고 표면에는 홈 모양의 무늬가 있다. 열매가 익으면 3~5칸으로 갈라지는데 이렇게 벌어지는 것을 개서(開絮)라 하며 안에서 하얀 솜과 함께 긴 솜털이 달린 검은 씨가 나온다. 특징 및 사용 방법 겁패(劫貝)·고종(古終)·길패(吉貝)·면화(棉花)·목면(木棉·木綿)·양화(凉花)·초면(草綿)·미영·미면 등으로도 불린다. 곧은 뿌리가 땅 속으로 곧게 들어간다. 원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지는데 15개 내외의 마디가 있고 각 마디에는 잎과 2개의 곁눈이 있다. 꽃봉오리가 맺히고 난 뒤에 꽃이 피기까지는 약 30일이 걸린다. 뿌리를 면화근(棉花根)이라 하고, 겉껍데기를 면화곡(棉花穀)이라 한다. 공업용·방직용·제면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목화의 섬유인 솜털은 솜과 면사·면직물을 만들고 씨는 기름인 면실유(棉實油)를 짜서 식용유·버터·마가린·비누 등의 제조에 쓰인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 또는 환제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씨를 짓이겨 환부에 붙인다. 효능주로 방광경 질환과 통증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기관지염, 기미·주근깨(주근깨), 대하증, 류머티즘, 목현, 변혈증, 부인병, 사마귀, 스트레스, 옹종(내옹), 요로결석, 위경련, 은진, 저혈압, 종독, 진통, 척추질환, 출혈, 치루, 통경, 피임, 허약체질 남진 장윤정 당신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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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꽃을 좋아하는 사람 원문보기 글쓴이: sun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