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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모에서 감사 챌린지 시간에 나누는 5팀의 간증을 올려 드립니다.^^
🌱이윤호형제님
나의 복음은 바울의 복음인가? 설교 시리즈를 들으며 담임 목사님께 참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말씀을 연구해 주신 것도 감사하지만, 무엇보다 담대하게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진리를 선포하신다는 것에 참 감사했습니다.
때론 "담임목사님이니까 당연하지"라고 생각했던 것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비판받고 논쟁의 중심이 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육신을 가진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매주 매주 말씀을 준비하시고 설교하시는 담임목사님의 모습에서 제자의 대가를 지불하는 진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매주 선포되는 진리의 말씀과 함께,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주시는 영적인 리더가 있으매 감사했습니다.
🌱김자선집사님
로마서 설교가 어렵다고 느끼며 책으로 나오면 그때 읽으면서 깨달으리라 생각했던 저의 안일함과 나태함을 깨뜨려주시는 주님의 사랑😭😭 더~자세히 더~쉽게 가르쳐주시고자 애쓰고 애쓰시는 담임목사님 ㅜㅜ
마치 해산의 수고와도 같은 설교를 어떻게 한입이라도 더 먹여주시려는 담임목사님께 죄송하고 그래서 반복하며 설교를 듣고 모르는 부분 다시 듣고 물어보고~ 그러면서 점점 이 진리가 얼마나 귀중하고 귀중한가,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기에 더없이 귀한 설교를 노력 없이 듣고 있는 제모습을 많이 회개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진리들을 새어 나올 틈이 없이 견고하게 다지고 다지시는 목사님의 가르침을 잘 이해하고 말씀대로 살수 있는 은혜를 구하는 것, 그것이 제 삶에 가장 큰 축복이고 은총입니다. 더 바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은혜를 구합니다.
그런데 이런 몸부림에 주님이 가산점까지 주신다 하니 주님의 사랑이 감히 측량할 수가 없습니다ㅜ 모른다고 어렵다고 힘들어하지 말고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으시는 주님의 도우심을 더 구하며 나가기 원합니다.
신앙의 표본 되시는 담임목사님과 부담임목사님 그리고 기라성 같은 성도님들과 함께 이 길을 걷는 것이 행복하고 행복합니다.
🌱신성이자매님
요즘은 저의 상태와 상관없이 정말 복이 터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일 말씀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말씀 때문에요.
왠 은혜인지 저는 지금 사랑하는교회의 성도이고 매주마다 경이로운 생명의 말씀을 듣고 있어요. ㅠ
아버지의 마음으로 영혼들을 위해 목숨 걸고 바른 진리를 위해 싸우시는 담임목사님이 우리 담임목사님이시라는 게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부담임목사님을 통해 듣는 주님의 마음 때문에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ㅠㅠ 저의 모습이 부끄럽고 초라해서 마음이 아프지만 .... ㅠ 성장하기를 너무나 바라시는 주님의 사랑에 하늘의 것을 더 풍성하게 누리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깊은 마음 때문에 주님께 달려갈 수 있는 힘을 얻은 것 같아요.
지금은 정말 주님께 올인 해야 할 너무나 중요한 시기인 것을 알게 하시고 초청하시는 주님께 잘 반응하고 싶습니다. ♡
🌱심승분권사님
바른 진리의 말씀을 전하면 표적이 되어 오히려 공격을 받는 악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참 진리가 거짓을 이긴다는 진리를 믿습니다. 바울의 복음을 바로 아는 것이 영혼 구원에 중요한 문제이기에 매시간 간절함으로 선포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에 깊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날마다 나 자신을 살피며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라는 말씀을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나아갑니다. 날마다 깨어있지 않으면 언제든 나도 버림받을 수 있다는 목사님의 외침이 지금도 귀에 쟁쟁한 울림으로 남아 있습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진리의 말씀을 들을 수 있으매 감사드립니다.
🌱백윤희자매님
4개월간의 담임목사님의 어마어마한 수고로 준비해 주신 구원론 설교를 들으며 참된 진리, 왜곡되지 않은 진리를 듣는 것이 얼마나 주님의 은혜이고 은혜인지를 절실히 깨닫습니다
제 영이 바른 구원론에 깨어가고 기쁘게 반응하는 것을 느끼며 주님이 원하시는 건 하나님 자녀의 구원이구나...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바라시는 아버지의 사랑이 마음에 와닿아 감격하고 감사드립니다.
🌱이영희권사님
지난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 안에서 어떻게 삶을 살아 내어야 하는가에 대한 분명한 답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주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는 것이 얼마나 간절한 주님의 소원인가가 마음에 새롭게 부딪쳐왔습니다.
예비 며느리에게 전도하기 위해 내 생각에는 빨리 양육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아들은 삶으로 사랑의 본을 보여야 한다며 기다려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앞서지 않고 예비 며느리가 의지를 드려 결단하기까지 인내하며 기다리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서두르고 조급해하는 저의 마음을 만져주시며 조금씩 주님의 형상을 닮도록 방향 잡고 나가게 하시며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부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분명한 방향을 주셨습니다. 마음의 방향을 잡았을 뿐인데 어제 예비 며느리가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마음이 고맙다며 이번 주부터 예배를 드리러 오겠다고 합니다.
모든 것을 보시고 체크하고 계시는 주님 앞에서 살고자 새로운 마음으로 결단합니다. 날마다 자아가 죽어지는 은혜를 구하며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
🌱손순이권사님
지난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에 갑작스러운 격리로 인해 참석을 못 하였는데 올려주신 말씀 파일 "하나님의 성적표" 제목을 보고 두려운 마음으로 조심히 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어려운 내적인 일들을 마주하면서 바닥으로 떨어진 영적 자존감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는데 생각도 못 하게 목사님 말씀이 제 심령 안에 위로의 단비로 잔잔하게 뿌려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해보자 하는 힘도 함께 올라오면서 다시금 용기를 내서 주님의 온전한 형상을 닮고자 결단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직 사랑의 주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이민영자매님
2020년 1월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훈련생으로 합류하면서부터 시작된 비대면 예배. 이런 시기로 진입한 것은 분명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을 하면서도, 다양한 프로젝트 가운데 마치 한 반의 꼴찌처럼, 간신히 따라가는 제 모습에 많이 좌절하고 낙심하였습니다.
그때마다 주님께서 포도나무에 접붙임 된 가지가 뿌리에서부터 영양분을 받는 것처럼 그렇게라도 잘 붙어있으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겨우겨우, 간신히 붙어있기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달 두 달, 일 년이 지나면서 제 인생이 하나님의 호의와 은혜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값없는 은혜였습니다.
난소낭종을 수술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자궁내막증도 이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사이즈가 작아졌고, 약만 잘 먹으면 될 정도로 호전되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워낙 티오가 적은 전공 계열에서.. 하나님의 호의로 일 년도 지나기 전에 단숨에 정규직으로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질 때, 저는 제 자신을 보며 부끄럽고 때로는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김옥경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시각과 관점은 완전히 다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전히 꼴찌라는 생각은 변함없지만..^^ 우수반에서의 꼴찌구나!라는 생각에 정말 큰 위로가 되고 영적 자존감이 회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 앞에 부끄러워 숨는 자가 아닌 열심을 내어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민경일집사님
하나님의 성적표 말씀을 들으며 지난 시간들을 회상하며 저 자신의 성적표를 생각했습니다.
여러모로 항상 부족했었던 저에게 주님께서는 항상 최고의 것들을 허락하시고 부족한 부분은 주변 사람들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셨습니다.
지금의 경제적인 상황과, 든든한 가족을 생각하면 정말 모든 것이 은혜임이 느껴져 주님께 감사함을 고백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형준집사님
성적표 말씀을 들었을 때 저는 그저 제 삶이 은혜였다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모든 면에서 부족하고 문제투성이인 저에게 주님께서는 항상 선대해 주셨습니다.
좋은 집을 얻게 해주셨고 저의 나약한 부분에 대해서는 질책을 통해서 깨닫게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길을 열어주시고 발걸음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제가 이룬 모든 것이 제힘으로 이룬 것이 아니고 제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이 그저 주님의 은혜와 사랑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주님의 선하심과 끝없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상호집사님
최우수 성도님들 속에서 항상 뒤처져 따라가지 못하는 저의 모습으로 인해 늘 마음에 눌림과 반포기 상태를 반복하던 제게는 하나님의 성적표라는 말씀이 너무나도 따뜻한 격려와 위로로 다가왔고 다시 한번 용기를 낼 수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여전히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가는 모습이 때로는 참 초라해 보이지만 그나마 이렇게라도 사랑하는 교회에 소속되어 귀한 말씀들을 들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이고 얼마나 소중한 기회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듣는 것도 보는 것도 둔한 저이지만 이곳에 머물며 귀한 말씀들 속에 초절임 되다 보면 비록 더디더라도 한 걸음 한 걸음씩 성장할 수 있으매 감사하며 이제는 주눅 들지 않고 씩씩하게 달려가려 합니다. 귀한 교회로 인도해 주시고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지금까지 붙들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손주연권사님
주님 앞에 서면 눈물 밖에 안 나왔습니다. 예수님 믿은지가 25년인데 나는 아직도 하나님의 기쁨이 못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님을 높이고 싶고 마음을 흡족하게 해드리고 싶은데 여전히 실수투성이고 맡겨진 일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사랑 없는 자신의 모습에 너무 슬프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몇 달 전 주님께서 김옥경 목사님께 성도에게 전해주라고 말씀하신 "위로"의 내용을 들을 때부터 제게 귀에 대고 하시는 말씀처럼 전달될 정도로 엄청난 위로와 사랑을 느끼며 자유해졌고 성적표 설교를 듣고 다시 한번 생각지 못한 주님의 차원 높은 위로에 기쁨과 사랑이 흘러들어왔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온전을 향하여 나아가 여호와의 산에 반드시 올라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릴 수 있는 은혜를 구하며 오늘도 그 사랑에 힘을 내어 주님께 한 발 한 발 나아갑니다!
이토록 우릴 사랑하시는 멋진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영지집사님
"하나님의 성적표"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세심하신 사랑에 제 마음은 녹아내렸습니다. 작은 한숨도, 탄식도 기억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에 제 심령은 물이 되었습니다. 제 자신과 문제들로 낮은 자존감으로 살았던 제게 하시는 말씀 같았습니다. 정말 나를 사랑하신다는 주님의 사랑이 느껴지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름다우신 그 사랑을 닮고 싶어졌습니다.
주님의 그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고 싶어졌습니다.
그 사랑에 바르게 반응하며 성장하기를 원하는 소원이 올라옵니다. 제게 주신 은혜를 헛되이 하지 않도록, 거스르지 않도록 도움을 구하며 주님 앞에 나아갈 담대함을 얻었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사랑에 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부끄럽지만 용기 내봅니다...
주님께 감사드리며 찬양드립니다. ♡
주님 감사해요... 주님 사랑해요...
🌱임영섭권사님
김옥경 목사님의 "하나님의 성적표"라는 말씀을 듣고 정말 선하시고 좋으신 아버지를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교회의 토요 중보기도학교를 시작으로 오늘날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에 이르기까지 지내오면서 많은 목사님과 교역자분들 사역자님들이 앞서가시며 모범을 보여주셔서 그분들을 바라보면서 따라갈 수 있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많은 영역에 있어서 실수도 많고 모르는 부분도 너무 많아 그분들을 바라보며 늘 부러움과 존경의 대상들이셨습니다.
나는 언제나 그분들처럼 따라갈 수 있을까... ㅠ 늘 뒤처져 있는 것만 같은 생각에 영적 자존감도 상당히 낮았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바라보시는 시선은 우리를 높게 평가해 주시고 계시다는 말씀이 솔직히 저는 '그래도 나는 아직은 아니야..'라는 생각이 계속 올라왔습니다.
왜냐하면 그 기준이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스러운 신부로 닮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위해 자신을 깨뜨리며 나아가고 있는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온전히 헌신하고 있는가..라는 말씀을 들을 때 저는 하나님 나라의 온전한 사랑의 통로로서 더더욱 함량 미달인 것을 제 자신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리를 사랑하기에 이단이라고 매도되는 가운데서도 사랑하는교회에 남아있는 것으로 '특별 가산점'이 붙어 높게 평가해 주신다는 말씀에 제 마음이 녹아졌습니다~ㅠ
'이것이 아버지의 마음이구나...
이렇게 아버지는 사랑이시구나...'
함량 미달인 제게도, 아직 갈 길이 먼 제게도 더 성장하고 온전하게 되기를 원하시고 축복해 주시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 때문에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
"주님으로 전부가 되게 하소서.. ㅠ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데 멈추지 않게 하소서.. ㅠ
저의 마음이 아버지께로 만 향하게 하소서.. ㅠ"
🌱박성찬집사님
주말 동안 원인을 알 수 없는 허리 통증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주일 2부 예배 말씀 후 담임목사님께서 치유 선포를 해주셨는데 그 선포가 믿음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아팠던 오른쪽 허리가 호전되고 통증이 사라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치유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선미자매님
동생이 목 디스크로 어깨까지 심하게 아파 출근을 못 하게 되어 팀장님들께 중보기도 요청드렸습니다. 약도 안 듣고 주사도 효과가 없어서 어찌해야 할지 난감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동생이 누군가 기도해 주신 것 같다고 몸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점차 몸이 나아지는 걸 보면서 확실히 연합된 중보기도의 힘을 느끼며 기도해 주신 팀장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치유하신 은혜와 연합하게 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저의 성적표가 초라할지언정 사랑하는 교회와 함께하는 것이 엄청난 은혜임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ㅠㅠ
에베소서 2장 21-22
"그리스도 안에서 건물 전체가 서로 연결되어서, 주님 안에서 성전으로 자랍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와 연결되어서 함께 건물을 이루어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거하실 곳이 되어갑니다."
🌱김한나집사님
아이의 키가 또래보다 너무 빨리 자라 밤마다 다리와 팔에 성장통이 있고 전반적인 성장 속도가 빨라서 11월 초에 병원 검진을 받았습니다. 처음 해보는 피검사에 아이가 너무 아파하고 많이 울어서 이 고통을 다시 겪게 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피검사 결과 뼈나이 성장이 빠르지만 좀 더 지켜보자였고, 의외로 갑상선자극호르몬 TSH 수치가 높게 나왔어요. 유난히 피곤해할 때가 자주 있어서 설마 하며 지나쳤는데, 의사선생님 말씀으로 '얻어걸려' 알게 된 결과였습니다.
정상수치가 0.35-4.49 사이라면 새봄가 9 이상이 되었습니다. 10 넘으면 약을 먹어야 하구요. 임신 중 제가 저하증이 있었기 때문에 유전적 요인이 컸습니다. 검사 결과 듣고 아이한테 미안해서 얼마나 울었던지..
다음 검진이 잡혀있었기에 셀과 팀에 중보 부탁을 드리고 디스코드 찬양 들으며 인도하심대로 중보해 주었어요. 그리고 그저께 12월 검사에서 TSH 수치가 확 낮아져 거의 정상치인 5가 나왔어요.
중보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며, 치유자이신 주님께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주님 안에서 건강하게 자랄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담임목사님의 로마서 8장 말씀을 들으며 남편에게, 나는 열린 예배를 드려야 할 것 같다고 얘기할 정도로 어렵게 느껴지던 시간도 어느새.. 말씀에 대한 계시가 그 어떤 영적 체험이나 천국 간증보다 훨씬 더 가치 있고 값지고 중요한 것이라는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아멘 아멘으로 받았습니다. 누구보다도 어리석고 깨닫는데 미련한 저 같은 사람을 위해 담임목사님과 김옥경 목사님을 통해 주어지는 말씀들이 바로 저를 위한 주님의 사랑이고 위로이고 주님 자신임을 깨달으며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
아멘 아멘 ~ !!!!!
성도님들의 고백도 넘 감사하네요ㅠㅠ
아멘 아멘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ㅠㅠㅠ
아멘 아멘
감사글을 읽는데 눈물이 나올것 같네요🥲
주님 사랑하는 교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너무나 좋은 우리교회에서 신앙생활 잘 할 수 있도록 은혜내려주신 주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귀한 간증 정말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
아멘!!~
어제부터 귀한 선물들을 주신 주님 감사해요.
한분 한분의 간증들마다 주님이 느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간증을 보며 주님의 사랑에 함께 맘이 녹아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님~~♡♡♡♡
와.. 정말 진리를 사랑하는 간증들이에요 ㅠㅠ
저도 이런 사모함이 부어지기를 ㅠㅠㅠㅠ
주님 ㅠㅠ 한없이 부족합니다 ㅠㅠ
간증들이 너무 은혜롭습니다🤍🤍
귀한 감사의 간증들 감가합니다~~
정말 너무나 은혜로운 간증에 먹먹해집니다ㅠㅠ
주님~~~
저에게도요ㅠㅠㅠㅠ
아멘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더욱더 주님을 사모하는 성도가 되길 원합니다
할렐루야 ㅠㅠ 우리의 삶에서 역사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은혜로운 간증들 너무 감사핮니다...특히.저의 성적표가 초라할지언정 사랑하는 교회와 함께하는것이 엄청난 은혜라는 고백이 콕 박히네요..
은혜로운 간증에 또 힘을 얻습니다!!!
담임목사님의 쉽지 않은 설교를 사모하시고 은혜받으시는 성도님들이 많으신 것에 놀랐습니다.
역시 사사모 5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