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 같지 않은 선생 존나 많네 진짜.. 나때도 저런 선생 오지게 많았는데 ; 왕따라(반 여자애들 소수였는데 홀수라 한명 나가리되는 그런 상황) 전학 가고 싶다니까 사회 생활은 싫어하는 사람과도 해야 한다며 ㅋ 엄마랑도 다 이야기한 전학을 못 가게 막은 선생ㅋ 이런 놈들이 선생을 하니까...
저게 왜 학폭이 아니야 ㅋㅋ 대놓고 소외시키는 게 정서적 학대 그 자체인데 반드시 폭력을 써야 학폭인 게 아니라 저게 사실이라면 저것 또한 악질적인 폭력임 나는 내가 맞거나 육체적 폭력을 당한 기억은 흐릿한데 정서적으로 학대당한 기억은 선명하게 남아있어 ㅋㅋ 그게 얼마나 끔찍한데
나는 나도 내가 초딩때 4,5학년때 저 글 정도 수준의 왕따를 진짜로 당했었고 그래서 폭로한 사람 입장은 이해하는데 저게 학폭이 아니다 까진 아니지만 배구계 터졌던 학폭이나 다른 정말 구타나 인격모독하는 욕 부모욕 협박 등등 포함된 학폭 사건들이랑 같이 다뤄질순 없는것 같음.. 다 학폭이다 다 거른다 이렇게 되는게 지금 맞는 상황인가 싶음... 너무 과열되는거 같아.. 글 쓴 저 사람 맘은 이해감 비단이랑 같은 나이면 아직도 어린 친구일텐데 아직도 상처가 많이 남아있을 거고 (나는 삼시)
나도 저렇게 당해봐서 공감해 초등학교 3학년때 당했던 따돌림에 매일같이 쉬는시간만 되면 아무 소리 듣기 싫어서 엎드려서 자는척하면서 시간 보내고 4학년땐 자. 살생각도 해봄 누구한테 해명 할 것도 없이 뭐때문에 왕따 당하는지 아무도 안알려주고 결국 6학년이 되어서야 한둘이 말해주더라 누가 너 ㅇㅇ하다던데 맞냐고..ㅋㅋ 아니라고 하면 뭐해 내 사회적 구역은 학교가 전부인데 왕따 당해서 나한테 말붙이는 사람은 선생님이 전부라고 생각해봐
나도 초6 때 저렇게 따돌림당한적 있는데 댓글보니까 나같은 여시들 많구나.. 난 더 심하긴 했는데 어렸을 때라서 더 정신적으로 충격이컸었어ㅠ 성장하면서도 무조건 영향받음. 이십중반인 아직도 친구관계에 문득 불안하고 그래. 애가 뭘알겠냐할지라도 애라서 더함.. 별 이유도 없고 그 나이땐 그냥 유언비어 퍼지면 다믿어. 선생은 방관하고 나 사립초 보내려고 이사온거였어서 엄마한테도 말못하고 그 때만 생각하면 초등학생이었던 내가 너무 불쌍하고 안아주고싶다
첫댓글 비단아..?
비단아..?
진짜 모르겠다 뭐가 뭔지...비단이 여부랑 상관없이 그냥 연옌 다 실망스럽고 절대 덕질할일 없을듯 앞으로...
모르겠다 이제 츄도 아니었고 그 아이콘 걔도 아니었다며
선생 같지 않은 선생 존나 많네 진짜.. 나때도 저런 선생 오지게 많았는데 ; 왕따라(반 여자애들 소수였는데 홀수라 한명 나가리되는 그런 상황) 전학 가고 싶다니까 사회 생활은 싫어하는 사람과도 해야 한다며 ㅋ 엄마랑도 다 이야기한 전학을 못 가게 막은 선생ㅋ 이런 놈들이 선생을 하니까...
저 상황만 봐서는 일단 나는 선생 잘못이 무조건 압도적으로 크다고 본다....
저게 왜 학폭이 아니야 ㅋㅋ 대놓고 소외시키는 게 정서적 학대 그 자체인데 반드시 폭력을 써야 학폭인 게 아니라 저게 사실이라면 저것 또한 악질적인 폭력임 나는 내가 맞거나 육체적 폭력을 당한 기억은 흐릿한데 정서적으로 학대당한 기억은 선명하게 남아있어 ㅋㅋ 그게 얼마나 끔찍한데
헐 비단이..;
헐...
헐 최근에 편스토랑 나왓던디..
ㅎㅏ 세상이 와이라노
아니.....아 이제 진짜 모르겠어 그냥 연예인에 관심을 안가질라
안맞는다고 따돌리는게 학폭아니라고?
아니 이미 연예인인 애가 왜 저런 이미지 먹칠하는 짓을 했냐 진짜 다른 인간을 끌어내리면서 그 우위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고 싶은건 욕망인가 잘못된 욕망
따돌림도 학폭임 때려야만 학폭인건 아니지 정신적 폭력아님..?
나는 나도 내가 초딩때 4,5학년때 저 글 정도 수준의 왕따를 진짜로 당했었고 그래서 폭로한 사람 입장은 이해하는데 저게 학폭이 아니다 까진 아니지만 배구계 터졌던 학폭이나 다른 정말 구타나 인격모독하는 욕 부모욕 협박 등등 포함된 학폭 사건들이랑 같이 다뤄질순 없는것 같음.. 다 학폭이다 다 거른다 이렇게 되는게 지금 맞는 상황인가 싶음... 너무 과열되는거 같아.. 글 쓴 저 사람 맘은 이해감 비단이랑 같은 나이면 아직도 어린 친구일텐데 아직도 상처가 많이 남아있을 거고 (나는 삼시)
222 나도 딱 이 마음이야....
33 저게 옳다는게아니라... 걍 다른것같음
666 나도 초딩때 왕따 당했고 아직도 큰 상처이긴 한데... 원댓 여시 말에 공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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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아...
헐... 슬기야...
선생이 젤나빠
저게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학폭이고 괴롭힘맞음ㅋ 정신적으로 사람 위축되고 눈치보게 만들잖아
저건 학폭이지 저렇게 사람 혼자로 고립되게하면 어린나이에 정신적인 충격은 얼마나 클거야 그거 이겨내기 힘들거같아 정신이 몸을 지배한다 잖아 아니면 해명글 올라오면 좋겟다
나도 아주 어릴때 글이랑 비슷한 따돌림 당했는데 너무 어리기도 했고 그냥 가해자 뭐하고 사는지 잘 모르니까 잊혀짐.. 근데 이 피해자는 가해자가 계속 티비에 나올거아냐 ㅜ 구것도 사랑받는 국민동생 아역배우 이미지로......
나도 저렇게 당해봐서 공감해 초등학교 3학년때 당했던 따돌림에 매일같이 쉬는시간만 되면 아무 소리 듣기 싫어서 엎드려서 자는척하면서 시간 보내고 4학년땐 자. 살생각도 해봄
누구한테 해명 할 것도 없이 뭐때문에 왕따 당하는지 아무도 안알려주고 결국 6학년이 되어서야 한둘이 말해주더라 누가 너 ㅇㅇ하다던데 맞냐고..ㅋㅋ 아니라고 하면 뭐해
내 사회적 구역은 학교가 전부인데 왕따 당해서 나한테 말붙이는 사람은 선생님이 전부라고 생각해봐
나 중학교때 이런 비슷한 일있었거든 진짜 매일밤 커터칼들고 손목그을까말까 엄청고민했었어 개네랑 다른무리친구가 그거 알았는지 엄청챙겨주고해서 극복은 했지만
나는 학폭맞다고생각해..
같이다니기 싫을수도있지 근데 왜 다른친구들한테까지 나랑 못다니게하냐..
왜 남들이 폭력이아니라할까 난 아직도 개가 생각나 10년 그이상이 지났는데도 연예인들 학교폭력 문제떴을때 생각이나더라 개도 인생에한번은 그런일 일어나길 그자식까지그런일겪어서 본인도 피눈물흘리길
피해자랑 가해자가 명확한데 왜 학폭이 아니야ㅋㅋㅋ그럼 데이트폭력, 가정폭력 중에 언어폭력은 폭력 아닌거야? 학폭에 왜 급을 나눠
나도 초6 때 저렇게 따돌림당한적 있는데 댓글보니까 나같은 여시들 많구나.. 난 더 심하긴 했는데 어렸을 때라서 더 정신적으로 충격이컸었어ㅠ 성장하면서도 무조건 영향받음. 이십중반인 아직도 친구관계에 문득 불안하고 그래. 애가 뭘알겠냐할지라도 애라서 더함.. 별 이유도 없고 그 나이땐 그냥 유언비어 퍼지면 다믿어. 선생은 방관하고 나 사립초 보내려고 이사온거였어서 엄마한테도 말못하고 그 때만 생각하면 초등학생이었던 내가 너무 불쌍하고 안아주고싶다
학폭맞지 피해자랑 가해자가 이렇게 명확히있는데..게다가 심리상담까지 받았다는데ㅜㅜ 저런일한번겪으면 사람 성격도 바뀌고 그사람 인생에도 영향미침..근데 이걸 왜 남들이 학폭아닌거처럼 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