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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연예 소사이어티 게임 2 보시나요??
헤르만허세 추천 0 조회 2,612 17.09.02 15:3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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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02 15:54

    첫댓글 시즌1은 재미없다는 말이 많아서 안봤는데.. 시즌2는 진짜 너무 재밌더라고요 예능 쇼미밖에 안봤었는데 쇼미보다 훨씬 재밌더라고요 장동민이 게임만 잘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한테 게임 공략법도 잘 갈키고 요리도 잘하고 웃기고 ㅋㅋ 진짜 완전체긴 완전체더라고요 옆동네는 이천수가 하드캐리하고 진짜 재밌습니다 ㅋㅋ

  • 작성자 17.09.02 15:58

    이천수가 리더 욕심이 커보이고, 정치질의 중심이어서 안좋게 보이는 점도 있지만
    팀스포츠 생활을 오래 해왔던 사람이라 그런지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이 무엇인가를 잘 캐치하고 있는 것 같네요. 승부욕과 잔머리(태클전략)는 진짜 넘사벽인듯 싶어요

    장동민은 그냥 갓동민 그 자체에요. 예능 전략 정치 포옹 모두가 ㄷㄷ해요

  • 17.09.02 17:39

    @헤르만허세 장동민은 개인적으로 양상국의 훨씬 완벽에 가까운 상위호환이라고 봅니다. 신체에선 두고 봐야겠지만요

  • 작성자 17.09.02 17:40

    @[LAL]LikeKB 시즌1에서 양상국을 보면서 어줍짢게(?) 장동민 흉내를 내려고 한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 17.09.02 17:44

    @헤르만허세 글세요... 그런 느낌은 받으셨을수 있겠다 싶지만 제 예상은 그런 의미는 없었을거 같구요. 오히려 조금 덜 쏘아붙이고 비교적 더 둥근 느낌이라 캐릭터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친화력에서는 굉장한 장점을 가졌기때문에 비슷한면은 확실히 있네요

  • 17.09.02 15:58

    이 프로 최대 적군은 New Spring이죠. 방송 나가기 며칠 전에 음주운전... 진짜 피디들이 분량 걷어내느라 고생좀 하겠네요.

  • 작성자 17.09.02 16:01

    네 그쵸... 근데 또 막상 걷어내기도 뭐한게 이건 생활의 일부분마다 출연자들과의 대화하나하나가 일분일초가 서로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심리게임과 정치판인지라, 잘못걷어내면 개연성이 너무 떨어지기에 아무리 병풍캐릭터라도 손대기가 어려울것 같아요

  • 17.09.02 16:04

    두 팀에 어정쩡한 능력치를 가진 인물들이 정치를 통해 살아남을것인지, 아니면 빠르게 제거당할 것인지도 흥미롭고
    약간 손해같지만 같은 포지션의 경쟁자를 과감하게 내치는 결정도 언제 일어날지 참 흥미로울 것 같아요

  • 작성자 17.09.02 16:11

    그런면에서 시즌1의 윤마초?가 대단하긴 했어요ㅋㅋㅋ

  • 17.09.02 16:37

    엠제이 킴도 나오네요 ㅎㅎㅎㅎ

  • 작성자 17.09.02 17:41

    시즌1 초중반엔 진짜 멋있었는데 중후반 이후론 마동 못지않은 정치질을 한다고 느껴져서 조금은 실망했었네요ㅜ

  • 17.09.02 16:42

    헐 이거 시즌2라니

  • 작성자 17.09.02 17:41

    시즌1보다 훨씬 나은것 같아요 아직까진ㅎ

  • 17.09.02 16:45

    완전 꿀잼이죠ㅋㅋㅋ 확실히 시즌1을 보고나니 누가 잘하고 살아남을지 어느정도 보이네요

  • 작성자 17.09.02 17:42

    네 확실히 시즌1을 보고나니 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돼요ㅎ

  • 17.09.02 17:38

    시즌1도 괜찮습니다!! 시간도둑!!

  • 작성자 17.09.02 17:43

    시즌1도 무척이나 재밌게 봤어요ㅎ 이틀동안 모두 클리어했으니ㅜㅜ

  • 17.09.02 17:45

    @헤르만허세 정주행할만 합니다ㅜㅜ 전 매주 기다리면서 봤습죠 ㅎㅎㅎ

  • 작성자 17.09.02 17:54

    @[LAL]LikeKB 시즌1에서 첼린지가 다소 빈약하긴 했지만 정치와 심리가 엄청 재밌어서 중간에 끊을 수가 없더라구요
    몇몇 출연자에겐 진짜 감정이입되서 제가 다 짜증나고 답답하고하면서ㅋㅋㅋㅋ
    방송보면서 그렇게 몰입한건 지니어스2의 무슨 유영이었나 혐유영이라고 불린 그 아나운서랑 은지원 이후로 첨이네요

    시즌2에선 챌린지가 많이 보강된 느낌이 들었어요. 2~3회 더 지나가면 본격적으로 정치와 심리싸움이 될텐데
    너무 기대되네요

  • 17.09.02 17:57

    @헤르만허세 네 같은 프로 보면서 친구랑 몰입 하는 캐릭터가 달라서 좀 다투기도 햇지만 뭐 그런것도 재미중 하나죠 ㅎㅎ 전 양상국 쪽에 몰입했었는데 친구는 너무 싫어햇었던 기억이 있네요

  • 작성자 17.09.02 17:58

    @[LAL]LikeKB 저도 양상국 좋게 봤습니다. 멘붕오면서 자진사퇴할때 현실탄식하면서 권아솔한테 감정이입되더라구요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시즌1은 갓경렬이죠!

  • 17.09.02 17:59

    @헤르만허세 갓경렬ㅋㅋ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머리가 좋아야한다 ㅋㅋㅋㅋ

  • 17.09.02 19:52

    이천수 때문에 너무 재밌네요 ㅋㅋ

  • 17.09.02 21:37

    확실히 이천수 때문에 재밌네요. 이 프로에서 다들 착한 척하면 재미없죠. 오히려 자기 권력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이천수 같은 캐릭터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 17.09.02 21:47

    꼴보기 싫은 준서기는 안떨어지고 기대했던 광징어가 떨어지다니 ㅠㅠ

  • 17.09.02 21:51

    장동민 팔보니깐 은근 신체쪽도 준비해온 느낌같더군요 ㅎ

  • 17.09.02 22:26

    이천수가 반란 전에 리더한테 당당하게 반란 이유를 설명하면서 "나는 지는게 너무 싫어" 라고 말하는데 그 승부욕에 인정하게 되더라구요. 한가지 안타까운 점이 이번에 나온 비연예인들이 스펙이나 머리는 좋은데 나이가 너무 어려서 사회 경험 많은 아재들한테 너무 휘둘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시즌 1과 비교 했을 때 확실히 이번에 나온 사람들의 내공이 더 강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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