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 지역의 국립대들이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립대간 통폐합 방안을 논의 혹은 마련 중이나 그 실현은 아직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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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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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는 여타 지역에 비해 국립 종합대가 너무 많아서(부산대, 한국해양대, 부경대 등 3개) 그들간에 통폐합이 이루어져야 된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현재 부산대와 부경대가 각각 통합안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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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안: 부산대+한국해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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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안: 부산대+한국해양대+부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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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안: 통합 반대(**대 출신교수들이 통합 절대 불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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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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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안: 경상대+창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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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경상대가 창원대 쪽에 통합을 제의했으나 창원대가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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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안: 창원대+밀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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