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5년.6월23일,화요일/번개＜성산대교북단~자유로변길/행신천~고양/창릉천~서오능＞화보.ㅡ2.ㅡ

[오동동]

                   ㅡ먹을복이 넝쿨채 굴러 들어온다는 유명한<생선구이>집앞에 도착하다.ㅡ

                       ㅡ한양과 수도권에 소문이 자자한 <생선구이>맛집.ㅡ 서오능 건너편.ㅡ

            ㅡ황궁채(일명/인디안 시금치)처음 본 생소한 식물이라 소개함./식당입구에서.ㅡ

                                  ㅡ생선구이식당앞 텃밭에 피여있는 <가지꽃>ㅡ

                             ㅡ식당앞 텃밭에 <가지>가 주렁주렁/요것도 눈요기 하기가 귀한것이여.ㅡ

                         ㅡ<호박꽃>도 꽃은 꽃이여. 이 예쁘고 순수하고 소박한 노란 호박꽃보다

                      되먹지 못한 인간들이 월매나 많은디 그리야.ㅡ내말이 맞지유?ㅡ

          ㅡ자,! 이 더위를 무릅쓰고 왔승깨 일단 시언한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추깁씨다요.ㅡ

      ㅡ오늘의 먹을복(福)번개라이딩을 자축하며 화이팅/부라보/빙고./따봉.ㅡ하.ㅡ하.ㅡ하.ㅡ

                         ㅡ임금님 수랏상보다 더 푸짐하고 걸죽한 <진수성찬>이 예 아니냐.!.ㅡ

             ㅡ동/서/남해에서 갓 잡아다 지글지글 구워 올린<생선구이>가 과히 명품이로고....

     ㅡ기분좋게<헛도사>님 점괘를 <만사형통>으로 흔들고 쓰리고로 명중시킨 <이장>님께서

        점심값을 일방에 해결하신다고<이실직고>한<이장>님의 자선과 자비를 위하여.ㅡ

    ㅡ우리 모두 <이장>형님께 감사와 고마움의 박수갈채를 드립니다유.ㅡ복받을 끼여,!ㅡ

                     ㅡ말짱 <헛도사>가 그냥 나이롱뽕을 딴 도사가 아니랑깨요.ㅡ워쩌냐?

        <헛도사>가 돚자리하나 펴고 앉으면 돈꺠나 벌겠징? 그라믄 내가 삐끼 할까유?

                      ㅡ세상에 태여나서 요로콤 맛있는 <생선구이>는 첨 먹어봐유.ㅡ

                        ㅡ공짜는 양잿물도 큰바가지로 퍼먹는 다는디.ㅡ 하.ㅡ하.ㅡ하.ㅡ

       ㅡ이북의<김정일>이도 놀라서 뒤로 나자빠질 정도루 무시무시한 오까내탑재 미사일로

        일방에 정조준하여 <점심상 계산대>를 명중시킨 <이장/정재룡>님이 오늘 점괘의

       서쪽 귀인일줄이야 누가 알았단말인가요.ㅡ말짱<헛도사>가 도사는 도사로다.ㅡ

                        ㅡ자,! 이제 <금강산도 식후경>했으니 서서히 시동걸고 출발준비 합시뎅.ㅡ

                         ㅡ길 건너 쩌기 저쭉으로 가야 <서오능>들어가는 입구랑꺠요.ㅡ

                          ㅡ그걸 누가 몰러유? 행단보도 신호가 파란불로 바껴야 갈거 아닌감.ㅡ

         ㅡ길짱은 폼으로 하는거 아니지라/ 그래서 <점심>도 꽁짜루 맥여 살린거 아녀.ㅡ

                                         ㅡ꽃보다 아름다운 <고양시/관광 안내도>ㅡ

                        ㅡ<서오능 종합 안내도>ㅡ잔차출입금지로 인해 입장은 유보합니다.ㅡ

             ㅡ옛날에 여러번 탐방한곳이라 수박곁이나 햟트며 나무 그늘에서 쉬엇다 갑시뎅.ㅡ

                           ㅡ<다조와>님의 자화상.ㅡ관상을 보니 먹을복이 덕지덕지 붙었도다.ㅡ

                        ㅡ칠순이 한참 넘은 <만해>님의 자화상/유업여행 갔다가 방금 도착해서

                             여행복에 먹을복까지......복에  꼽배기,쌍복이 붙었도다.ㅡ

                  ㅡ시상에 요로콤 미남(美男>은 내가 눈 뜨고 첨봐유. 거기에 상냥하고

        친절하고 붙임성있고 말도 천산유수이고...워디 나무랄데가 하나도 없시유/ 고져.ㅡ

                         ㅡ아름다운5060잔차방장 겸 번개팀장<헛도사>님의 초호화판 자화상.ㅡ

         ㅡ복을 만개씩이나 가지고 다니며 골고루 나누워 주시는 <만복2>님의 소문만복래상.ㅡ

               ㅡ찍사밖에 쓸모가 별루없는<오동동>타령에 도끼자루 썩는줄도 모르는 사나이.ㅡ

  ㅡ불원천리<강동>에서 개나리봇짐메고 혈혈 단신으로 세벽잠 설치고 출두하신<아영>님.

                     ㅡ닮아도 워찌 저리 웃는 모습이 꼭 닮았누.ㅡ판박이네유.ㅡ하.ㅡ하.ㅡ하.ㅡ

                     ㅡ지대공 엽전탑재 미사일로 <점심>값을 명중시킨<이장>님.최 연상자이시라

                나이값을 톡톡히 하신 오늘의 영광을 위하여.!.ㅡ감사/감사/감사합니뎅.ㅡ

   ㅡ오늘 처음 참가해서 대박을 터트려<점심벼락>맞은 억세게 재수 좋은<구산동>아줌마.ㅡ

                       ㅡ석달 열흘 장고소리가 <오동동>이냐.ㅡ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ㅡ

     ㅡ더도 덜도 말고 항상 오늘만 같아라.ㅡ돼게 꽁짜 좋와하시네요.그것도 복이지요,뭐.ㅡ

                          ㅡ번개팀의<꽃순이>가 한자리에.....둘다 웃는 모습이 이쁘긴 이쁘네.....

[헛도사]

사진 올리시느라 많은시간 수고했습니다.
순간포착 멋진 사진들 많이 퍼 갑니다 그리고 소중히 간직합니다.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제이.]

오늘 함께한 라이딩 즐거웠습니다. 다음주에 뵈어요

[오동동]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영아]

꽃도 예쁘고........^^
함께한 라이딩도 줄거웠습니다

[오동동]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얼굴 잊어먹은줄 알았다니까요.
그나마 내 대가리;가 새대가리가 아닌게 천만다행으,로 겨우 기억해낸것을 천우신조로 압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웃고삽시뎅.

[행복한 현]

형님 감사해요.
형님 새대가리는 사진 못찍오용 ㅋㅋㅋ

[류 비]

생선구이 냄새에 발길 돌리신 아영님!!
다음엔 전어구이가 대기하고 있으니 기대하시길요 ㅎㅎ

[아영아]

류비님 여전히 잘지내시지요?
그럼요~~~
전어는 구이가 제맛이지요~^^
기대합니다

[만해]

함께한 5060환님들 즐거웠읍니다 사진올려주신 오동동님 캄싸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또만나요
방장에 길짱에 수고하신 도사님감사합니다

[오동동]

참 다정한 친형같으신 <만해>님의 진솔한 태도와 친교에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지못해 천추의 한이됄까 염려스럽네요.
언제 또 뵐지....그떄까지 만수무강 하세유.ㅡ 감사합니다.

[이장/정재룡]

사진 너무 잘 보았읍니다 더욱 건강하시길

[오동동]

형님.감사합니다.
만날떄마다 신세를 집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감사드립니다.따봉.

[굴렁새]

꽃사진 정말 좋으네요 먹는사진은 이젠 좀 줄이면 어떨지

[오동동]

먹고 살자고 하는일인데 먹는자리에서 우정과 인정이 샘솟는거 아닙니까.
그냥 흘려 넘겨주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현]

좋은곳으로 라이딩한 헛도사 번장님 감사합니다.
멋진사진을 찍어주신 오동동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하신 만해님.이장님.만복님.다조아님 아영님 재이님.
함께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장님 생선구이(아영님덕분에)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만복님 동내라고 수박 정말 맛나게 잘먹었고요.한강 둔치에서 만해님 쭈쭈바 시원하게 잘먹고 감사합니다.
형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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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현]

글고 보니 오동동님 사진도 일품이시고.
재미있는 문장까지 아주 제능니 다분하시군요 형님.

[심해]

링크걸린 게시글 올리시면 안됩니다.

[오동동]

다음부터는 시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