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기자 아직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했어.
네이버 치지직에서도 동시 송출하고 있어. 네이버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오늘 K리그1 미디어데이에 갔다 왔는데 이정효 감독이 많이 차분해졌고 거스 포옛 감독은 뭔가를 숨기고 있는것 같아.
손준호 기각 되자 마자 많은 팀에서 관심을 보였는데 1번으로 관심을 보인팀이 충남 아산이었어. 연락한 당일 바로 연봉을 어느정도까지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적극 구애. 충남 아산이 제시한 금액이 상당히 컸으며(두자리수 연봉은 아님) 충남아산 대표이사가 직접 손준호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나는 그동안 너의 결백을 믿고 있었다. 이제 앞으로 어떤 시련이 와도 너와 결별하지 않을 것이다. 무조건 나를 믿고 따라와라' 라고 말한것으로 알려져. 손준호는 이와같은 말에 크게 감복 받아. 손준호를 원했던 팀으로 K리그2에서는 충남아산, 성남, 부산, 서울이랜드 K리그1에서는 대전, 포항, 광주, 강원 이었고 이중에서 충남아산을 제외한 가장 적극적인 팀으로서는 서울이랜드, 포항 이었어. 메디컬은 현재 받고 있어. 포항은 손준호 선수 아버지에게 연락을 시도 했었지만, 선수 본인이 보다 마음편하고 믿어주는 환경에서 축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충남 아산으로 결정. 계약기간은 2년.
전북 콤파뇨는 확정. 오피셜은 서류 문제 때문에 좀 더 기다려야.
볼만찬기자들이 틀린 이야기를 한적은 거의 없어.
울산 톱자원 아직까지 결정된것 없어. 오늘 미디어데이에서 김판곤 감독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어. 마테우스가 나가고 보고 있었던 포지션은 외국인 센터백이었는데 좋은 선수 였지만 너무 비싸서 포기. 허율에 대한 평가가 높지만 검증되었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그자리를 외국인 선수로 체우려 계획중.
마리오 발로텔리 K리그 이적썰 관련해 현지 에이전트의 언플 같아. 국내 에이전트 중에 발로텔리 위임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 사람을 본적이 없어. 들리는 바로는 린가드 에이전트에서 건너건너 추진하려고 했던것이지 구체적인 이야기는 없었던것 같아. 린가드 에이전트에서 추진하려고 했었던것 것들은 많아. 대표적으로 래쉬포드, 델리 알리 이야기도 존재하기는 했어.
울산 IN & OUT
정상빈 영입은 쉽지 않을거 같아. 구단과 김판곤 감독에게 이미 어렵다고 통보 한것으로 알려져. 정상빈에 대한 미련은 이제 접어야 할 듯. 하지만 여름 이적시장에 다시 도전해보겠다고 정상빈 선수와 구단측에서 생각하고 있어.
강원 IN & OUT
모커뮤니티에서 유인수, 원희도의 트레이드에 현금이 추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야. 맞트레이드이기는 하지만 복잡한 맞트레이드. 결론적으로 서로 이적료는 들지 않았어.
김천상무 IN & OUT
괄호 안의 선수들은 6월 전역 예정인 선수들을 의미
금성 IN & OUT
미디어데이에서 모두 금성을 다크호스의 팀으로 꼽았어
김주성은 잔류하느냐 아니냐로 아직까지 이야기가 많아. 김주성은 에이전트가 없어. 중동, 일본, 벨기에, 독일에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고 이한범의 이적료가 기준이 될것으로 보여. 하지만 그정도에 다다르는 오퍼가 없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잔류 가능성이 높아보여.
정승원은 금성에서 3선 자원으로 영입 되었어.
방송중 팔로세비치 중국 이적기사 뜸.
다비 젤케 선수를 계속 팔로우중. 다비 젤케는 최근 광대뼈 부상으로 한달 정도 쉬고 있는데 샬케에서는 승격을 위해 놓아줄 수 없다는 입장.
젤케를 영입 할 수 없어서 플랜B를 가동중인데 의외로 모커뮤니티에 언급되는 선수들중에 정말로 구단에서 접촉한 선수들이 많아서 '어떻게 알았지?' 라고 생각하며 놀라고 있어. 해외 언론에서 언급된 선수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선수들도 있는데... 에이전트로 봐야지... 유럽에서 검증된 선수가 K리그로 오는데는 많은 현실적인 걸림돌이 있어. 김기동 감독은 검증된 선수를 원하기 때문에 조금 더 기다릴 생각. 론디치 선수도 접촉을 했지만 쾰른으로 이적했어.
전북 거스 포옛이 원했던 스타일은 콤파뇨 처럼 힘이 좋고 버티는 스타일 이지만 금성, 울산, 대전에서 원하는 스타일의 선수는 조금 더 유기적이고 많은 활동량이 있는 제카 스타일을 원하고 있어.
수원삼성 고종현 SC브라가 이적 확정.
안데르손은 현재 훈련중. 갈등을 완벽하게 풀었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계약기간이 남아있고 수원FC가 판매할 계획이 없기 때문에 여름까지는 갈듯. 면담 과정에서 안데르손이 마음에 상처를 받은 부분이 있어.
인천은 계속 공격형 미드필더 찾고 있어.
풀백 이상기 인천에 합류. 인천 공격수를 찾고 있어.
경남FC는 고위층 관계자가 볼만찬기자들 방송 애청자여서 방송에서 아쉽다고 이야기하면 바로 피드백이 와. 그래서 조금 말을 아끼겠습니다.
다비 젤케는 울산에서도 관심 있고 현재 접촉 하고 있어.
윤도영은 브라이튼이 지난주 토요일 대전 하나시티즌 메일로 관심 레터를 보냈어. 공식 오퍼는 아니기 때문에 지금 보도되는것처럼 바이아웃을 지르거나 그런 상황이 아니야. 하지만 브라이튼은 바이아웃을 쏘겠다는 내부 준비를 마친거 같아. 만약 대전에서 브라이튼이 바이아웃을 쏘면 무조건 보낼것. 거의 될 것 같아. 브라이튼 말고 다른 팀에서도 관심이 있는거 같아.
이명재 연봉을 상당히 많이 양보한것으로 알려져. 계약기간은 이번시즌 종료까지. 구단에서도 백승호에게 이명재 선수에 대해 문의 했고 좋은 선수라는 이야기를 듣고 영입 결정. 이명재 선수가 유럽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