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결국 예상한대로 '돈'이었군요. 친박연대 서청원대표님은 10억이상의 돈을 양정례의 모친으로 받았다 '1차'적으로 발표했습니다. '특별당비 아니라 선거비용으로 차입'했다면서요. 그렇지요. 법적으로는 '차입'했다면 혹시 운이 좋아 그냥 넘어갈 수도 있겠습니다. 서 대표님도 충분히 그 점을 계산했을 것이고요. 그러나, 그 '차입'에 속된 말로 코가 꿰어 비례대표 1번이 될만한 당위성 하나 없는 한 평범한 젊은 여자를 국회의원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로 하여금 그녀를 위해 일년에 수억원씩 국민혈세를 바치게 만든 것입니다. 서청원 대표님. 제정신 맞는 분입니까? 당신은 실정법의 법망을 피해 나갈수 있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실제적으로는 돈 받고 아무에게나 국회의원직을 팔아먹은 '매관매직(賣官賣職)'을 한 것입니다. 대체 국민들을 뭘로 보시고 이런 못된 짓을 하신 겁니까? 어이가 없군요. 이게 홈페이지에 자랑스레 써 있는 '원칙과 신뢰'의 정당이라는 '친박연대'의 모습입니까? 이것이 박근혜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정당 '친박연대'의 모습입니까? 오늘의 '차입' 발언으로 인해 서 청원의 친박연대는 이제 온 국민들로 부터 지탄을 면치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조선, 동아, 중앙 등 모든 신문들의 네티즌들로부터 '서청원의 친박연대'와 박근혜 전 대표는 한결같이 국민들로부터 외면받고, 조롱당하고 지탄받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연로하신 서청원, 이규택 양 대표님! 인터넷을 잘 못하셔서 이런 '국민들의 소리'가 잘 안들린다고요? 서청원의 '친박연대', 이제 온 국민의 공적(公敵)이 되고 싶은 것입니까? 여기 인터넷 신문 주소들 클릭해 보십시오. 모두 서 대표님이 "특별당비 아니라 선거비용으로 차입"했다는 데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입니다. 제가 우려했듯이 서 대표님은 'X인지 된장인지 먹어'보시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울러, '망나니'의 '칼춤' 역시 시작된 것이고요. 조선일보: http://m100.chosun.com/svc/guest/list.html?article=2008042100597&title=%BC%AD%C3%BB%BF%F8+%26quot%3B%C6%AF%BA%B0%B4%E7%BA%F1+%BE%C6%B4%CF%B6%F3+%BC%B1%B0%C5%BA%F1%BF%EB%C0%B8%B7%CE+%C2%F7%C0%D4%26quot%3B&pn=1&artcode_dir1=politics/assembly&art_site=WWW&ls_act=agree 동아일보: http://www.donga.com/news/opinion/view.php?opinion_id=200804210315&order=reco 중앙일보: http://comment.joins.com/news2006/list.asp?aid=3118628&servcode=§code=&contcode=&s_id=0&ord=rec 이 중, 중앙일보만 예를 들어 여기에 올립니다. 분노한 국민들의 친박연대는 물론 박 근혜 전대표에 대한 무차별 융단 폭격이 눈에 잘 보일 것입니다. 부디 참고하시고 얼른 정신 좀 차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양정례 건은 절대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중앙일보 인용 시작] 서청원 "특별당비 아니라 선거비용으로 차입" 나도한마디 전체보기 이 기사에 대한 나도한마디는 총 62건입니다. 04.21 11:31 : 0 | : 73 : 3 | 돈 문제만 생기면 모두 빌렸다고들 한다. 이런 추한 변명은 언제까지 계속될껀가?모두들 알고 있는 사실을 얄팍한 거짓말로 덮으려한다. 한심한 국회의원들 - 국민들은 언제나 당신네들 보다 똑똑했었고 또 현명했었다. 제발 거짓말좀 그만 해라 ~!! 04.21 11:40 : 0 | : 69 : 14 | 서청원 이놈, 아직도 개버릇 남주지 못하고 있군, 김무성 이놈 또한 박근혜를 이용하여 권력실세로서 살아남으려 비비게이 사건을 조작한 장본인 이리라.이러한 서청원, 김무성 무리의 꾐에 빠져 비비게이건을 대선경선건으로 물고 늘어진 박근혜의 졸렬하고 바보스런 망가진 모습이 총선과정에서 친박연대의 결성으로 최고조에 달하여 이제 쓰러져 버리는구나. 04.21 11:28 : 0 | : 52 : 11 |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하는 서청원...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철면피중의 철면피. 국민들에게 환멸감을 준다. 이런 뻔뻔한 꾼들에게서 믿을 건 하나도 없다. 04.21 11:28 : 0 | : 51 : 7 | 15억에 비례대표 1번이라....그것도 다시 받을수 있는돈! 괜찮은데.^^이보시오 친박연대 여러분 국민이 이제는 그렇게 수준이 낮지 않다오....난 어느당도 좋아하지 않지만 국민들의 수준을 생각해서 좀더 좋은 변명거리를 찾아보시오나 같으면 돈이 없다고 말하겠소. 04.21 11:41 : 0 | : 43 : 6 | 이제와서는 돈을 빌것이다. ㅎㅎ 지나가는 새도 웃겼다.. 서씨 정신차리시지 왜 이러나.. 04.21 12:24 : 0 | : 38 : 1 | 부모 잘 만나 30살에 몇십억(몇백억??) 부자된 여자가, 그 잘난 그놈의 돈질로 국회의원 됐네.. 참 잘했다~~친박연대. 비례대표의 참뜻이 무엇인지 알기는 아는가?? 친박연대!!. 지나가던 개가 웃기는 커녕 개만도 못한놈들 이라고 가래침 뱃고 지나갔다.. 캬~~ 악 퇘~~ 04.21 12:11 : 0 | : 34 : 4 | 허허~~~지나가던 개가 웃일 일이로다~~~비리의 상징, 쇄신의 대상인 서청원이 참 웃긴다~~~한나라당 공천불만으로 나간 놈들이 공천장사를 하다니? 이 이 꼴통아? 비례대표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는 것인데 양정례가 어느분야의 전문가더냐? 돈 대주는 전문가였나?그러고도 한나라당 공천이 잘못됐다고 할거냐? 한나라당 공천은 아주 잘된 것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이 일은 박근혜가 책임져야 한다. 04.21 11:25 : 0 | : 32 : 9 | 국민을 X신으로 생각하나? 일케도 알고 절케도 아는데. 04.21 12:09 : 0 | : 24 : 1 | 저양아치 저짓거리 할줄알았다 서청원이놈이 할줄아는것이 음흉한뒤거래로 착복하는것 지금쯤 불리나게 가짜거래명세서 약정서 만들어내고있을것이다 2002년 박근혜가 누구때문에 방탄 국회을 만들어나 서청원금품비리 때문에 방탄국회만들어 매일 언론에질타맞고 버티다할수없이 교도소들어가 밀실뒤거래로 사면받고 박근혜치마속으로들어가 치마속양분 빨아먹으며 기생하고있다 이런뒤거래가 박근헤 내락없이는 절대로 이루어질수없다 친박연대가 누구의당인가 박근혜 한사람당이다 책임져 04.21 11:39 : 0 | : 24 : 3 | 청원아 국민을 뭘로 보고 그러고 있나. 지난번에는 박근혜를 사랑하면 모두 박사모라고 하더니 도둑질하다 들키면 잠깐 쓰고 돌려 주겠다는 괴상한 논리를 펴고 있구나.지금 세월이 어느 시댄데 그런 궤변으로 정치를 할려고 하나............ 당장 국립호텔에 모셔라 04.21 11:39 : 0 | : 17 : 3 | 서청원 당신은 얼마나 내었습니까? 설마 당이 어려운데 그저 먹진 안았겠죠! 사위 집팔아 당비로 충당하십시요. 박전대표는 서청원과 결별을 선언하셔야 한다. 옆에 있어 없는 것만도 못한치가 서청원이다. 에이! 등치고 간 빼먹을 치... 04.21 11:28 : 0 | : 17 : 9 | 철쩌하기 밝히가이고 돈이만 다 대는줄 아는 추접시런 인간들 단죄해야 대여 박근혜의원 이름에다 흡혈빨때 박고 목숨부지하는 썩어가는 악성종양들은 뿌리부터 잘라내야지 04.21 13:20 : 0 | : 16 : 0 | 거짓말,누가 서청원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을까.빚도 있는 젊은 아줌마에게 그런 거액을 빌려 정치를 한다? 빌릴때가 어디 없어서 정치초자에게 빚을 얻어 정치를 한다고 하면 그걸 정당한 정치로 보는 국민도 없을 것이다.친박세력인 김무성은 재산이 100억도 넘던데 거기서 빌리지 그랬다.그러면 문제도 불거지지 않았을 텐데...국민들은 정치가 상식선에서 이뤄지길 바라는데 친박세력들의 언행은 그런 것을 초월하고 있으니 앞으로 망신살이 뻗치게 생겼다. 04.21 13:38 : 0 | : 11 : 0 | 서청원 아자씨, 당신이 뭣땀시 딴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했는지 이제는 좀 이해가 가는구먼....에라, 이 쓰레기들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빌린돈? 그래서 박근혜가 찍소리도 못하고 이불 뒤집어쓰고 뒈진척 하는구먼. 제버릇 개주냐? 이차떼기 인간들아.박근혜를 비롯 모두 쥐약들 처먹고 뒈져라.조국의 민주화를 위하여. 04.21 12:18 : 0 | : 11 : 1 | 서청원, 큰일났다. 빌린돈이라 했으니 이제 갚아야 하는 거 아닌가? 입이 방정이야.. 한두푼도 아니고 차용증도 있을테고... 04.21 14:35 : 0 | : 10 : 1 | "친박" 내세워 비례챙기고, 돈챙기고, 여친챙기고.... 공천파동을 인생역전 기회로 잡은 영감님... 구린 냄새 많이 납니다 그려.... 쯔쯧! 04.21 12:04 : 0 | : 10 : 1 | 서청원아...그렇게 돈 빌릴때가 없어 거기다 빌렸냐? 요새 지상파 TV에 광고 안봤냐? 5분안에 대출 된다는데...쯧쯧쯧... 인간이 신용불량이니 누가 빌려주겠냐만은... 04.21 14:16 : 0 | : 9 : 1 | 서청원은 나쁜 사람이고, 박근혜는 이슬만 먹고 사는 순결한 처녀라고 믿는 사람은 노무현이 신선하다고 지지했던 사람들보다 더 우매한 사람입니다....../ 발끈헤는 청수재단에서 하는일 없이 수십년 매월 1000만원씩 받았고, 12.12 사태이후에 두환이 오빠에게 청와대에 있던 거액을 받은것은 알려진 사실이고, 지금도 1~200만원짜리 고가의 옷을 매일 갈아입는 씀씀이에 실망스럴뿐이죠. 04.21 11:41 : 0 | : 8 : 2 | 그래도 계속 두둔하고 싶은 사람들은 그 마음이 얼마나 복잡하고 착잡할까?ㅋ 04.21 14:51 : 0 | : 6 : 1 | 이쯤되면 친박 볼장 다됫것 아닌가 서청원 양정례 김노식 사퇘하시고 박근혜전대표 사과하시고 새로시작하라 공천 잘못의 결과라고 하지만 그럴수록 더잘햇어야지 박전대표 사과는괜히 살아오라고 햇으니 친박에 간접책임잇다 . [중앙일보 인용 끝] 서 대표, 그리고 양 당선자님. 이제 그만 두분 다, 물러나십시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지 못할 愚를 범하지 않기 바랍니다. 그것이 '친박연대'를 지지한 사람들의 뜻인 박 전 대표를 살리는 길입니다. 사심을 버리고, 바로 당장, 용단을 내리기 바랍니다. |
첫댓글 갑자기 정당을 창당해서 운영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여러분들은 언론의 일방적인 친박죽이기에 흔들려서는 안될것입니다 이모든게다 7월전당대회 때문 아니겠습니까 친박을 흔들어서 복당을 전당대회후로 미루어 친이들이 원하는 당대표 국회의장 다 선출한다음에 복당허용하겠지요 다 나와있는 시나리오 아닌가요 이럴수록 박사모 회원모두는 하나로 뭉처 이난국을 대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노식이 왜 3번을 받았느냐 했더니 결국 10억이상 돈을 내서 그랬군요.(노컷뉴스참조) 결국 서청원은 돈으로 확실한 당선권내로 여겼던 비례대표 1번 3번 모두 돈 받고 공천 해 준거네요. . 할 말을 잊었습니다.
빈곤속의 풍요님이 서청원씨 목을 따버리세요. 결국 님이 원하는것은 그거 아닙니까? 적어도 당신이 박사모라면 이런글은 안올리고 지켜보아야 합니다. 총선후에 선관위로부터 받아서 갚으면 되지 않습니까? 아예 서청원 죽이려고 작정하지 않고서야 어찌 이런 글을 올리는지...진짜 참기가 어렵네요.한솥밥을 먹은 식구가 이런 짓을 해야 하는지 의심이 많이 갑니다. 사태를 조용히 관망해도 바보 소리 듣지 않습니다.
아마도 타당은 더했음 더했지 덜하진 않했을것 같고요 서전대표님이 잘했다는것이 아니고 짧은시간에 큰일 치루다보면 전쟁에 나가는 군인이 총알없이 나간다고 생각해볼수도 있겠고 아무리 좋은일도 사흘인대 이건 주야장창 끝장을 보겠다고 난리법석이니 보는것도 머리아프다
옳습니다.적어도 박사모라면 전원님과 같은 생각으로 그냥 조용히 지켜 보아야 합니다. 박사모 게시판에서 이렇게 떠들어야 되겠습니까? 박사모는 정치 단체가 아닙니다.
KBS 뉴스에는 좀 더 노골적으로 " 15억원중 일부인 수억원이 당의 공식계좌를 거치지 않고 서청원씨 개인에게 전달되었다" 라고 보도합니다. 이것도 총선후에 선관위에서 받은 돈으로 갚을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