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윤종신이 평창동 주택 한 채를 소유했다. 대지면적 629㎡에 자리 잡은 건물은 2층 규모로 연면적 327.32㎡다. 윤종신은 지난 2012년 주택을 13억3500만원에 매입했으며 현재 시세는 약 29억원으로 추정됐다. 윤종신은 평창동 주택 한 채를 소유중이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윤종신은 지난 2012년 6월 지상 2층 규모의 주택을 13억3500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주택의 규모는 대지면적 629㎡(약 190평), 연면적 327.32㎡(약 99평)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평창동 일대 3.3㎡(약 1평)당 시세는 1500만~2000만원이다”며 “해당 주택의 경우 차가 다니고 소매점이나 갤러리 등이 위치한 도로변이 아닌 내부에 위치해 1500만원이다”고 말했다. 윤종신 주택의 가치는 약 29억원, 시세차익은 3년 사이 약 16억원으로 추정됐다. 윤종신은 모 여성 잡지 인터뷰를 통해 결혼 8년 만에 평창동에 마당 넓은 새 집을 장만했다고 전했다. 이제까지 주택에 살았지만 모두 전셋집이었다고 했다. 그의 평창동 집이 더 궁금증을 일으킨 것은 그의 히트곡 제목처럼 ‘본능적으로’ 끌린 집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는 집 구입과 관련해 “결정의 순간이 오면 망설이기보다는 먼저 살아보자는 주의다”고 말했다. 그는 예산 계획에 따라 시기를 더 두고 집을 장만할 생각이었지만 구경 차 들른 집을 본 순간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 집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계단으로 오르는 형태가 재밌고, 아이들이 뛰어놀 마당을 보니 계약을 미를 수가 없다고 했다. 실제로 윤종신의 저택 외부는 무성한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전체모습이 드러나지 않는다. 다만 대문 입구에서 이어지는 통로와 외부에서 보이는 주택 대각선 측면의 일부 모습만 봐도 아늑함과 자연미가 묻어난다. 집에서 50m 떨어진 곳에는 윤종신·전미라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 ‘cafe LOB’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가수가 운영하는 카페로 평창동 내에서는 이미 이름이 나있다. 실제로 이곳은 연예인들이 자주 찾고 있으며 촬영장으로도 쓰이고 있다. ▲ 윤종신은 아내 전미라와 함께 평창동 주택 인근에서 카페 ‘cafe LOB’(사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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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씨대박
깜짝이야 본능적으로 노래로 번돈으로 집 샀다는줄
나돜ㅋㅋㅋㅋㅋㅋㅋ 그게 13억이나하는줄ㅋㅋㅋ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윤이한테 큰절해라 그럼서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