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사람들이 주식에 투자한다는 말을 여러분들도 메스컴을 통해 잘 알고 계시죠.
주식은 기업에 투자해서 그 기업의 수익이나 손실일때 파는거로 제 수준 지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어려서 얇은 지식으로 주식은 큰
도박이라고 생각도 했어요.
그때는 주식 현황이라 해서 뭔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그런 그림을 본
기억이 나곤 했지요.
그 정도로 그런거구나 할 정도였으니깐.
요즘 젊은 사람들이 돈을 못버니깐 쉽게
돈번다는 생각을 가지고 주식에 투자 한데요.
어떤 젊은이는 원룸을 빼서 주식에 투자한다는
그런 말도 들었는데 참으로 현 실정이 무섭군요.
꼭 성공 한다고 장담할 수 있는 일인지요?
단순히 어떤 기업 이름이 마음에 든다고
주식을 사는 것이라면 도박이겠지만, 그 기업을 분석하고 어떤 테마인지, 주가 위치는 어떤지, 이 회사의 성장성은 어떻게 되는지를 분석하고 매매를 한다면 꼭 도박이라 볼수는 없을테지만 그래도
투자하고 한꺼번에 잃는 경우도 있죠.
하한가 제도가 있지만, 이때 팔지않고 계속해서
들고 간다면 돈은 묶여있고 손실률을 바닥을 치니 한꺼번에 잃는다고 할 수 있겠지요.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사람보다 잃는 사람이
많으니 주식에 대해선 정말 공부를 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밖에 없지요.
제 주변에 주식하는 사람이 있지만
차분하게 오랜동안 손실 있다가 다시
상승하기도 하며 꾸준히 성공리에
잘 하고 있는 분도 계십니다.
한편 전에 잠시 어떤 젊은 부부를 알고
있었는데 주식해서 돈을 많이 벌었는데
서로 돈의 분활 이유로 서로 이혼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알고보니, 주식은 초보가 벌 수 있는 구조가 아니더라구요ㅎ
주변에서 주식으로 돈 좀 벌었다 하는 분들은,
정말 전문가가 아닐지 대단하다고 보아 지네요.ㅎ
그저 우리 평범한 사람들은 건강과
행복하다는 순수한 진리 하나로 즐겁게
살면 그것으로 더 바랄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우리 용님들 행복 무궁하세요 ㅡ이상ㅡ
첫댓글 맞습니다 맞고요~~
주가란 앞을내다볼수있는 능력이 있는사람은 성공가능성이 있지만 정보능력 이 없음 실패의확율이 높다고 봅니다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남이해서 돈을벌었다고 나도 따라서한다는것은 말려야죠 ㅎㅎ
주식이란 공부도 많이해야겠지만 무엇
보담 시장흐름을 잘읽어야 성공확율이 많다고 합디다 하루앞만 볼수있다면 떼 돈을벌수있는것이 주식이라 하네요
내친구중에 선물증권에 빠져서 4백억을
날린친구도 있어요ㅎㅎ 그친구 하는말 지금도 돈이있으면 또 선물증권에 투자 하겠다고 하네요 ㅎ~~거의 도박과 유사하다고 합디다 물론 그돈을 날리기 까지는 젊은인재들을 5명정도를 합숙을 시키면서 세계경제 흐름을 연구분석하더라구요 결국은4백억이란 큰돈을 전부날리더라구요 츠아암내~~
ㅎ 아무나 대 드는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더욱더 생각 못하죠.
아깝다.
주식이든 카지노든
뭐가 있어야 기웃 거리는거지 우리네들은
돈 없어서 엄두도 못내니
가만히 앉아 잘 먹고 잘 죽는 꿈이나 가져봄이 속
편할까 합니다.ㅎ
에구 400억있으면 주식 투자 하지 않고 그돈으로 편안히 잘 살것 같은데요
참나 왜그러실까
그 부인 속상해서 잠도 못잤을것 같네요.
2001.9.11일 뉴욕 맨하튼 110층짜리 세계무역센터 쌍둥이빌딩
일명 911테러라 하지요
그당시 주식을 좀 했는데 09시개장 전부터 무조건 하한가로 시작해
하루종일 하한가가 풀리느냐구요
열흘이상 하한가 ..ㅎ
누가 그런 테러가 있을거다 예상을 한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다
주식은 세계적인 흐름까지 내놔봐야 할만큼 변수가 크답니다
결론은 수업료가 좀 비싼편 이었다.ㅋ
예상 못하고 한치앞도 잘
측정 못 하겠죠.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곧장 법정 구속했는데 바로 어떻게 되었나요?
곧 재개는 되었지만~
무리 없을줄 믿어요.
그런데 마음은 안 좋으네요ㅠ.
우량주 하나를골라 노후연금이라 생각하고
한달에 10주나 100주씩 그냥 모아가면
노후자금으로 쓰면 되겠지요
주식수 많은게 좋다고 싼주식 사면
언제 휴지될지도 모르고요
벌써 70이니 10년모아 80이후에 쓰나
주식하기에도 나이가 넘 많아요.
다올님ㅡ고수들이 하는 주식은 섣불리 했다간 망한다우ㅎ
우린 적은 돈으로 즐겁게
살아요.
욕심 내지말구 적으면 적은데로 삽시다.
먹고 싶은거 먹고 가고 싶은데 가고 하고 싶은거 있음 하구요. ㅎㅎ
그게 젤 속 편한거 아닌지요?
울남편 오래전부터 증권주식 투자자죠
옆에서보며 단타치기식으로 하던군요
큰돈은 못벌지만 적게먹고 적게 싸라는 속담
있듯이 수입는 적지만 치매예방차원에서 ㅋ
요즈음 젊은사람들 주식장에 다모여 큰걱정이네요
큰손은 쥐도새도 모르게 빠져나가고 개미군단들만
모여 큰 손해보는 일들 보며 가슴아퍼요
하루빨리 코로나 바리케이트 없어지길 빕니다
ㅎ 그래도 매도 매수를 잘하고 계시네요.
오랫동안 묶어 두시는 분도
있으시지만,
남편분은 그거 디려다 보는것이 취미일수도 있겠네요.ㅎ
우리는 다른것에 시간을
투자 합시다요.
@보라빛사랑
제가 아는 분은 주식을 소량 투자해서 몇천만원을 벌고나니 욕심이 생겨서 한번에 투자 왕창 해서 많이 벌 심산으로 남편이 해외에가서 번 돈을 그냥 털어서 투자 했다가 쫄딱 해서 심장병으로 잠을 못자다가 천식까지 와서 숨도 제대로 못쉬다가 체중이 너무 빠져서 나무 젓가락같이 말라서 옷을 입어도 허수아비에게 걸친것 같더니 결국 얼마 못살고 사망한것 같더군요
저는 92년도 3년도에 주식이 최고 하락세에 포철주가 8만원에서 25000원으로 내려갈때 꿈에 철물이 펄펄끓어 넘치는 꿈을 꾸어 데어 죽을뻔 했는데 그주를 살까말까 하다 무서워서 못샀더니 얼마 안가서 그주가 10만원이 넘더군요
그때 꿈 생각을 왜 못했을까 후회도 되더군요
그뒤 주식도 못사고 원금 다시 빼 냈지만요
겁쟁이는 투자 못해요 ㅎ
이왕 끝까지
하실려면 투자방법에 대해 열공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죠.
평범하게 사는 사람도 있어야지 뭘 투자 같은거
섣불리 하다 망쪼 나는 사람
많으니 그저 우리는 일개미
처럼 삽시다요 ㅎ ㅎ
날씨도 풀렸으니 나리님
운동,산책해 보세요.
저는 춥다고 한강변 오다
가다 구경은 하건만 운동하러 그간 못 갔어요.
대신 할수없이 집에서 훌라우프 300번 돌리고
잔답니다.ㅋ
@보라빛사랑 오늘 청소 하고 날이 너무 좋아서 지금 보라매 공원 돌고 있어요
해가 너무 따듯하니 사람이 개미떼같아요
바람도 한점 없으니 봄날 같아요
제그 그때 200주만 샀으면 한달에 천만원 더 되게 벌었을건데 그런 팔지가 아닌가봐요
@산 나리 나도 오늘 보라매공원 10바퀴 돌고 왔어요
@트레비스 어찌 여기까지 오셨나요 집이어디인데요
오늘도 나가보니 날씨가 좋아서인지 무지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