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기사만 보면 울컥 울컥해.
리그에서는 안양과 금성이 붙고 코리아컵에서 부천과 선경에너지가 붙어.
오전에는 구단 직원들과 고위층이 조문을 갔고 1시에 황선홍 감독이 조문.
전북 포르투갈 리그에서 윙어로 뛰는 나이지리아 국적 프로스퍼 오바흐 선수 영입 직전이었으나 어제 밤 결국 결렬. 구단도 당연히 영입 될거라 생각해 멘붕. 그래서 에이전트들에게 오른쪽 윙어 찾아달라 요청.
금성 톱은 조금 더 기다려야.
울산 다비젤케에 몰빵하는것은 아니고 다른 선수들도 알아보고 있어. 핀란드 국적? 핀란드 리그? 선수 접촉중 인것으로 알려져.
만기자는 어제까지만 해도 두간지치 금성으로 합류하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현지에서 다른 보도가 나와서 추가 취재 해봐야할듯.
전남 추가영입 없어.
찬기자가 대구 박진영 3rd 스트라이커 이야기 한것 관련해 선수 본인이 아니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전달되고 있는데 박창현 감독이 3rd 스트라이커로 쓰겠다는 뜻으로 알아 주시면 됩니다.
현재까지 티아고는 이번시즌 전북과 함께 할 것으로 예측
선수들 썰방을 시청하는것으로 알려져. 찬기자가 임유석 선수 거제 확정되었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임유석 선수에게 아직 결정된 사항이 아니라고 전화를 받은적이 있어. '군대는 갈것인데 아직 거제 확정은 아니다' 라고 말해
(채팅창 질문) 선경에너지 디나모 자그레브 윙어 영입 떴다는데 사실인가요?
(답변) 저희도 아직 모릅니다.
빅2는 금성과 울산으로 좁혀지는것 같아. 만기자는 그래도 지금까지 우승팀은 계속 맞춰왔어.
대전 3등은 해야하는 스쿼드야. 포항은 과거와 다르게 올해 안정적인 스쿼드 구축에 성공했기 때문에 3위도 가능.
전북 동계 전지훈련에서 체력훈련으로 인해 근육통을 엄청 겪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그만큼 체력 훈련을 잘했으니 전술적인 부분만 잘 입히면 될듯.
찬기자는 오른쪽 공백이 크기 때문에 강원은 6등안에 못들어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어. 포항 안정적인 전력으로 상위 스플릿까지는 갈것 같아. 선경에너지를 상위 스플릿으로 보는 이유는 이창민의 복귀 때문.
만기자 생각에 급격히 순위가 오른 케이스는 보기 드물어. 그래서 대전은 5위정도 예상. 시즌중 스쿼드가 바뀌더라도 버티는 힘이 있고 이동경의 몸상태가 좋기 때문에 김천은 6위 예상. 강원의 전력이 약해졌다고 보여지고 정경호 감독이 초임 감독이기 때문에 이런부분을 모두 고려해 7위 예측.
찬기자 생각에 김천은 작년보다 스쿼드가 훨씬 약해졌어. 정정용 감독을 높게 평가해 8등을 예상하지 정정용 감독보다 더 낮은 레벨의 감독이었다면 더 낮은 순위를 예측했을듯. 광주는 어제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었어. 많은 선수들이 바뀌었고 부상된 선수들이 돌아오면 그래도 강등권은 아니지 않을까 예측.
만기자 생각에 선경에너지는 계속 골 가뭄이 있을거 같아. 광주는 냉정하게 말해 스쿼드가 약하고 재정적인 문제도 있어.
찬기자 만기자 모두 안양 12위 예측. 11등 대구. 10등 수원FC. 찬기자는 대구를 12위와 11위를 두고 고민을 많이했어. 보통 강등권에 갔던 팀은 뼈를깎는 변화가 없으면 다시 강등권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대구는 작년에 강등권이었음에도 올해 큰 변화가 있다고 보기어려워. 그래도 안양 보다는 좀 더 우위일것 같아서 대구를 11위로 예측. 그래도 수원FC가 강등권에서 낫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외국인선수를 잘 뽑았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
수원FC 외국인 선수로 미드필더 한명 찾고 있어. 브라질 선수로 보고 있고 무조건 영입 계획.
이 예측보다 순위가 올라갈 수 있는 팀을 꼽으라면 찬기자는 수원FC, 만기자는 대구 선택.
만기자 포항 승
찬기자 무승부
이창민은 3월 9일 소집해제.
만기자 무승부
찬기자 금성 승
안데르손은 동계전지 훈련지에서 이탈한 2주 동안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몸상태가 좋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유제호 부상은 아직 검진 결과가 100% 나온것은 아니지만 무릎 내측이 의심 되서 부상이 장기화 될 조짐이 있어. 변준수는 유제호 만큼의 부상은 아니고 가벼운 부상으로 보여.
크리장의 연봉은 만기자가 알기로는 65억이 넘는것으로 알고 있어. 65억의 연봉이면 광주 선수단 전체 연봉과 비슷한 수준.
만기자 광주 승
찬기자 수원FC 승
만기자 울산 승
찬기자 울산 승
강원 강윤구 수술. 당분간 출전이 어려워.
만기자 강원 승
찬기자 무승부
콤파뇨는 힘이 장사 이지만 간결한 플레이를 하는것으로 알려져. 김신욱을 보는듯하다는 이야기가 있어.
정정용 감독은 노팅엄 포레스트 경기를 많이 보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김천상무는 베트남으로 전지훈련을 갔으나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서 많은 전술 훈련은 하지 못하고 왔어.
만기자 무승부
찬기자 전북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