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립니다.
카페(바이올린, 음악)와 관련이 있더라도 이곳 메인게시판에 광고,홍보,자료요청,모집글을 올린 회원은
활동정지 또는 강제퇴장 됩니다.
글을쓰실때 이 공지는 지워주세요~
================
2009 년 6 월 28 일 대구에서 올드 첼로와 활을 분실하였습니다.
팩은 납작한 모양이고.. 끝부분에 작은 구슬이 달렸습니다. 앤드핀이 꺾어지는 스타일이구요.. 검정색입니다.
케이스는 게바 제품입니다. 검정 카본케이스..
활이름은 피셔라고 합니다 손잡는 부분에는 흰고무가 끼워져 있습니다.
위 악기를 보신분은 010-4604-1038 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제악기는 아니구요... 아침에 학생이 찾아와서 연락드리는 겁니다.
=====================================================================
첫댓글 헉 어쩌다가, 첼로는 덩치가 커서 분실 잘 안될듯 한데, 빨리 찾으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허걱....빨리 찾길 바래요...
저런....빨리 찾길 바래요
저런~~~~~~~~~ 속상하겠네요.. 분명 악기사로 팔려고 가져갈건데.... 악기사 사장님및 직원분들 신고좀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사진있으시면 올려주시면 더욱 보탬이될것인디요 ...
찾겠는지요? 저희는 바이올린을 택시에 두고 내렸지만 못찾았습니다. 교통방송에도 내고...올드아기인데 당시 6천이었습니다. 활은 빼고..활값까지하면..카페해서 1500만원 이었는데 술마시고 악기를 택시에 두고내렸답니다. 기억하고 싶지않은 일인데 이 글을 보니 .......못찾을걸요.바로 찾지 않으면 힘듭니다.그런걸 팔아주는 악기사도 있나봅니다. 안나오더라구요.
어떻게 그런일이....악기사에서 모르고 사는 거겠죠??설마...무서운 세상ㅜㅜㅜ
컥 6천 엄청나네요...와...힘드셨겠어요.
예전에 어떤 비올라 하시는분이 악기 잃어버리고 난 후에 전공으로 하는 것 까지 그만두었다고 하다가, 한참 뒤엔가? 인터넷에서 자기 악기를 팔고 있는걸 봤대요.. 정말 황당했겠죠 ㅠㅠ 인터넷에도 올라왔을수있으니 잘 찾아봐야할듯 싶네요 ㅠ
이런........ 힘내세요..... 어떻게 남의 악기에 손을 댈 생각을 하는거지..... 그런사람이 두눈멀쩡히 뜨고 주변에 있을수도있다고 생각하니 소름돋아요..;;
헐 불쌍하다ㅠㅠ
악기는 단순히 돈을 떠나 내 영혼이 깃든 물건이상의 것인데...그걸 가져가다니 참 세상엔 이상한 인간이 넘 많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