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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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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경남 할배 신상털기
몸부림 추천 0 조회 499 20.08.17 11:0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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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17 11:09

    첫댓글 ㅋㅋㅋ~

    몸님답게

    나 머찐거 뭐 하루 이틀 일이겠어요
    5060 아지매들이 다 아는데 ~~호호호...

    하셨어야 정상인데~~
    오늘은 약 드셔야 할거 같아요~~ㅎㅎㅎ

  • 작성자 20.08.17 13:20

    그 영감님은 화법이 선장까지 해서인지 일단은 상대방을 기분좋게 띄워주는거였어요 민망스러웠어요 제가 워낙 겸손하잖아요 알면서? 호호호~

  • 20.08.17 14:39

    @몸부림
    이론!!~~
    언제부터 정상되셨어요~~

    그러믄 곤란헌디......

  • 작성자 20.08.17 14:45

    @김다은 에그머니나~~ 그럼 여지껏 이몸이 지정신이 아니었다는 말씀이옵니까?
    어느 안전이라고 그런 방자한 말씀을? 거기 게 누구없느냐?
    입만 열었다하면 궁중어가 튀어나오는거 보면 전생이 분명 왕족이었나봅니다^^

  • 20.08.17 14:58

    @몸부림
    전 왕비였어요~~
    몸님을 알가친척 중에서 못뵈었는데
    신분세탁하시는거 같아요~~신고하러.....총 총 총.....

  • 20.08.17 11:11

    와! 금방 신상털기 다하셨네.
    부인도 연금타고 몸부림님도 연금타고
    잘먹고 잘놀고 이상적으로 잘산다
    하시지요. 모아논건 없어도 죽을때까지
    먹고 살 연금이 최고.ㅋ
    내일부터는 시간을 조금 비켜서 가보셔요. 까도남님!ㅋ

  • 작성자 20.08.17 13:23

    거기는 아침 6시에 문을 열어요 더 일찍은 안가져요
    더 늦으면 햇볕이 뜨거워요 요즘 이상하게 벌떡 안일어나져요 한약 두재먹은 우리집 할매는 잘일어나네요 ㅋㅋ 오늘 날씨가 한마디로 삶아데치는 날씨입니다 무섭네요^^

  • 20.08.17 12:52

    한 사람을 안다는것은 한사람의 인생을 안다더니만
    부담스러울 때도 있군요.
    산책 나가는 맘이 가벼워야하는데
    배끼로 신경쓰이게 생겼네요.
    솔로몬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은 방법이 생각나 가벼운 발걸음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08.17 13:27

    ㅋㅋ 그정도로 심각한건 아니구요 저는 그냥 새벽부터 누군가랑 잘모르는 이랑 말하기 싫어서요
    때론 쫌 까칠합니다 말걸어주는 사람있을때가 봄날인지도 모르구요^^
    시원하게 지내고 계시나요?

  • 20.08.17 13:03

    ㅎ 짧은시간에 모든걸 아셨네요
    그분 피해서 다녀야 할텐데 부담 되시겠어요

  • 작성자 20.08.17 13:30

    정말 같은 부산경남사람으로서 때론 이 지방색이 너무 쉽게 모든걸 털어놔서 당황스러울때도 있어요 ㅋㅋ
    오늘 검사 잘받고 계시나요 나는 검사받을때마다 엄청 떱니다 ^^

  • 20.08.17 14:42

    @몸부림 말 잘 안하고 음흉한 충청도로 이사와유~~ㅋㅋ
    입에서 곰팡내 날거유~~

  • 20.08.17 15:03

    @몸부림 검사받고 약 지어서 왔구요
    어머님 모시고 또 병원에 왔습니다

  • 20.08.17 13:05

    그 분,말동무도 없고
    어지간히 외로웠나봅니다,
    그 와중에 몸님이 걸려들었네요,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ㅋ

  • 작성자 20.08.17 13:33

    아니요 지나가는 아지매들하고도 인사 많이 하던데요 성격이 그러니까 사람 잘사귀나봐요
    뭐 남자보는 눈은 높고 정확하더군요 제가 이 시골에서는 쳐다보자면 쫌 황송한 인물 아니겠어요? ㅋㅋ 약을 먹어도 제 증세는 여전하네요^^

  • 20.08.17 14:00

    @몸부림 좀더 쎈 약처방이 필요 할듯요.ㅋㅋ
    우리집 겸둥이 아롱이가 아포서 병원 다녀 오는데 넘 더워서 제정신 아닙니당ㅋ

  • 20.08.17 14:04

    난 아침 운동 안간다
    신상 털리기 싫어서~ ㅋ

  • 작성자 20.08.17 14:13

    나는 누군가에게 신상털리는거보다 누군가가 스스로 신상을 터는게 더 겁이 나요
    때론 그 복잡다단한 남의 인생사가 알기 싫어서 말을 바꿔버리기도 해요 ㅋㅋ
    호태님의 신상을 털어내는 징글징글한 할배가 빨리 나타나길 기도할께요
    예쁜이 할매도 아니구 호호호~

  • 20.08.17 14:07

    몇년더 지나면 말거는 사람도 읍어질테니
    걍 가볍게 댓구도 하고 지네세요.

  • 작성자 20.08.17 14:16

    벌써 체감하고 있어요
    아~사람들이 나를 전혀 좋아하지도 않고 나에게 호기심도 없구나!! 하는걸요
    이주일만 물도 안 마시고 굶으면 끝난데요
    스위스가서 3천만원을 주든지요 ㅋㅋ
    오늘은 나홀로 집에 입니다

  • 20.08.17 14:56

    ㅋㅋ
    외로운사람들의 공통점
    인생 전부를 10분만
    파노라마식으로...좌악~~~^^

    울 엄니 아부지.. ㅠㅠ

  • 20.08.17 16:29

    사회적 동물이라지만
    새로운 관계를 갖느라 피곤한거보다
    그냥 혼자 노는 것도 좋다는 생각인데
    모난성격 사회성부족한 사람취급할까봐
    아닌척합니다

  • 20.08.17 18:46

    이곳 에서
    이렇게
    수다떨어줘서
    한량없이

    코-맙습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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