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자는 주말 집에서 축구만 보느라 개욕먹었어.
개막전 제일 인상적인 팀들은 전북과 대구였어.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승부예측을 모두 맞출수 있다면 토토하고 있겠죠... 기자는 합법 토토를 해도 상관없어. 토토해서 성공했다면 집을 샀지...
K리그1 1라운드 리뷰
포항 vs 대전
포항 결정력이 아쉬웠어. 두경기 연속 무득점이 우려스러워.
찬기자는 Man Of the Match으로 김현우를 뽑고 싶어.
비슷한 상황에서 이호재는 골을 만들지 못했지만 주민규는 골을 만들었어.
밥신은 배탈이 났는데 그것을 참고 뛰었고, 주민규는 한쪽 눈이 부어서 안보이는 상황에서도 골을 만들어.
안톤 발목이 안좋아서 교체되었어. 상태가 썩 나쁜 상황은 아닌것으로 알려져.
안재준의 부상 상황은 조금 더 지켜봐야할듯.
선경에너지 vs 금성
금성이 잘하는것을 못하게 만들어 선경에너지가 승리한 경기.
2005년생 김준하가 데뷔전 첫 슛팅에 첫 골을 기록.
금성은 이 전력만으로 우승을 하기는 힘들어 보여. 공격수가 영입이 되어야 김기동 축구가 활력이 더 붙을듯.
만기자는 Man Of the Match으로 안태현 선택.
루카스는 재앙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금성 두간지치는 비자를 기다리고 있어. 사우디는 나갈때도 비자가 필요한것으로 알려져. 그래서 그 절차 때문에 빠르면 이번주 토요일에 들어올듯. 합의까지 다 되었어.
금성 엠렐리까지 영입하는지 후속 취재 필요. 만기자가 알고 있는것으로는 한명만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선경에너지 공격수는 시간을 들여서 찾는 것으로...
광주 vs 수원FC
이정효 감독은 어찌되었건 자기 축구를 계속 하려는 모습이 보였어.
광주는 득점이 계속 아쉬울것 같아.
안데르손이 뛸 것이라고 예측하지 못했어. 김은중 감독과 경기 당일 12시 까지 안데르손을 설득했고 12시 20분에 라인업을 결정했어.
박철우가 선발로 나올것으로 예상했는데 못나온 이유가 재계약이 전날 되어서 뛰지 못했어. 다음경기부터는 선발 출전 할듯.
광주 헤이스는 광주 사람 처럼 보였어.
유제호 내측 인대 부상으로 3주간 결장 예상인데 박태준도 유제호가 돌아오면 군대 가야하기 때문에 주세종에게 접촉. 주세종은 이미 광주와 훈련을 같이하고 있어. 이정효 감독 축구를 배워서 선택한것은 사실. 막판에 경남에서 연락을 받았는데 광주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졌고 아직까지 싸인을 한것은 아니야. 주세종이 광주로 간다면 상당히 포기해야하는 부분이 많아.
수원FC는 루안 디아스 영입 확정. 굉장히 기대가 높아. 김은중 감독은 안데르손의 역할을 나눠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Man Of the Match는 안데르손
울산 vs 안양
포항, 금성, 울산은 하루종일 경기해도 골을 넣지 못할것 같은 경기력이었어.
야고는 나오자마자 토했어.
모따는 항상 꾸준한 선수. 모따로 시작해 모따로 끝났어.
라카바 눈에 띄었어. 울산에서 몇년만에 현지에서 선수가 뛰는것을 직접 보고 선택한 선수가 라카바.
울산 저번에 말했던 핀란드 공격수 찬기자가 알고 있기로는 잘 안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젤케는 연봉 80만 이적료 50만에 갈 수 있다고 했지만 함부르크에서 골을 때려박고 팀에서 남아달라고 요청하니 연봉이 180만까지 올랐어.
안양은 이 경기를 잡으면서 다음경기 금성과의 경기를 더욱 기대하게 되었어.
Man Of The Match는 토마스
대구 vs 강원
박창현 감독이 포백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 이유를 알게되었어.
세징야는 신이야.
경기 끝나고 홍준표 시장과 조광래 사장이 매우 재미있는 경기였다고 좋아했어.
정치인 부상으로 당분간 고재현이 그 자리를 채울듯.
강원은 전체적으로 활기가 떨어져보여. 오른쪽 움직임도 아쉬웠어.
이지호 외모와 실력이 눈에 띄었어.
강원은 가브리엘을 중심으로한 공격이 이어질듯.
개막전 처럼만 하면 대구는 파이널A 진입 가능해.
마리오는 눈에 확 띄는 스타일은 아니야. 김민준도 눈에 띄지 못했어.
Man Of the Match는 세징야.
박진영 3rd 스트라이커 이야기는 어제도 박창현 감독이 이야기 했어. 박진영 스트라이커 연습도 했어.
전북 vs 김천
이번 라운드 제일 재미있었다고 평가 되는 경기.
박진섭의 골은 야신이 와도 막지 못하는 골.
사이드에서 기민한 움직이면 나오면 경기력이 더 좋아질듯.
김태환의 움직임을 칭찬하는 이들이 많아. 포옛이 김태환을 엄청 좋아해.
전북은 기본으로 돌아갔다는 느낌이 들어.
콤파뇨는 조금 더 지켜봐야.
이동준은 특유의 볼컨트로 미스가 많았어.
전북 저번에 이야기 했던 오른쪽 윙어 오바흐 영입 다시 시도하고 있어.
Man Of the Match 박진섭
정정용 감독 눈이 또렸해졌어. 쌍수는 아니고 지방 재배치 같아. 최근 남기일 감독이 지방 재배치를 한것으로 알려져.
K리그2 전력 분석
인천
연습경기에서는 바로우 없이 김보섭, 이명주, 문지환, 제르소로 나섰어.
지난시즌 이 멤버였으면 강등이 없었을 것이라는 평가가 많아.
김준혁, 오반석, 음포쿠, 권한진, 요니치, 송시우, 지언학 나가면서 세이브된 금액이 30억 넘어.
박경섭, 최승구 내부 평가 매우 좋아.
신진호가 정상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스트라이커 영입을 할 수 있어.
인천과 연습경기한 팀들 말로는 너무 잘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충남아산
선수들 큰 변화는 없어. 수비가 튼튼해. 그래서 똑같이 까다롭다는 평가.
마무리가 작년보다 아쉽다는 평가가 많아.
아담 빠따가 좋다는 평가가 많아.
서울이랜드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 많이 영입. 새롭게 구축한 쓰리톱을 어떻게 할지가 분수령. 에울레르 킥이 너무 좋고 평가가 매우 좋아.
백지웅 수술. 초반에 경기를 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서재민 짝꿍으로 누가 될 것인지가 변수. 손준호를 영입하려고 했던것도 이것과 관련되어 있어.
전남
레안드로 부상을 가지고 있어. 3~4월 복귀 이야기 나오는중.
하남 몸상태 좋아.
이번에야말로 해보자 분위기.
알베르띠는 김상식 스타일인줄 알았는데 김두현 스타일인것으로 알려져.
찬기자가 꼽은 키플레이어는 김경재.
부산
임민혁과 사비에르에서 나가는 패스가 매우 좋아졌다고 평가.
좌우가 아쉽다는 평가.
곤잘로가 얼마만큼 마무리 해줄것인지 문제. 곤잘로는 키가 큰데 뮬리치 스타일 인것으로 알려져. 장신인데 헤딩이 장점이 아니라는 뜻.
기동력에 초점을 맞췄어. 발 빠르고 많이 뛸 수 있는 선수들로 승격에 도전한다는 입장.
백가온 윙백으로도 테스트 중.
수원삼성
정동윤 좋다는 평가가 많아.
레오, 권완규, 최영준의 삼각형이 중요.
파울리뉴가 팬미팅에 안나왔는데 두드러기가 몸에 나면서 참여하지 못했어. 부상이 있지만 그렇게 심각한 부상은 아니야.
일류첸코 동계때 관리를 많이 한것으로 알려져. 하지만 경기에 출전하면 골을 넣어줬던 것으로 알려져.
김지현에 대한 평가도 좋아.
키플레이어는 브루노실바. 브루노실바는 전북에도 통했어.
김주찬은 곧 군입대 예정.
수원삼성 선수들은 작년 12월부터 훈련을 했기 때문에 빨리 개막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고 있어.
김포
찬기자가 뽑은 올해 돌풍의 예상 팀
올시즌 작년에 비해 큰 선수단 변화 없어.
디자우마 볼을 잘 차는것으로 알려져.
올해는 플레이오프급 팀으로 예상.
수비적인 축구를 하지만 공격적 수비축구 같아. 그래서 현장에서 보면 팬들을 열광시킬 측면이 있어.
현장에 먹거리가 한정적이어서 아쉬워.
김결은 출전시간을 어느정도 보장할듯.
K리그1 관계자들도 익숙한 팀들이 K리그2에 있기 때문에 K리그2 경기에 관심이 많아.
K리그2 나머지 팀들 전력분석은 이번주 목요일에 K리그2 순위 예측과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