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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부터 외국인선수의 조합은 센터+포워드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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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웰의 출현이후?아니면,마르커스 힉스의 출현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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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엘리엇(185cm),제럴드 워커(185cm),G.J헌터(190cm),버나드 블런트(18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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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릭 하니발(192cm),데이비드 잭슨(192cm),처드니 그레이(188cm),이슈아 벤자민(19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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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스케일(187cm),스테이스 보스먼(190cm),래리 데이비스(187cm)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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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이 '단신'외국인 선수들이 뛰었을때 국내 선수들의 활동량,활약상,경기력 측면에서 지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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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더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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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드리블링에 의한 패싱,화려한 스텝에 의한 슛,스피디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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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드 포지션에 있는 국내선수들의 출전기회가 훨씬많았고,지금보다 훨씬 박진감 넘치고,스피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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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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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부터,포워드+센터조합으로 선수를 선발하기 시작했는데,저가 생각할때는,농구가 더욱 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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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것같고,흥행이 많이 감소한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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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빅맨들의 출전기회는 점점 줄어들고,몇몇 주전급 빅맨들은 그들의 영향으로 포스트에서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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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으로 빠져들고..결국 덩치크고,길쭉길쭉한 외국인 선수들에게 골밑을 맡겨버리고,몇몇 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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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3점슈터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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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장신선수는 골밑을 책임져줘야 하는데도 불구하고,국제대회에서마저 외곽으로 빠져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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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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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드+센터의 공식이 언제쯤 깨질지는 모르겠지만,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장신'선수그룹+'단신'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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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으로 다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혹은,두 선수합 신장제한을 기존 400cm에서 390cm로 줄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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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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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그들의 몸값에 대해서 몇가지 언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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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미국출신선수(Import Player)들에게도 등급이 있는데,대체적으로 6'3"(19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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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의 선수들은 빅리그가 됐던,하위리그가 됐던간에,몸값이 대체적으로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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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몸값이 비싸게 불리는 선수들은 미국식 신장을 기준으로해서 6'8"(203cm)이상의 선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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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외국인선수들을 영입할때주는 뒷돈의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한것은,덩치큰 선수들의 조합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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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되서부터 였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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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그룹의 선수들은 대부분이 6'8"(203cm)~6'10"(208cm)이기때문에,당연히 몸값이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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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리그출신이 아니더라도,어느정도 프로경력이있고,기량이 준수하다면,최소 월US$20,000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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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야합니다.어차피,대부분의 팀들이 1라운드는 센터 혹은 센터겸 포워드를 선발할것이기에,제한된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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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꽉 체워서 줘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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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단신'그룹의 선수들을 선발하게 된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비록 이번에 KBL에서 '최근 3년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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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빅리그 에서 뛰었던 선수들의 트라이-아웃 참가배제를 했지만,'단신'그룹으로 하였다면,이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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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됐습니다.NBA에서 '한' 경력하고,유럽에서 '한' 경력했던(리그MVP or 유럽컵,유로리그 MVP)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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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닌이상,한 시즌을 뛰는동안 120,000유로(한화1억5천만원)이상을 받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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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유럽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저 연봉수준의 70~80%라고 보시면 됩니다.(약1억원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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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에서 생각을 바꾸어 국내 중-장신 선수들을 살리고,출전기회를 늘리는것에 목적을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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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시절처럼 '장신'그룹+'단신'그룹으로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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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내용도 많이 박진감 넘쳐지고,화려해지고,빨라지고.거기에다가 국내 빅맨들의 활동범위가 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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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일석이조'의 효과가 나타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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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선수 제도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외국인선수 제도가 폐기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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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폭이 매우큰 '단신'외국인선수들을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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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양선수의 신장의 합을 제한하는 것보다 선수 개개인 한명씩의 키를 제한했으면 하고 바랍니다 대충~203이하 1명 185이하한명 이런식으로요 그럼 머 거의 모든 팀이 203에 185 꽉 채워서 뽑겠지만 203짜리 선수야 그러타 치고 185짜리 선수가 더이상 골밑에서 비비는게 지금처럼 쉽진않켔쬬~!!ㅋㅋㅋ
답글로 하려다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걍 댓글로...1인보유 쪽도 좋겠지만 1+1 장,단신이 좋다고 보니다. ㅋㅋㅋ 그래도 현KBL 에서는 센터+파포 한묶음.. 스포-슈가-포가 가 한묶음이기 때문에 체중혹은 신장제한으로 가드쪽용병이 추가 되는것이 좀더 경쟁력있어 보이는데요.. 솔직히 이전까지 김승현이 아시아 에서 최고라고 생각해 왔고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WBC였나요 미국선수들한테 발리는 모습보고 느겼습니다. 확실히 단신용병이 필요하다고요, 물론 리딩 가드들 특성상 패턴이나 뭐나 의사소통이 중요하긴 하지만 어쨌든 우물안 개구리 식으로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장+단신일 경우 가드들이 용병들과 매치업되기 마련이고 조금씩 괴물같은 운동능력과 혹은 저주스런 팔길이 등의 차이등을 몸으로 느끼고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선수들만의 매치업으로는 정말 경쟁력이 없어 보이네요. 어느분들은 또 그러 시겠죠, 로우포스트에서는 포기 했는데 하이포스트에서라고 용병한테 다 떠 넘기고 보조자 되지 말란법있냐고요.. 하지만 그건 정말 선수들이나 감독들이 해결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만큼의 노력없이는 국제대회에서 정말로 더이상은 절망 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화려하잖아요 ㅋㅋ 잭슨의 미친 클러치 홀의 고공 플레이 그레이의 유연함, 워커의 드리볼 ㅎㅎ^ 그리고 신장제한 풀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차피 국내 빅맨들은 GG입니다. 소수의 국내 선수들의 경쟁력 향상이라는 측면에서 좀더 큰 선수들과 싸워서 적응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서,김으로 버텼는데 서도 떠나고 김혼자 떠안기에는.. 언능 세대교체가~~
일단 재미가 없어요ㅡㅡ떡대좋은 외국인두놈이 아니 양팀합쳐 네놈이 골밑에서 불나게 비비고 있는 꼴은 더이상 보기 실터군요ㅡㅡ 똑같은 외국인이라고 하더라도 골밑자원은 기술보다 높이와 힘의 비중이 있겠지만(물론 힘과 높이에 기술이 덧입혀져야겠지만...)가드나 스포라인 선수들에게서는 높이와 힘보다는 기술적인 세기에서의 대결이 더 많이 보일꺼라 생각합니다.때문에 골밑에서 힘쓰는 4~5번 선수들에겐 미안하지만 경쟁자체가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3번포지션에서는 경쟁과 함께 발전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4~5번에 비해선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기본적인 운동능력 그중에서도 탄력면에서는 따라갈 수 없겠지만
운동능력중에서는 스피드 농구의 기본기들인 슛팅 드리블링 패싱은 연습에 의해 향상이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에....타고난 신체적인 우위를 이용하는 4~5번 보다는 재미도 줄 수 있고 경쟁력도 키울 수 있다고 봅니다. 글이 좀 산만하지만.....결론은 어쨌든 골밑에서 시커먼 놈들 넷이 부비적데는 농구는 재미가 없어 죽겠습니다.ㅜㅠ
(돈에 의해 타국까지 와서 품을 파는)'용병'제가 폐지되는 것이 정답.. 프로의 상징상 도저히 그럴 수 없다면 6'-1"(185cm.. 그래봐야 움추린 몸 펴고 신발신으면 192~3 정도??) 이하의 단신가드 1인제가 최선일 듯.. 이 이상의 조건은 용병시다바리리그에서 벗어날 길 없다고 봅니다.
용병 빅맨들 플레이도...딕슨, 파스코 같은 예외가 있긴 해도 화려한 피벗무브와 덩크처럼 멋있는 모습이 자주 나오긴 하죠 ...뭐 멋있긴 합니다만...그래도 단테존스나 네이트 존슨 처럼 스윙맨 스타일의 훨씬 화려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선수들이 많이 와서 뛰면 좋겠네요. 아 단테 보고싶다~ ㅜㅜ
첫댓글 양선수의 신장의 합을 제한하는 것보다 선수 개개인 한명씩의 키를 제한했으면 하고 바랍니다 대충~203이하 1명 185이하한명 이런식으로요 그럼 머 거의 모든 팀이 203에 185 꽉 채워서 뽑겠지만 203짜리 선수야 그러타 치고 185짜리 선수가 더이상 골밑에서 비비는게 지금처럼 쉽진않켔쬬~!!ㅋㅋㅋ
185보다는 190이하로 잡고 거기에 몸무게와 다른 리그에서의 포지션도 제한한다면 어떨지~~190이하/90이하/다른나라리그에서 가드포지션만 본 선수로 제한하면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ㅡ>ㅡ
점프볼 서원범님 이시군요^^;;
혹시 마지막에 ㅡ>ㅡ 이거....
동아일보 보니 신장제한 아예 없앤다는 말이 있던데요...207이상은 안된다는 규정이요.....막장으로 가는 kbl,..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난 행복해님과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장기적인 차원에서는 1인보유로 해야겠죠.다만,문제가 되는것은 모든팀이 센터만 선발할것이 분명해,그점이 조금 우려가 됩니다.
신장은 유지하고 체중제한을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1.밥 굶고 오는 용병들 생긴다.2.트라이아웃후에 체중 늘린다.-_-
키스그레이 토니메디슨은 왜업죠;;
답글로 하려다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걍 댓글로...1인보유 쪽도 좋겠지만 1+1 장,단신이 좋다고 보니다. ㅋㅋㅋ 그래도 현KBL 에서는 센터+파포 한묶음.. 스포-슈가-포가 가 한묶음이기 때문에 체중혹은 신장제한으로 가드쪽용병이 추가 되는것이 좀더 경쟁력있어 보이는데요.. 솔직히 이전까지 김승현이 아시아 에서 최고라고 생각해 왔고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WBC였나요 미국선수들한테 발리는 모습보고 느겼습니다. 확실히 단신용병이 필요하다고요, 물론 리딩 가드들 특성상 패턴이나 뭐나 의사소통이 중요하긴 하지만 어쨌든 우물안 개구리 식으로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장+단신일 경우 가드들이 용병들과 매치업되기 마련이고 조금씩 괴물같은 운동능력과 혹은 저주스런 팔길이 등의 차이등을 몸으로 느끼고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선수들만의 매치업으로는 정말 경쟁력이 없어 보이네요. 어느분들은 또 그러 시겠죠, 로우포스트에서는 포기 했는데 하이포스트에서라고 용병한테 다 떠 넘기고 보조자 되지 말란법있냐고요.. 하지만 그건 정말 선수들이나 감독들이 해결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만큼의 노력없이는 국제대회에서 정말로 더이상은 절망 할수 밖에 없습니다.
동감합니다. 제럴드 워커 로데릭 하니발 드와이트 마이베트 알렉스 스케일 같은 선수들 보고 싶어요
그리고 솔직히 화려하잖아요 ㅋㅋ 잭슨의 미친 클러치 홀의 고공 플레이 그레이의 유연함, 워커의 드리볼 ㅎㅎ^ 그리고 신장제한 풀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차피 국내 빅맨들은 GG입니다. 소수의 국내 선수들의 경쟁력 향상이라는 측면에서 좀더 큰 선수들과 싸워서 적응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서,김으로 버텼는데 서도 떠나고 김혼자 떠안기에는.. 언능 세대교체가~~
일단 재미가 없어요ㅡㅡ떡대좋은 외국인두놈이 아니 양팀합쳐 네놈이 골밑에서 불나게 비비고 있는 꼴은 더이상 보기 실터군요ㅡㅡ 똑같은 외국인이라고 하더라도 골밑자원은 기술보다 높이와 힘의 비중이 있겠지만(물론 힘과 높이에 기술이 덧입혀져야겠지만...)가드나 스포라인 선수들에게서는 높이와 힘보다는 기술적인 세기에서의 대결이 더 많이 보일꺼라 생각합니다.때문에 골밑에서 힘쓰는 4~5번 선수들에겐 미안하지만 경쟁자체가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3번포지션에서는 경쟁과 함께 발전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4~5번에 비해선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기본적인 운동능력 그중에서도 탄력면에서는 따라갈 수 없겠지만
운동능력중에서는 스피드 농구의 기본기들인 슛팅 드리블링 패싱은 연습에 의해 향상이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에....타고난 신체적인 우위를 이용하는 4~5번 보다는 재미도 줄 수 있고 경쟁력도 키울 수 있다고 봅니다. 글이 좀 산만하지만.....결론은 어쨌든 골밑에서 시커먼 놈들 넷이 부비적데는 농구는 재미가 없어 죽겠습니다.ㅜㅠ
한명할꺼 아니면 190이하 한명에 210이하한명으로 했으면 하네여...
(돈에 의해 타국까지 와서 품을 파는)'용병'제가 폐지되는 것이 정답.. 프로의 상징상 도저히 그럴 수 없다면 6'-1"(185cm.. 그래봐야 움추린 몸 펴고 신발신으면 192~3 정도??) 이하의 단신가드 1인제가 최선일 듯.. 이 이상의 조건은 용병시다바리리그에서 벗어날 길 없다고 봅니다.
용병 빅맨들 플레이도...딕슨, 파스코 같은 예외가 있긴 해도 화려한 피벗무브와 덩크처럼 멋있는 모습이 자주 나오긴 하죠 ...뭐 멋있긴 합니다만...그래도 단테존스나 네이트 존슨 처럼 스윙맨 스타일의 훨씬 화려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선수들이 많이 와서 뛰면 좋겠네요. 아 단테 보고싶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