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여수노회 부노회장 천대형 목사와 미니 대담

[정우평]

예장통합 여수노회(노회장 박종석 목사, 세광교회) 부노회장 천대형 목사(둔덕교회)와 전화를 통해 짧은 대담시간을 가졌다. 2023년 가을정기회는 오는 10월 23일(월) 오후 2시에 무선3길 33 여천제일교회(김동식 목사)에서 개회한다.

26일(목)까지 열리며, 핵심 쟁점은 규칙에 따라 장로부노회장을 선출하는 순차년도를 맞아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받고 있으며, 아직 또렷한 윤곽은 밖으로 드러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전국 69개 노회 가운데 목사노회장 4회 후와 3회 후에 장로노회장 순차를 규칙으로 정한 노회로 대별할 수 있다. 여수노회 교세는 여수, 여천의 대로변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시찰을 나눴다는 것이다. 현황을 보면 여동시찰 23, 여서시찰 24, .

여남시찰 28, 여북시찰 22, 여천동시찰 26, 여천서시찰 26, 여천남시찰28, 여천북시찰 27개처로 총 204개 처 교회가 된다. 부목사 45, 기관목사 1, 전도처 전도목사 11, 선교목사 11, 교육목사 3, 무임(기타) 10, 원로(공로)목사 23, 은퇴목사 35명.

노회장으로 추대를 받는 이들은 취임선서 후 취임사를 한다. 지난해 10월 22일, 제43대 노회장으로 자동 추대를 받게 될 천대형 목사는 2019년 여수시교회연합회 총무를 역임한 바 있다.

통합 여수노회의 노회관은 한 눈에 볼 수 있는 노회현황판이 걸려있고, 역대노회장 사진이 걸려 있다. 임원회의실, 사무실(2층), 여전도회연합회(1층), 남선교회연합회, 아동부, 중고등부학생연합회(4층), 성서신학원(3층, 성서신학원 운영은 중단), 여수노회장로회연합회 등이 들어서 있는 것을 보았다.

대로변에 위치한 노회 회관을 통해 노회 접근성의 용이함만 아니라 사회에 하나의 빌딩메시지 및 상징성을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