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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큰 장(1,2통합) 좀 느리게 삽시다!!
눌산 추천 0 조회 115 06.12.11 18:1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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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11 18:43

    첫댓글 마음의여유를 가지고 서서히 글을 읽어내려옴에 금세 끝을 맞이해봅니다...나의삶을 살아가는데, 먼저 나의마음의 여유가 앞서야한다고 생각합니다..나의 만족은 나로부터 나온다고 하면서 살아가고, 내가 일함에 웃으면서 즐겁게 일하임 너무 행복합니다..물질적 시간적여유는 현실에 내자신의 만족을 맞추어 사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내가 어디에 어떻게 서있던지간에 내가 살아가는 삶이 신이 내려준것이라 생각하고 오늘도 내일도 내마음의 만족으로 살아가는 달밤입니다..긴글이지만 이렇게 올려주심에 먼저 감사드리고, 나날이 즐거웁길 바라옵니다..

  • 작성자 06.12.11 23:15

    저 또한 이 순간에 충실한 삶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 06.12.11 19:11

    긴~~글 느리게 읽어보니 시간이 꽤 걸리고 참을성도 조금 필요하네요..ㅎㅎㅎ 느린게 뒤쳐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 감사히 보고 느낍니다..

  • 작성자 06.12.11 23:18

    잠시 블러그를 훔쳐봤습니다. 영주에서 1년 하고 두달을 살았었지요. 부석사, 그리고 산너머 마을들, 고치령, 마구령, 의풍리 제겐 아주 친숙한 지명들입니다. 부석사에서 해설을 들으며 부석사를 조금은 알게되었구요, 혹 그때 부석사를 열심히 설명하시던 분이 산바라기님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고맙습니다.

  • 06.12.12 17:57

    전 영주에서 13일 모자라는 20년을 살았네요.... 살아갈수록 정드는 살기좋은 곳 입니다. 살기 좋은 곳 영주에 자주 오세요.. 환영해 드릴께요.

  • 06.12.11 20:48

    가끔 다 버리고가는이들을 봅니다..또 그 오두막처럼의 오두막으로 들어가려고 하나하나버리기하는사람들을 봅니다..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그들이 못내 부럽지요.. 같이하기엔 용기가 없어서 그저 맘으로만 졸래졸래따라갑니다..ㅎㅎ

  • 작성자 06.12.11 23:19

    맞습니다. 용기지요. 돈이 아니고. 몸도 졸래졸래 따라 갈 수 있는 여유가 생기시길 빕니다. 부디 로또의 대박도 이루시길....^^

  • 06.12.11 21:55

    다운 시프트 좋은 말씀을 저희 인생의 사는 모습에 말씀해 주셨군요. 연륜과 함께 자신의 내부의 하고자하는게 자연스럽게 행해지는거 아닐지 모르겠군요. 자연으로 함께한 오두막집 생활은 저희가 마음으로 그리는 행복을 주는 삶의 한 부분일것으로 본답니다. 아름다운 삶 속에 푸르게 성장해가는 건강한 영혼이 비춰짐을 느낀답니다.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06.12.11 23:22

    오지마을 사람들 이야기를 쓰면서도 사실 전 그런 경험이 없었거든요. 꼭 한번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딱 2년을 살면서 배운게 있습니다. 자연만한 스승이 없다는 것을요. 먼 곳에 계시네요. 행복하십시오....

  • 06.12.11 21:56

    서두르지 않는것...모든 잘못된 것들은 서둘러서 그런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교통사고도 빨리 달려서가 아니라 서둘러서 난다고 합니다. 서두르지 않는 여유로운 마음...오두막에 가고싶습니다. 쌍화탕이 있는 오두막으로....

  • 작성자 06.12.11 23:23

    오두막의 주메뉴는 쏘주와 목살입니다. ^^

  • 06.12.11 22:12

    말처럼..생각처럼..몸이 움직여주질 않습니다.옳다...라고 느낀다해도...거미줄처럼 엉켜있는 현실들을 과감하게 끊어낼 시기를 하루 하루 재다보면..늘 ..언제나 그자리에서 맴맴~잠깐의 갈등만이 추구하는 이상이 무엇인지..되돌아 보게 할뿐이지요..

  • 작성자 06.12.11 23:27

    여러 인생 선배님들 앞에 좀 건방진 얘기지만 현실이라는 것은 스스로가 만든 올가미같은거라 생각합니다. 언제든 풀 수 있는데, 스스로를 옳아 매는 것이죠. 이 모든것이 자유스러워질때 현실과 이상은 나란히 함께하게되겠지요. 모든 중심에 '나'를 올려 놓고 생각하면 문제는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 06.12.12 10:30

    아우님 어떻게 보내신지 궁금하네...자네 만나서 야무지게 이슬이 한잔 해야 하는데 맘되로 쉽게 되지 않구면,,,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 여시길 바라네...

  • 작성자 06.12.12 11:05

    선배님도 잘 지내시는지요? 좋은 시간에 한잔하지요. 건강하십시오.

  • 06.12.12 11:18

    정말 멋진 웰빙 칼럼 !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6.12.12 17:26

    네 고맙습니다.

  • 06.12.12 11:36

    이미 오래전에 생각하고 실행하려 했으나~ 나 혼자가 아니기에 실천하지 못한 꿈으로 남아있죠~ 아내와 아이들~~혼자가 아니기에 아니 설득력이 부족한 나의 부질없는 몸부림뿐이었죠~~ ㅎㅎ

  • 작성자 06.12.12 17:27

    꿈은 이루어집니다..!!

  • 06.12.12 12:48

    지금 이순간도 제일 부러운게 있다면 웰빙도 다운 시프트도 아닌 단지 작은 소망 하나 오두막하나 짓고 이쁜 채소들 가꾸며 건강하게 살고픈건데~~

  • 작성자 06.12.12 17:28

    오. 두. 막. 이미 오두막에 계십니다. 건강하십시오.

  • 06.12.12 22:05

    저의 생활신조 느리게 게으르게 살자 입니다.... 너무 산을 누르지 마시길......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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