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후라노지방의 FARM TOMITA,
1903년(111년전) 토미타 가족이 여기에 와서
라벤더 꽃밭을 가꾸기 시작했습니다..
꽃밭 구경 시작...
밝고 화사한
여기선 꽃 양탄자..
밟을 수는 없는...
푸른 밀밭과 노란 꽃밭...
라벤더꽃 피는 시기는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사이...
제가 갔던 날은 7월 11일...
꽃도 잘 펴있고 날씨도 좋고 기온도 25도정도로
돌아 다니기 적당했습니다...
흰꽃을 사이에 두고...
라벤더를 원료로하여
향수 방향제 아이스크림등 만듭니다...
저 멀리 산을 건너다 보고
동네를 내려다 보면서...
한숨 돌리고요...
평온한 장면...
보라색 라벤더...
은은한 향기가 배어 나오는 듯...
친구 꽃들과 이웃하며..
양귀비인가요...
보라색 라벤더 물결 넘어...
평화로와 보이는 농촌..
휴게소겸 사진찍기 좋은 약간 높은 베란다..
연간 찿는 사람들이 백만명 정도라네요..
이 방향에서도..
이런 꽃들도...
첫댓글 꽃 사진만 봐도 실물을 보는 것처럼 좋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한낱 꽃작물로 어마어마한 관광자원을 만들어내다니... 일본의 국수주의 지배층을 제외한 보통사람들의 반듯한 성품은 존중할만 하네요, 잘 봤습니다 서봉.
일본인 개인적으로는 대체로 타인에게 폐를 안 끼치고 친절하고 깨끗하고 공공 질서를 잘 지키고독도는 한국땅 이라고 생각해도국가에서 독도는 일본영토라고 하면 거기에 따르는 이중성이 있다 할까요...이 토미타 화원은 한 아주머니의 주도적 노력으로 일궜졌다네요...이 아름다운 화원은 무료로 구경하시고 향수도 사고 식사도 하고 보라색 라벤더 아이스크림도 사 자시고..(1개 300엔)..
@김종익 라벤더 꽃을 넣은 비빔밥과 아이스크림도 먹고싶어지네요 ^^
@서진원 꽃 기억과 함께잊혀지지 않는 맛으로 남을까요...맛의 기억은 아주 오래갑니다...40여년전 결혼 기념일(무슨 국가적 기념일은 아니고요...)에 부여 유스호스텔 1층 식당에서 먹었던불고기 기억이 백마강 낙화암 본 기억보다 더 뚜렸하게 기억됩니다...
라벤더 꽃 구경 잘 했습니다 라벤더 꽃 사이의 흰꽃은 구절초와 비슷합니다...인송과 서봉의 댓글 읽는 재미도 좋습니다....서봉 일본 여행 계속 기대됩니다.........풍산
부지런한 풍산의 사진들 글들도 항상 좋습니다...
@김종익 고맙습니다...서봉친구.
첫댓글 꽃 사진만 봐도 실물을 보는 것처럼 좋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한낱 꽃작물로 어마어마한 관광자원을 만들어내다니...
일본의 국수주의 지배층을 제외한 보통사람들의 반듯한 성품은 존중할만 하네요, 잘 봤습니다 서봉.
일본인 개인적으로는 대체로 타인에게 폐를 안 끼치고 친절하고 깨끗하고 공공 질서를 잘 지키고
독도는 한국땅 이라고 생각해도
국가에서 독도는 일본영토라고 하면 거기에 따르는 이중성이 있다 할까요...
이 토미타 화원은 한 아주머니의 주도적 노력으로 일궜졌다네요...
이 아름다운 화원은 무료로 구경하시고 향수도 사고 식사도 하고
보라색 라벤더 아이스크림도 사 자시고..(1개 300엔)..
@김종익 라벤더 꽃을 넣은 비빔밥과 아이스크림도 먹고싶어지네요 ^^
@서진원 꽃 기억과 함께
잊혀지지 않는 맛으로 남을까요...
맛의 기억은 아주 오래갑니다...
40여년전 결혼 기념일(무슨 국가적 기념일은 아니고요...)에 부여 유스호스텔 1층 식당에서 먹었던
불고기 기억이 백마강 낙화암 본 기억보다 더 뚜렸하게
기억됩니다...
라벤더 꽃 구경 잘 했습니다 라벤더 꽃 사이의 흰꽃은 구절초와 비슷합니다...
인송과 서봉의 댓글 읽는 재미도 좋습니다....서봉 일본 여행 계속 기대됩니다.........풍산
부지런한 풍산의 사진들 글들도
항상 좋습니다...
@김종익 고맙습니다...서봉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