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은, 계실까? ‘어른’은 존재하기 어렵단 말인가?
신문 방송만 보아도 머리가 찌군 찌근 아프다
이 나라를 어찌 할꼬
아름다운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하나님이 주신 동산
단군의 건국에서 대한민국까지 4357년
아니 영원전부터 영원후 까지 하나님의 자손이기에 하늘이 지켜주신다
환국(桓國)의 환인(桓因) (만년 전 9221)
개천 배달국의 환웅(桓雄) (BC 5924),
‘요하문명의 꽃’으로 불리는 홍산문화(BC 4500경)
천손의 나라 일만년 굽이굽이마다
시대의 정신을 주셨고
어른이 계셨다
한국인은 사랑을 노래하고
아름다움을 추구 하였다
한국의 혼은 홍익인간, 이화세계, 광명정대, 대동단결,
선비정신으로 仁의 忠恕를 실천하고
학문을 즐기는 인의로 정신문화을 실천하였다.
화랑정신(신라) 상무정신(고구려) 개혁정신(백제)
자주호국정신(고려)
선비정신(조선)
애국(독립)정신(조선말)
새마을 운동(한국)
융성과 창조(한류)
문화 선진국은 사회적 자본이 타협과 상생이다
편가르기, 국론분열, 내로남불, 아시타비, 아전인수식의 대립과 투쟁은
나라를 망하게 한다
홍익인간, 이화세계, 대통단결, 선비정신의 타협과 상생의
민주공화국으로 문화융합과 통합은 한국이 사는 길이다
대한민국 80년의 정치 문화를 바꾸어야 한다
따라서 선열들은 독립운동이 곧 민주·통일을 지향하고 있음을 선언한 것이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자유·정의·평화를 이루는 자유민주주의 이상국가를 희망했다
늘 어른이 계셨어 따를 정신을 심어 주었다
‘얼굴에 책임을 져라
이름값 하라
밥값 하라
너 자신을 알아라’ 가르쳤다
대한 민국 굽이 굽이 어른이 계셨다
일제 강정기
선구자 이승만은 ‘뭉치면 살고 헤치면 죽는다’
선구자 백범 김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네 소원이 무엇이냐?"하고 하나님이 내게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오,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하는 셋째번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백범 김구의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는 문화의 힘을 가진 양심건국(良心建國)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 백범일지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편 中
나라를 사랑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여라.
見利思義 見危受命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에 닥치면 목숨을 바쳐라 안중근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죽더라도 거짓이 없어라 안창호
이승만, 김구, 안중근, 안창호 등 많은 어른이 계셨다
대한민국 80년사에도 어른은 있었다
대한민국이 세계의 빛이 되는 나라가 된 것은
국부 이승만의 ‘뭉치면 살고, 헤치면 죽는다’
인류애(홍익인간), 대동단결, 광명정대로 국가 재건, 6,25 위기를 극복,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렸다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의 미래에 대한 비전, 긍정적인 사고, 청렴결백(淸廉潔白)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한번 해보자 문화의 융합과 통합’
하늘이 내려준 위대한 경영자 삼성 이병철, 현대 정주영과 죽이 맞아
대한민국을 세계의 빛이 된 나라로 만들었다
여기에 청암 박태준
천하위공(天下爲公)·천하는 개인의 사사로운 소유물이 아니라 모든 이[公]의것) 정신
지(志)와 의(義), 그리고 렴(廉)과 애(愛)를 행동으로 실천한 선비정신
청렴결백(淸廉潔白), 멸사봉공(滅私奉公)과 선공후사(先公後私)로
세계 일류 국가를 만들었다
우리나라는 이런 어른을 찾고 있다
한국 현대사 80년은 참으로 형편 무인 지경이다
대통령을 하였으면 적어도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살아야 하지 않게나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우리나라 현대사 팔십년은 원한의 정치, 복수의 정치, 소아적 사고로
권력을 잡기 위해 편가르기, 국론분열, 내로남불, 아시타비, 아전인수로
세월을 보내고
이념, 정쟁, 과거 역사, 권력으로 싸우면 한국의 미래는 암울하게 하였다
어리석은 지도자는 권력을 잡기 위해 역사 바로세우기로 역사 전쟁을 하였다
김영삼 역사 바로 세우기 조선 총독부 폭파, 서울역 이전, 하나회 척결
5.16쿠데타로 규정, 12.12 군사반란과 5.18 광주사태 전두환, 노태우 구속
IMF로 경제를 망쳐 국민이 수십년간 허덕였다
김대중 역사 바로 세우기 건국전쟁으로 과거와 싸워 국민을 편 갈라 놓고
가짜 유공자 양산으로 가짜가 판치는 나라를 만들었다
국비로 우리나라 곳곳에 기념관을 세운 놈이다
아들놈이 집 팔아 먹고 형제간에 싸운다
노무현 역사 바로세우기는 친일 사전 발간 국가의 근간을 무너지게 하였다
자살하여 한국으ㄹ추락 시키고도 아방궁을 짓고 살고 있다
문재인의 역사 전쟁을 이념으로 몰아 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했다
가야사를 가지고 장난치고, 나라를 완전이 망가 뜨렸다
이명박, 박근혜 구속 시키고, 양산에 아방궁과 도서관을 만들어 살고 있다
지금은 희대 사기꾼, 거짓말쟁이, 욕쟁이, 가정 파괴범, 지구 상에 가장 나쁜 놈 이재명
심지어는 2024 광복절은 정부와 이종찬의 역사 싸움으로 나라가 두쪽이 났다
영의도 300 도둑놈들은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정치논리로 편가라 싸우고, 국론을 분열 시킨 이놈들이
한국의 오적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이다
편가르고, 국론분열, 내로남불, 아시타비, 아전인수는 한국을 망하게 하였다
세계가 문화의 빛으로 어떻게 나아가는지를 보아라
요즘은 어른이 보이지 않는다
우리 사회가‘아랫목을 잃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랫목이란 춥고 힘들 때마다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아니었던가.
학교에 다녀오면 어른들이‘아랫목으로 어서 들어오라’며
이불 속으로 나를 밀어넣던 기억이 난다.
언 손을 아랫목 이불속에 넣는다
옥식기에 밥을 담아 이불 속에 묻어둔다
추운 겨울날이면 바로 그 아랫목에서 한 이불을 덮어쓰고
온갖 이야기꽃을 피우던 어른들이 그립다.
우리는 그런 따스함 속에서 성장했고 아랫목은 단지 공간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든든한 정서적 버팀목’을 상징하는 말임을 알았다.
힘들 때 하소연도 할 수 있고,
함께 의논해 더 나은 쪽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정서적 쉼터’야말로 아랫목의 은유적 의미가 아닐까.
영광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들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저마다 분투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젊은이들을 ‘우리 마음속 따스한 아랫목’으로 초대하여 속삭이고 싶다.
여러분의 수고를 결코 평가절하하지 말라고.
여러분의 노력을 인정해주지 않는 세상에서 정말로 고생 많이 했다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용기를 내어 세상을 바꾸자고 응원하고 싶다.
그리고 기성세대들이 젊은이들을 위한 ‘따스한 아랫목’을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
기성세대는 후속세대들이 그들과 똑같이 고생하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
메달을 따지 못한 모든 선수들의 눈물,
국가대표에 선발되지 못한 선수들의 눈물까지도 닦아줄 수 있는 따스한 아랫목이 필요하다. 지원과 응원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에서 선수들에게 금메달만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오직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스포츠뿐만 아니라 교육·과학·의학 등 모든 분야에서
우리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패기’를 짓누르는 기성세대의 이기심을 반성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젊은이들의 피·땀·눈물을 이해해주어야 한다.
우리 사회는 성과주의에 미쳐 있다.
모든 정서적 아랫목들, 즉 돌봄과 공감과 응원과 소통의 장이 사라지고 있다.
젊은이들의 눈물과 땀방울, 어디에도 털어놓을 수 없는 아픈 사연을 들어줄 수 있는
기성세대의 너른 마음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진정한 아랫목이 되어야 한다.
진정한 리더는 주판알을 굴리며 이득을 계산하는 이들이 아니라
젊은이들의 가장 아픈 마음까지 끌어안는 넉넉한 품을 지닌 사람이 되어야 한다.
타인의 그림자·슬픔·트라우마까지 끌어안을 줄 아는 사람만이
우리 사회의 진짜 리더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청사에 길이 남을 어른
도덕성으로 세상을 밝혀야한다
선비정신, 천하위공(天下爲公), 청렴결백(淸廉潔白), 무사욕(無私慾), 솔선수범
멸사봉공(滅私奉公)과 선공후사(先公後私)로 한국의 역사를 다시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