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good deed goes unpunished”
“호의가 화를 부르는 법이다”
영화 노 굿 디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콜린 에번스라는 남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남성은 실종된 여성 다섯 명의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었지만, 증거 부족으로 인해 기소되지 않았으며 대신 술집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에 대해 15년 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5년이 지난 후, 콜린은 가석방 심사에서 특유의 언변으로 심사위원들을 설득합니다.
그러나 한 심사위원은 그의 성격이 희대의 연쇄 살인마와 유사하다는 것을 간파하며 문제를 제기합니다.
콜린은 분노에 휩싸여 교도소로 돌아가는 호송 차량에서 교도관을 살해하고 도주합니다. 그리고 변심한 여자친구를 죽인 뒤 어디론가 달려간다.
결말은 콜린은 테리와 아이들을 인질로 잡고 차에 태워 어디론가 이동합니다.
경찰을 포함한 여러 사람들을 죽인 뒤에 도착한 곳은 콜린의 전여친의 집인 알렉시스의 집이다.
콜린은 테리를 감금시키고 감시하기 시작했다.
와중에 테리는 알렉시스의 시신을 발견하고 공포에 떨고 있다.
그러나 콜린이 잠깐 자리를 비운 동안 테리는 알렉시스의 휴대폰의 벨이 울려 받게 된다. 휴대폰을 통해 들려오는 목소리는 남편인 제프리의 목소리인가.
즉, 죽은 알렉시스가 사귀고 있던 사람이 테리의 남편이였던 것이다.
이후, 테리와 콜린 사이에서 생사를 건 싸움이 벌어집니다.
테리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살인마와 맞서 싸웠고, 격렬한 싸움 끝에 테리는 콜린의 총을 빼앗아 쏘는 것에 성공합니다.
콜린은 사망하고 경찰이 도착하여 사건을 수습합니다. 그 후, 달려온 제프리는 자신의 외도를 변명하며 용서를 구하지만 테리는 뺨을 때리며, 이혼을 선언하고 영화 ‘노 굿 디드’ 는 끝난다.
영화 ‘노 굿 디드’는 상황과 심리, 그리고 주인공의 멋진 반격을 통해 강력한 내용을 보여주는 영화였다.
이 영화는 위기에 직면한 주인공의 대처 방식과 범죄자의 상황에 대한 자세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