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적인 문제가 아직 해걀되지 않았다면,두 쿼터 이상 뛰기는 힘들것 같은데요.뭐 저 덩치로 골밑아래에서만 있어준다면야,20분동안은 골밑의 제왕이 될듯싶습니다.외국인선수도 하승진 앞에서는 별 힘을 못쓸듯한데요..신장제한을 풀지않는한요..아무튼,하승진 선수가 KBL에 온다면,꽤 흥미로울것 같습니다.221cm 140kg의 국내선수라..
하승진이 온다면 각 팀에서 센터의 존재가 더 귀해질테니.. 용병키 제한만 확실히 준수시킨다면 의외로 국내 인사이더의 가치가 더 상승하지 않을까요? 한마디로 지금은 센터를 뽑아도 잘 쓰지 않지만 하승진이 제 위력만 발휘해준다면 억지로라도 2미터를 넘는 선수를 뽑고 그 활용도도 높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하승진 선수는 좀만 가다듬으면 실력은 충분히 먹힐거 같은데 부상이나, 체력이 해결되어야겠죠^^
하승진 김민수 산드린 이 세 선수가 모두 드래프트에 참가한다면... 그래서 모두 KBL에서 뛰게 된다면 이를 계기로 스타가 부족한 KBL에 스타가 늘어나고 팬들이 다시 늘어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농구협회에서도 이를 잘 이용해서 농구붐이 일어나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
하승진이 국내에 오는 걸 반대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하승진 선수가 축복받은 하드웨어를 가지고 태어났으면 그걸 누릴 권리가 있는거죠. 오히려 이를 기회로 장신자에 대항할 수 있는 다양한 전술적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용병은 1명으로 줄이구요. 용병 2명을 고수하는 것과 하승진을 엮는 건 KBL과 국내 농구발전을 위해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하승진이 키가 커서 10년 동안 그 팀이 우승하더라도 그건 할 수 없는 거죠. NBA 또한 그러한 역사를 통해 발전했구요. 하승진의 KBL입성 환영합니다. 어느 팀에 가더라도 국내 농구발전에 큰 기여를 했으면 좋겠네요
현재 기량의 하승진으론 KBL와도 시즌 더블-더블 어렵다고 봅니다. 거기에 40분간 코트에 있을 체력도 안되기 때문에 잠깐 잠깐 코트에 나오다가 몇 년 후에 정식 스타팅 멤버로 될거라 생각은 있지만 그가 온다고 바로 KBL에서 우승하는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아쉽지만 축복받은 키 이외에 NBA 드랩했을 때나 지금이나 기량이 크게 발전된 부분이 없어요. 아직은 만족 할 부분보단 채워야 할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첫댓글 하승진 KBL오면 어느 정도나 해줄지 궁금하네요. 만약사실이라면 벌써 부터 내년 드래프트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동부로 저 세선수중 한명이 간다면 농구가 재미 없어 질 듯하네요. 김주성+ ??? 어느팀이던간에 농구같이 하기 싫은 사기팀이 될 듯...
김주성 +하승진? 김주성+에릭 산드린? 김주성+김민수? 아무거나 대입해도 ㄷㄷㄷ
국내에 하승진이 오면은......용병 수준도 낮아진 마당에 하승진이 휩쓸겠군요..
??? 언제부터 '하가'란 별명이 있던거지??
스탯은 생각보다는 많이 못찍겠지만 존재감은 어마어마할 것 같습니다. 근데 한 1~2년 더 부딪혀보다가 오는게 어떨까 싶은데..
체력적인 문제가 아직 해걀되지 않았다면,두 쿼터 이상 뛰기는 힘들것 같은데요.뭐 저 덩치로 골밑아래에서만 있어준다면야,20분동안은 골밑의 제왕이 될듯싶습니다.외국인선수도 하승진 앞에서는 별 힘을 못쓸듯한데요..신장제한을 풀지않는한요..아무튼,하승진 선수가 KBL에 온다면,꽤 흥미로울것 같습니다.221cm 140kg의 국내선수라..
하승진이 엄청난 빅맨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아직 골밑 테크닉는 ㄷㄷㄷㄷ 수준 판정에 흥분 잘하는 스타일~~
KBL 오면 15-8은 하지않을지? 용병수준이 낮아진다는 가정하에서요
하승진에.. 김민수에.. 에릭까지...;; 정말 이들이 다나온다면.. 2008신인드래프트는 kbl역사에 길이남을 드래프트로 남겨지겠네요
참 많은 분들이 강병현선수를 포드로 분류해버리니 아쉽네요 전 아직은 2번으로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윤호영선수는 참 선 굻은 플레이를 하더군요.
하은주 선수 경기를 생각해 보면 될거같군요.
허어....이러다가는 대구에서 차재영을 대리고갈수도 있겠군요...가장 기대되는 김승현-차재영-이동준....미친듯이 달리기만 하는 라인업이 될수도^^;;
김승현과 다듬어지지 않은 두명의 야생마들......정말 스피드는 운동능력은 ㄷㄷㄷ이겠네요, 승패는 모르겠으나 쇼타임은 많이 나올듯....^^;
개인적으로 하승진 선수 오는거 반대하는데 -_-;; 용병제가 분명히 다시 상위 평준화될거고 그렇게 되면 하승진을 제외한 우리 나라 빅맨의 설자리가 없어지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강병현이 포워드 되었나요?
하승진 KBL오는게 나을듯싶은데.. 만약 나온다면 다음 드래프트 재밌겠다 ㅎㅎ
하승진이 온다면 각 팀에서 센터의 존재가 더 귀해질테니.. 용병키 제한만 확실히 준수시킨다면 의외로 국내 인사이더의 가치가 더 상승하지 않을까요? 한마디로 지금은 센터를 뽑아도 잘 쓰지 않지만 하승진이 제 위력만 발휘해준다면 억지로라도 2미터를 넘는 선수를 뽑고 그 활용도도 높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하승진 선수는 좀만 가다듬으면 실력은 충분히 먹힐거 같은데 부상이나, 체력이 해결되어야겠죠^^
한 3년 KBL에서 경험 쌓고 다시 NBA도전 ㄱㄱ~ 지금 상태로는 출전시간 보장도 못 받는 상태이니,,., 일단 KBL에서 풀타임으로 몇년 뛰면 급성장 할 수 도 있을 듯 해요...
하승진 김민수 산드린 이 세 선수가 모두 드래프트에 참가한다면... 그래서 모두 KBL에서 뛰게 된다면 이를 계기로 스타가 부족한 KBL에 스타가 늘어나고 팬들이 다시 늘어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농구협회에서도 이를 잘 이용해서 농구붐이 일어나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
충분히 올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아직 나이를 생각한다면, 체력 훈련 제대로 해서빅리그에 다시한번 도전했으면 합니다..
야구의 최희섭 같이 거품만 심한 선수로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고질적인 체력으로 2쿼터 이상 뛰기 힘들기도 하고,기본기가 약해서..
김민수는 동부로 가서 확실한 3번으로 거듭나는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차라리 에릭을 뽑는게 낫지 않을까여...
ㅁ섭기는 하지만 한국농구를 생각한다면 그게 나을지도 모르겠내요
어짜피 하승진한테 풀타임 뛰기를 바라기는 힘들듯...그러나 뛰는동안은 충분히 위협일듯...
kbl재미없어질듯한데요...;;;;;저만그런가요?
하승진 국내복귀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너무 비슷한 클래스의 선수가 없어서 선수 개인적 발전도 기대하기 힘들고.. 사실 게임당 20분만 뛴다 하더라도 매경기 더블더블은 밥먹듯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로농구가 재미가 약간 떨어질듯..
하승진도 운동선수이고 nba에 못가고 미국 하부리그를 전전할경우 돈도 못벌텐데 국내에 들어올 가능성도 높죠.최고 연봉받으면서 뛸텐데요.
하승진이 국내에 오는 걸 반대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하승진 선수가 축복받은 하드웨어를 가지고 태어났으면 그걸 누릴 권리가 있는거죠. 오히려 이를 기회로 장신자에 대항할 수 있는 다양한 전술적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용병은 1명으로 줄이구요. 용병 2명을 고수하는 것과 하승진을 엮는 건 KBL과 국내 농구발전을 위해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하승진이 키가 커서 10년 동안 그 팀이 우승하더라도 그건 할 수 없는 거죠. NBA 또한 그러한 역사를 통해 발전했구요. 하승진의 KBL입성 환영합니다. 어느 팀에 가더라도 국내 농구발전에 큰 기여를 했으면 좋겠네요
스탯으로 하승진이 엄청난 스탯을 찍어댈거라곤 생각 하지 않습니다.....다만 골밑에서 위압감은 엄청나겠죠.....용병들도 하승진한테 포스트업 시도하길 꺼려할테니 말이죠.....
단지 키만 클뿐~~ 현재로선~~ 허수아비 큰거 하나 서있다~~ 정도..
와라 승진아!!
현재 기량의 하승진으론 KBL와도 시즌 더블-더블 어렵다고 봅니다. 거기에 40분간 코트에 있을 체력도 안되기 때문에 잠깐 잠깐 코트에 나오다가 몇 년 후에 정식 스타팅 멤버로 될거라 생각은 있지만 그가 온다고 바로 KBL에서 우승하는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아쉽지만 축복받은 키 이외에 NBA 드랩했을 때나 지금이나 기량이 크게 발전된 부분이 없어요. 아직은 만족 할 부분보단 채워야 할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하승진에게 가장필요한건.. 어느리그든 가서 경기를 뛰어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경기에 몇분 나오지도 못하는데 무슨 성장을 기대하겠습니까.. 차라리 한국와서 뛰어보면서 잘하든 못하든 '농구'를 좀 했으면 좋겠네요..
하승진을 너무 낮게 보는거 아닌가요.. wbc때 혼자서 유럽팀 골밑 휩쓸어 버렸는데...
헉 정말요?;;;;
휩쓸었다기 보다는 터키의 포스트진과는 대등하게 싸웠고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와의 경기에서는 존재감을 보여줬죠..
진짜 wbc때 하승진없었으면 관광당했을걸요 그정도로 대등하게 못했을테고 아시안게임때도 하승진만 좀 하던데요.
그냥 외국에 남아서 독하게 맘먹고 꾸준하게 연습하고 노력했으면... 으휴!
용병이 없다면 모르겠지만 스피드와 체력을 끌어올리지 못한다면 가히 서장훈이나 김주성 정도의 위력까지 생각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리투아니아가 주축선수 몇이 빠지긴했지만 하승진 막느라고 빅맨들 전부 파울트러블 걸려서 고전했죠...그때같은 모습만 보여줄수있다면야 얼마든지 KBL 휩쓸수있을것같습니다..
아직 젊으니......유럽같은 해외무대에서 뛰어보는게 좋을듯싶은데
유럽도~ 하승진이 가면 하승진은 용병이 되는데~~ 즉시 전력감을 원하지.. 아직 덜 성숙한 하승진을 뽑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