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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엄청 바쁘게 지나갔네요~
꽃사 횐님들 모두들 잘 지내셨나요^^?
전 지난주 감기몸살을 또 앓았었고
좀 나았다 싶으니
지난 주말 어머님 생신준비로 음식을 만드느라..
없는 솜씨 있는 솜씨 다 짜내어 이틀에 걸쳐 음식을 장만했네요.^^
많이 서투르다보니 느려서 부지런히 움직여야해요. ㅎㅎ
두 형님들께서 과일이며 떡이며 갈비까지 다 장만해주셔서
저는 전 부치고 제가 그나마 조금 할 줄 아는 잡채를 준비해갔네요.
어땠을까요? 저 칭찬 받고 왔을까요? ㅋㅋ
울집 시댁 식구들은 모두들 칭찬쟁이들이세요~^^
어찌나 잘 했다고 고생했다고 칭찬일색이시던지요!!
설거지도 춤추며 할뻔 했어요. ㅎㅎㅎㅎㅎㅎ
부족한 저를 다들 이뻐해주시고 배려해주시니
솔직히 힘은 들었어도 신이 나더라구요.
전 먹는거에 있어서는 이왕 먹는거
맛있게 보기도 좋게 만들어 먹자는 주의이긴한데
아시지요? 제가 한 번 무언가를 하려면
음청 마음의 준비가 오래오래 걸린다는거...ㅎ
아시는분들은 아실거예요..^^
여튼, 일주일동안 제대로 못봤던 다육이들 오늘 올려봅니다~
그리고 준비해간 음식들까지 올려서 사진이 음청 많아요! ㅎㅎ^^
칸이친구님표
올때보다 자랐네요.
물도 들고...점점 근사해져가고 있어요.^^
꽈당이님표 엘렌
꽃대를 자르지 않고
꽃 피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꽃대가 넘 멋스럽게 자라고 있어서요.^^
첨후엽변경? 천후엽변경?
어느게 맞나요^^?
꽃사에 횐님들이 올리실때보니 이름이 요렇게
둘로 나뉘더라구요~~
울 동네 다육이하우스에서 꽈당이언니가
제가 대품으로 보며 이름 물어보며
관심보이니 요렇게 귀여운 아이를 계산할때 가져다주셨네요.
언니의 깜짝 선물이었어요.^^
마음이 너무 따뜻하시지요?
라인이 그때보담은 점 색이 빠졌지만
아직은 이뻐요.^^
꽈당이님표 팬지철화
창틀에서 조금씩 이뻐지고 있어요.
레몬앤라임
창틀에 두었더니
라인이 조금씩 물들어가네요.
요 아이 철화가 참 이쁘던데 언젠가는 데려와야겠어요.^^
파랑새
물 먹고 물이 많이 빠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봐줄만 하지요~^^
꽈당이님표 오렌지먼로
예뻐지자고 약속했는데 ㅎㅎ 아직이네요.
창틀 자리는 젤 오래 앉아 있구만....^^
하하님표 브로우메아나
잎이 넘 앙증앙증 귀요미예요~
삽목이 잘 된다고 하니 조만간에 조금 더 큰집으로 옮겨
번식시켜봐야겠어요~^^
헤리왓슨
놀자님댁 예쁜 헤리왓슨에 반해 데려온 아이인데
아직 꽃망울이 열리지 않았네요.
칸이친구님표 흑사
요 아이 왜 이리 이쁜걸까요~♡
너무나 예쁜 아놀디(유접곡)
전 요 아이를 정말 좋아해요.^^
요 아이때문에 다육이를 키우게
된 셈이예요. 원년멤버지요~^^
그런데 요 아이가 한동안 얼음땡만 하고 있더니
이렇게 처음으로 노오란 예쁜 꽃도 선물해주고
식구도 늘리고 있어요.^^
넘 사랑스럽지 않나요~~~~
꽃이 많이 피면 수형이 미워져 걱정들 많이하시던데
전 그리 많이 피지 않아서
그냥 다 필때까지 기다리는 중이예요.^^
참 예쁘지요!!
요렇게 새 얼굴도 나왔어요. 넘 사랑스럽네요~♡
레드시리우스
옆에 살던 아가는 작은 콩분으로 이사시켰어요.
애증의 아이... ㅠㅠ
옆에 살던 아가는 작은 콩분으로 이사시켰어요.
둘이 같이 붙어있어서 그런거 더 앙상해지는것 같길래
떼놨네요.
뿌리가 정말 부실한 @.@
화이트샴페인
핑쿠핑쿠 이뻐지고 있어요~^^
핑크샴페인도 같이 곁에 두고 싶게 만드네요~
모듬아가들.
엄청 자랐어요. 며칠전 물 먹고 물은 빠졌지만 ㅎㅎ
제가 만든 냅킨아트분에 다육이 앉혀
이번 어머님 생신때 두 형님들께도
요렇게 두 아이씩 나눠드렸네요.^^
옵튜사는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아이라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되겠다싶어 드리고
그리니랑 아유...저 탑돌이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요.
여튼 두 아이도 저 색감으로 있어도 이쁜 아이들이라^^
어머님께는 지난번에 올렸던 요 경화금을~^^
꽃까지 넘 이쁘다고 해주시네요~
사진엔 꽃대가 넘 길어서 꽃이 잘렸네요..ㅎㅎ
녹초롱
음청 잘 자라고 있어요. 물만 자주자주 배부르게 주고
햇볕만 잘 보여주면 짱이네요~^^
노란 꽃도 핀다던데 언제쯤 필런지~~~
미스김라일락
라일락향을 넘 좋아하는데 요즘 아파트 화단에 피어있어서
지나다니면서 울 공주랑 꼭 한 번씩 맡아봐요...ㅎㅎ
요 아이는 미스김라일락인데 덤으로 받은 아이예요.
그런데 향이 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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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데려온 따끈한 신상이예요
제가 얼마전부터 미인들한테 퐁당 빠졌어요.^^
염미인
아메치스
집에도 작은 아이들 있지만
살짝 목대있는 아이들로
데려와 봤네요.
이름표가 돌아가 있어서 잘 모르겠네요. ㅎㅎ
이뻐서 데려오려했는데
거기에 하나뿐인 아이라네요.
그냥 서비스로 주셨어요.^^
아도데스랑 스윗캔디도 데려왔는데
다음에 이쁘게 분갈이해서 올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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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어머님생신음식으로 만들어간~~~~
이틀에 걸쳐 울 공주 어린이집 간 시간에 만들었어요~^^
첫날에 했어요~
연근새우전 / 꼬지
연근사이게 갈은 새우 쏙쏙 넣어 전 부치면
식감이 아삭아삭 참 맛나요^^
요건 같은 연근새우전이긴한데
어머님 치아가 안좋으셔서 연근이랑 새우랑 다 갈아
동그랑땡으로 만들었어요.^^
둘째날 한 거예요.
갈은 연근새우전 / 새우튀김/ 꼬지
꼬지가 부족한듯 싶어 더 만들었네요.
둘째날.
오이파프리카 새콤달콤하게 무치고
가지 절여 볶아서 양념장에 다시 볶고~
잡채 했지요.
요 세가지 음식 재료는 첫날 다 썰어 놨어요.^^
글구 요렇게 두릅도 있었어요.
넘 고마우신 분이 자연산 두릅을 선물로 보내주셨더랬어요.
감사합니다~♡♡♡
표고버섯도 함께 데쳐 초장에 찍어 먹음 참 맛나요~^^
오늘 할인마트 들렸다가 조기 하얀
귀여운 미니걸이대보고 그냥 집어 왔어요..ㅎㅎ
밖에더 못 거니 이렇게 앉에 빛도 제대로 안들어오는데
걸어두어요. 물 먹은 화분 하루동안 물빠지고 통풍에 도움되게
선반위로 가기전에 올려둔답니다.^^
오랜만에 와서 사진도 또 이렇게 많이 올리고
긴글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남은 하루도 행복 많이많이 만드시구요~
전 밀린 댓글숙제하러 갑니다~^^
아유... 그냥그냥 비슷하게 흉내내는 정도예요~~ㅎㅎ^^;;
네에. 힘들어도 인정해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면 최고인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맛있게 먹어주는것!! 그쵸~^^
파랑새 물이 좀 빠지긴 했지만 아직은 이뻐요~ ㅎㅎ 더 예쁘게 지내라고 며칠전 창틀에 올려줬네요.
나혀니님도 지금 이 시간 많이 바쁘신 시간을것 같으네요~~
이따 늦은 점심 맛나게 드시구요~^^
두릅 넘 감사했어요. 저도 막 자랑하고 싶었는데...^^
본문에는 뺐네요.
남은 하루도 행복하시구요~~!!
모다 이뽀요..
저도 간만에 들어와 살피니 나무님이 보이길래 얼른 들어와 보구
댓글 남깁니다..
이쁨받을 준비가 되어있는 며느리
동서네요..애교쟁이 인거 같구요
식물들도 화분들도 정성 들어감이 보이구요..
칭찬하고 가요 나무처럼님ㅎㅎ~^^
오랜만이예요. 도명행님^^
애교쟁이인가요? 곰은 아닐거예요..^^;;
칭찬말씀 감사합니다. 도명행님
너무나 좋게만 봐주시니 도명행님도 칭찬쟁이신것 같아요... ㅎㅎ
오늘 날씨가 넘 좋네요.
좋은 날씨만큼 즐거움이 많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헉~~!!
다육이 기억안나요~.
마지막 두릅사진만 기억나요ㅋ
ㅋㅋ 나두 받아 보고 깜놀
어찌나 손이 크시던지. 아무래도 직접 가 찾아뵙고 손크기부터 확인 들어가봐야할듯...^^
맛난 점심 먹고 있는겨~~
나두 언능 댓글 달구 먹어야지.. ㅎㅎ
아휴 손끝이 참말로 야무지네요
맛있어보이고 먹고 싶어요
다육이도 예쁘게 키우고
냅킨아트도 잘하고
못하는게 뭐예요?
손끝이 뭉뚝합니다..^^;;(썰렁하신가요? 히~~~)
못하는거 많아요. 아주 많아요... ㅠㅠ
빨간여우님 오랜만이예요~^^
전 빨간여우님댁 다육이보면 다 내꺼하고 싶어집니다. ㅎㅎ^^;;
그동안 많이 바쁘셨나봐요?
이제 자주 뵐 수 있는거지요^^??
@나무처럼^^*(오송) 바쁘기는요
괜히 바쁜척 ㅎㅎ
예쁜 나무처럼님 볼려면
자주자주 매일매일 올게요
@빨간여우a ㅋㅋ 예쁘진 않지만
빨간여우님 오시라구 매일 예쁘게 단장하고 기다릴게요~^^
고생했어 이쁜받는 며느리님^^
오늘하루는 자기꺼마냥 푹셨음 좋았는데 그리한겨 아님.~~
청법사철화,흑사 넘넘 이뽀진거아녀
꽈당언니두 자기두 왜케 이삐게 키운거임 다시줘 ㅎㅎ
어여 푹쉬구~♥
많이 예뻐졌지^^?
니가 건강하고 잘 키운 예쁘니로 보내줘서 글치~~ㅎㅎ
꽈당이언니넨 확실히 걸이대라 더 이쁘더만~~!!!
나두 울랑한테 베란다 한쪽에 안으로 걸이대 걸어야겠다고 선포했다가
"안댜....것두 위험햐...안에 걸었다구 안으로만 떨어지는법 없어~~"해서 그냥 깨갱...ㅎㅎㅎ
내가 알고보면 무지 단순한 사람이여...ㅎㅎ^^;;
점심 맛나게 묵고 커피타임 하고 있겠구만. 예쁜 다육이들과 함께 홧팅하구~~^^
나무처럼님 손은 예술손~~^^
다육이나 공예나 음식이나 모두모두
다 잘하시니까요.ㅎ
애기때 발뭐라하나요~~??
저런걸 안해봐서리~~^^
넘 앙증맞고 귀엽네요~ㅎㅎㅎ
헉. 예술손은 아니여요...;;;
아...예술 쪼매 한적은 있어요. 제가 중1때까지 피아노학원을 다녔더랬습니다. ㅎㅎ 의외이지요^^?
초1때부터요.^^ 오래 쳤지용~~ ㅎㅎ 주의가 산만해서 엄마가 담임샘한테 찾아가셔서 뭘 시키면 좋아질런지요...여쭈었더니 피아노레슨을 시작해보는게 좋을것 같다 하셔서 시작하게 되었네요. ㅎㅎ
커서 생각해보니 피아노 치게되며 여러 음악을 경험했던게 여러모로 사는데 도움이 되긴 했던것 같아요.^
신생아 손발조형물요? 아가들 넘 귀여워요. 차가워서 손과 발에 도포할때 움찔하긴 하더라구요.
우는 경우도 있는데 울 공주는 울지 않고 이게 뭐여 왜 자꾸 쳐발쳐발?하는겨...하고 파닥거리더라구요. ㅎㅎ
@나무처럼^^*(오송) 저도, 초딩 때 산수문제를 알고도 다틀렸어요. 침착하지 못하고 덜렁대고
급한 성격이라 피아노 렛슨을 나무처럼님 처럼 받게 되었어요.삼학년때로 기억되는데
저의 어머니뻘 되는 선생님을 은근
좋아했었어요..서양여자같은 이미지에
옆에 오셔서 가르쳐 주실 때 살짝살짝 풍겨나오는 향수의 은은한 향기가 너무도 좋았었어요. 바이엘 끝나고 체르니 들어가는데 넘어려워서 매번 렛슨 때마다 꾸지람만 듣고 결국은 포기를 했는데 오십이 넘은 지금
그 선생님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꿈결처럼 되살아나네요.ㅎ
본을 떠서 만든 거군요.ㅎㅎ
공주님이 대범한 면이 있네요.
울지도 않구요~~ㅎ
저도 애들을 참 좋아해요.
놀아주기도 잘하고요~~^^
@산지기 ㅋㅋ 산지기님 왠지 피아노랑은 안어울리시는것 같아요.
전 의외로 어울리는 쪽이랍니다...ㅎㅎ
네. 이제껏 넘어져서 운적이 없이 다시 일어나 혼자 털고 가는거 보면 대범쪽이라 생각되다가도 강아지나 벌레 보고 다시 뒤돌아 저한테 달려오는것 보면 대범쪽은 아닌것도 같고...ㅎㅎ 아직은 오락가락입니다~^^
산지기님 나중에 손주보시면 엄청 잘 해주실것 같네요~ 오늘 하루도 좋은날 되시구요~!!
고생하셨네요~
음식도 넘 먹음직스럽고 깔끔하게 준비해 가시고 거기다 주변분들 이쁜육이선물까지~
나무처럼님 사랑받을 짓만?ㅎㅎ 하셨네요~^^
흑사가 화분이랑 넘 잘 어울리고 이뿌다요~^♡^
예전에 몇 해전에도 형님들께 다육이 나눔을 해드린적이 있어요. 어머님은 아직 예쁘게 잘 키우고 계신데
형님들은 다 보내셨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한동안 드릴까요 여쭤도 아니라하셨는데ㅎㅎ
이번엔 냅킨아트분에 만들어드리니 이쁘다고 좋아해주시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두맘님^^
나무처럼님 요리사시네요~~ 전 불량주부라 저런건 안해요~ㅎ
요리사 아니여요...ㅎㅎ^^;; 저도 늘 해먹는것만 해먹어요.
제가 가끔 글 올리잖아요. 전 생으로 먹는거 좋아하구 불 이용하면 굽는거 정도? ㅋㅋ 데치구...ㅎㅎ
울 공주 태어나기 전엔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 먹기도 했는데 지금은 사다먹는 반찬이 더 많네요.
저야말로 불량주부예요~~^^;;
나무처럼님 요리실력도 수준급이시네요
시어머님과 동서간에 사랑받겠어요
흑사 매력덩어리네요
그렇진 않아요~ 그냥 따라쟁이정도예요...^^ 인터넷보면 잘 만들어 설명까지 잘 써두 분들이 많더라구요~ㅎㅎ
흑사 넘 이쁘지요? 저도 점점 저 아이 매력에 빠져드네요~ㅎㅎ
고운날 되고 계시지요 뜨레핀님^^
정갈하고 맛난음식들 보니
모두들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음을
알겠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유접곡의 노란꽃도 예쁘지만
유접곡 그 자체도 예쁨이네요.^^
초록우산님 오랜만에 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어디 아프고 그러신건 아니지요?
교육 받으시며 댁에 오셔서 또 복습 하고 그러시려면 하루가 엄청 짧을 것 같네요. 주부 역할도 하셔야 하고 학생까지~^^ 그래도 즐겁게 하고 계신것 같아 참 보기 좋아요~ 저도 본받아야하는데 아직은 혼자 냅킨아트로 만족이네요. ㅎㅎ 지난주엔 하나도 하지 못했네요. 이래저래 바빠서. 남들 다 하며 사는 일인데 넘 자랑했나봐요. ㅎㅎ 많은 횐님들이 칭찬해주시니 기분은 좋지만 부끄럽기도 하네요.^^;;
그래도 평소에 크게 칭찬받을 일이 없으니 요때나 함 올려 저도 했어요~~ 하고 생색내봐야지요...ㅎㅎ^^
맞아요. 전 유접곡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소인제도 알게 되었고 함께 기르고 있네요.^^ 오늘 날씨가 엄청 더울것 같아요. 부산 날씨는 더 덥겠네요.
즐겁게 하루 또 보내시구요~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