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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대표팀 발탁시기늦다(네이버 게시판 missyme님글입니다)
bulfae 추천 0 조회 1,033 07.06.08 17:3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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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08 17:43

    첫댓글 이 글의 논지는 저도 동의 하지만, 몇몇 개인 선수 평가는 정말 동의하기 힘들군요.

  • 07.06.08 17:45

    제 생각이지만 유성호 선수와 박찬희 선수가 뽑히기에는 아직 좀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박찬희 선수 상당히 좋아합니다만아직 세기가 덜 다듬어진 모습이고, 장신가드로의 메리트는 충분하지만국대까지로의 길로는 아직 이르다고 보여지네요.그리고 전 원래 나온 맴버에서 강병현 선수대신 김성철 선수를 넣었으면 하는데 이유는 확실한 외각슛터도 불분명하고 그나마 한국 포워드중에서 양희승과 함께 3점과 돌파가 되는 선수라서 입니다 강병현 선수는 아직 삼점 메이드부분에서 미심쩍은것이 사실이고,그리고 유성호 선수는 제가 보기에는 부상전의 김동우와 현재의 정훈 수준의 운동능력으로보였지 그이상은 절대 아니라고 보여졌습니다

  • 07.06.08 17:49

    잠재력이야 예전부터 지노짱님의 글로 짐작만하다가 이번 고려대에서의 플레이를 봤을 경우에는 자신의 포지션 확립도 확실히 되지 않은듯 보여지고요.그 신장과 플레이 스타일을보면 3번에서 4번정도인데 3번으로보기에는 확실히 슛에대한 강점은 없어보였구요 4번으로보기에는 웨이트에서 국제대회용의 선수로는 많이 밀리는것이 사실이라고봅니다

  • 07.06.08 18:02

    전 개인적으로 강병현 선수도 상당히 좋아합니다만 저 멤버구성이라면 차라리 강병현선수대센에 김성철선수와 아직 국내에서는 보여준게 없지만 김학섭 선수를 넣어보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슬래셔 스타일의 선수가 개인적 생각에는 꼭 필요하다고 보지만 그게 어렵다면 확실히 1번의 마인드와 리딩이 되는 선수선발도 한방법이 되겠죠.

  • 07.06.08 17:59

    글 마지막부분에서 김주성선수 단점을 지적하셨는데 김주성선수의 공격력도 4번으로의 공격력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들라인에서의 슛과 풋백정도면 4번으로서는 만족할만한거 아닌지 의문이 생깁니다 그리고 김주성 선수의 강점은 신장대비 운동능력과 수비지 공격력을 보고 뽑는건 절대아니죠. 현재 우리나라에서 김주성만한 4번은 보이지않네요 저도 어택님처럼 몇몇 선수들에대한 개인평가에는 상당히 동의 하기 힘드네요^^ㅋ

  • 07.06.08 17:50

    일단 감독부터 바꿔야 합니다. 최부영 감독. 진짜 자질이 의심스럽다는. 뭔 그리 변명이 많은지. 부상때문에 연습을 못한다? 그럼 부상 없는 선수들 데려와서 하면 되는 거 아닌가. 방성윤-김승현 등이 참가가 힘들다면. 아니,. 참가할 수 있더라도, 제 컨디션이 아닐 것은 분명한데 또 억지로 데려가 경기 뛰게 해놓고는 정신상태가 글렀다. 이딴 소리 하기 일쑤. 김남기 감독은 인맥이 짧나요? 팀을 조련하는 능력은 김감독 만한 분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 07.06.08 17:52

    김승현에 대한 평가는 동의하기 어렵고. (그래도 국가대항전에서는 김승현이 1번으로써 가장 나았습니다. 양동근 신기성이 나올 때보다는). 신기성, 강병현은 뺐음 하고. 김태술은 한번 더 기회를 줘보고. 차라리 박지현을 넣었으면.

  • 07.06.08 17:53

    김주성 이번시즌 공격력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아직도 현재진행형인것같은데.....김주성은 국대에서 절대로 빠지면 안됩니다. 수비의 핵인데...

  • 07.06.08 17:57

    그리고 포워드라인은 할말이 없음... 김일두-이병석-조상현-현주엽;;; 쌩뚱맞았습니다. 조-현; 이미 전성기가 지났고 국대에서는 안된다는 것이 증명되었고. 특히 현주엽은 3번으로 보기에도 어정쩡하고. 부상 이후로는 더더욱; 이병석의 수비력이 국대에서도 통할꺼라 보는지? 김일두-그 어디냐. 옛날에 어떤 대회에서 한번 엄청 폭발한적이 있었는데, 그 기대로 뽑은건지. 저 넷 빼고 김영환(부상없다면)-윤호영-유성호 넣고. 가드쪽에 정영삼을 넣어보는 것은 어떨지. 15분 정도는 요긴하게 쓸 수 있을텐데. 워낙 마인드가 잘 되어있는 선수라. 2번에 양희종이나 강 혁이 받쳐준다면,. 그래도 하프코트오펜스에서는 괜찮을 거 같은데.

  • 07.06.08 17:59

    Good!!! 확실히 세대교체가 필요하죠! 아마선수들은 제가 잘 모르지만,이름을 여러번 들어본게 잘하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임에는 확실한것 같고요, 부상당해서 허덕이는 선수들보다는 미래가 있는 선수들이 차라리 좋을꺼란느 님의 말씀 동감합니다. 게다가 물론 여!러!가!지! 문제로 박살났다지만 어쨌든 지난 대회들에서 확!실!히! 단점or한계가 들어난 선수들보다 가!능!성!을 보고 뽑으심이.. 윗분말씀대로 어차피 성적안나올꺼 출전기회라도.. 마지막승부 세대가 이제 슬슬 은퇴하는데 남은 선수가 김승현-김주성, 하승진-방성윤입니다... 잘쳐주면 양동근? 쩝~

  • 07.06.08 17:59

    그리고 전랜팬이지만 전정규는 좀 아닙니다;;; 그의 슛 능력 만큼은 거의 KBL 탑수준이나 (슛릴리즈나 한박자 빠른 타이밍, 두둑한 배짱) 수비가 일단 약하고, 느립니다;;; 차라리 전정규 보다는 이병석이 가치가 있을듯. 그리고 이광재는 리얼키가 184~185정도라고 하는데, 너무 작구요...

  • 07.06.08 18:00

    김승현으로는 힘들다는 건 조금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현 포가넘버원은 김승현이지요 김승현은 어쩔수 없습니다 김주성도 마찬가지이지요 하지만 이 2명모두 내구력이 약한건지 아님 혹사 때문인지 맨날 부상투혼이지요 농협이 정말 선수를 생각한다면 이 선수들은 좀...이번 한번만 빼주었음 하내요 둘다 이제 20대후반입니다 이제 몸관리를 해야할때가 지났습니다 농협에서 선수도 생각을 해주었으면 하내요..ㅠㅠ

  • 07.06.08 18:03

    그리고 송영진선수 정말 잘합니다 높이도 있고 3점도 좋고 포스트업 능력도 좋구요....하지만 이게 국내에서만 이라는게 문제이지요 국제용은 아닙니다 느리고 높이에 이점도 없고 수비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 선수 포스트에 좀 들어가 있으면 느린 스피드가 좀 덜 티가 날텐데 계속 3점만 날리더군요 김주성 땜빵용으로 뽑히는 것 같은대 송영진선수는 아닙니다

  • 07.06.08 18:05

    음. 아시안게임에서의 송영진은 극악이였지만. 그당시 외곽전문슈터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팀전술인지, 아니면 하기가 싫었는지 아무튼) 그 당시 슈팅이 안 들어가고, 수비도 안되면서 극악이였죠. 하지만 이전 WBC에서 보여준 스윙맨으로써의 송영진의 모습은 충분히 가능성 있어 보였습니다. 김주성 땜빵은 전혀 아닌거 같구요 ^^. 김민수도 힘든 판국에... 송영진 선발. 음. 전 긍정적으로 봅니다.

  • 07.06.08 18:05

    중대시절 모습만 보면 국대에 뽑히고도 남지만 프로와서의 무리한 몸불리기로 인한 대표적으로 아쉬운선수죠.

  • 07.06.08 20:07

    송영진이 느리다는 말은 동의를 할수 없습니다만.. 4번으로 쓰기에는 키가작고 운동능력 부족하고 3번으로 쓰기에는 스코어러로서의 마인드부족.. 송영진 선수는 신장대비 스피드가 우수한 선수중 하나입니다. 다만 트위너적 성격때문에 베스트 멤버로는 쓸수 없다는거지요...

  • 07.06.10 21:29

    돌파 잟는 선수가 국대에서는 3점질만 한게 아쉽죠..ㅠㅠ

  • 07.06.11 22:21

    우리 챔프전의 수염간지 송간지가 왜 국대만 가면 ㅠㅠ

  • 07.06.08 20:36

    글이 어째... 대한농구협회, KBL 비판하는 내용이 하나도 없냐? 선수, 코칭스텝, 감독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KBL, 대한농구협회에서 지원을 해줘야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그럴꺼 아닙니까? 축구의 반의 반만 지원만 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글쓴이는 선수들과 감독의 입장을 옆에서 직접보고, 타당성 있는 글을 올리시는게 좋겠군요. 대한농구협회, KBL 은 서로 떠넘기기 바쁜데... 2002년때는 농구도 지원 잘해주더니...(축구 4강에 및 대회가 홈이고, 공감대에 있었으니) 중국이기고, 금메달한번 따더니...

  • 07.06.08 20:52

    세세한 선수평에 연연하지 마시고 큰 틀에서 본다면 정말 맞는 말입니다.

  • 07.06.08 21:25

    뭐 선수평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저 또한 제일 답답하고 공감이 가는부분은... 세대교체 한다고 한게 언젠데 슬그머니 다시 노장들을 집어 넣는겁니까? 아니 백번 양보해서, 노장들이 라인업에 들어가면 순위권에 입성 할수 있다면 또 모를까 아무리 봐도 그런것도 아닌데 왜 다시 노장들을 집어넣는건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근데 네이버에도 이런글이 올라오나요? @.@)

  • 07.06.08 22:06

    급격한 세대교체는 엄청난 언론의 포화를 맞고 바로 바뀔 것으로 봅니다. 여농이 그렇듯 세대가 조화가 되는 것이 좋겠지요 글쓰신 분이 주장한 선수들만으로 대표 뽑으면 지난 아시안게임 성적도 안나올 가능성 있습니다. 급격한 것만이 좋지는 않다고 봅니다. 30세 이상은 빼는 게 맞다고 봅니다만 김승현 양동근 김주성 방성윤(부상없을시) 등은 당연히 뽑혀야 하고 아직 절대 이들을 대체할만큼 성장한 선수는 없습니다. 세대교체에 대한 큰 틀은 맞지만 저렇게 기존의 대표가 폄하될 이유도 없고 또 그래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허재의 최고 경기는 94년 (30세때) 세계선수권대회고 정재근도 30살이던 97 ABC에서 최고의 능력을 보여주었지요

  • 07.06.08 22:11

    10대때부터 능력이 되는 선수를 꾸준히 국대에 뽑아야 한다고 봅니다만 30대 선수도 2-3명은 있는 시스템이 좋다고 봅니다. 특히 빅맨 들은 일찌기 국대에 뽑아서 국제 경쟁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07.06.09 06:55

    허재의 최고 전성기가 94년..?? 그때는 정점에서 이미 내려올 시점이죠. 물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번 미쳐 역사에 남는 기록을 남겼다 치더라도... 허재의 경우 돌파 등이 힘과 운동능력이 바탕이 되었을때 상대수비를 파괴하는 위력을 발하는 스타일로 육체적으로 가장 탄탄했던 84~90년 사이가 그의 최고 전성기시점이라 봅니다. 기술적으론 중대입학시점에서 이미 완성된 선수였고.. 94년은 돌파 후 점프력이 90년도 이전보다 떨어졌었음.. // 김주성은 동감.. 김승현은 그럭저럭.. 윌리엄스없는 양과 형편없는 필드골성공율의 에이스 방은 차라리 제외해야..

  • 07.06.08 22:35

    저도 세대교체를 확실하게 해야 된다고 보지만~실력면으로 현 프로선수들을 능가하거나 비슷한 선수는 별로 없습니다...그리고 올림픽이 코앞이기에 1년만에 세대교체를 하라는 것은 무리가 따르네요...좀 더 농구계가 집중있게 선수들을 육성하고 발굴해야 할텐데~아쉽습니다...무엇보다 센터들이 나와야 세계에 맞설텐데...1번과 3번만 포화 상태이니;;;; ㅡ>ㅜ

  • 07.06.08 23:09

    좋네요.. 근데 거론하신 몇몇선수들 그래도 울나라에서 농구제일 잘한다는 선수들입니다 너무 쉽게 평가하진마시구요

  • 07.06.08 23:25

    저 역시도 큰 틀에서는 동감하지만 세부적으로 특히 특정 선수에 대한 것이나 일부 국지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기는 하군요. 그나마 이런, 스탯 + 네임밸류 위주의 사고가 주류라고 찌들어있는 사고의 틀을 깨는 내용 자체가 고맙게 느껴지기고 하니..

  • 07.06.08 23:34

    세대교체를 위해서라는 대의에는 동의합니다. 누가 감독이 되던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겠군요.

  • 07.06.09 13:46

    아 정상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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