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쓴글이 아닙니다..
네이버 게시판에 missyme님 글인데..글내용이 넘좋아서..
최부영 감독님 또 뒤로 가시는군요. 어떻게 이런 사람이 국대 감독인지 의심이 가는군요. 선수가 부상이다, 개인 일정이 있다, 그외 컨디션이 안좋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만 있는군요. 이러다 베이징은 커녕 예선에서 눈물이나 흘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선수가 없다, 부상이 있다 혹은 의욕이 없다. 늘 나오는 한국 특유의 정신상태가 글러먹었다. 태극마크를 수치로 생각한다 등등
하다하다 안되면 대학 선발이라도 대표로 보내든지, 의욕이 충만하고 패기의 고교 선발은 어떤지, 용병이 빼주는거만 슛하는 프로보다 한번 해보자고 달려드는 고등학생들이 더 잘한다고 봅니다.
최부영 본인이 대학 감독을 맡고 있으면서 대학 유망주들에게 태극마크를 달 기회를 안주는건 또 뭡니까? 왜 꼭 프로가 나가야 한다고 보는지, 부상 선수들은 재활, 감각 회복, 웨이트 부재로 문제가 심합니다. 차라리 안뛰는거만 못합니다.
김주성, 방성윤, 하승진은 부상으로 어렵다. 뭐 세계 대회에 나간다면 한국에서 절대적인 비중이지만 현재 아시아 예선에서는 오히려 이들이 없더라도 문제가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허재 이후 돌파의 정석을 보여주는 정영삼, 천재 김학섭, 유종현, 방덕원, 오세근, 장신가드 박찬희, 이관희, 등등 너무 많네요.
이들의 기량은 프로만 못하다? 맞습니다. 그러나 부상으로 서있는것도 힘든, 포스트업도 똑바로 못하고 외곽에서 공이나 달라고 하는 바보들보다 훨 낫습니다.
그래도 경력 선수가 좋다면 전정규, 이광재, 두 슈터는 방성윤 못지않게 잘합니다. 출장 시간만 주어진다면 궂은일도 잘 하고 열심히 거기다 젊고 미래가 창창한, 스폰지처럼 흡수할 능력을 가진 선수들에게도 대표팀 유니폼을 입혀주던지. 대학 최고의 슈터였던 전정규나, 세계 청대 선수권에서 호평을 받은 이광재는 지금 수술로 몸이 정상이 아닌 방성윤보다 잘 하면 잘 했지 못하진 않습니다. 지금 다쳐서 운동이 불가능한 선수를 왜 자꾸 이름값에 연연하며 뽑는지 모르겠군요
김승현은 도데체 왜 뽑히는지요? 미국전이후 미국 진출설이 사라졌죠. 돌파는 하지만 만들지를 못하고 점프가 없는 선수라 블록이 쉽고 수비가 약합니다. 운동능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왜 장신가도 장신가드 하면서 대표주자인 박찬희를 뽑지 않는지, 박유민은 미국에서 스카웃 제의가 올 정도로 잘 하는데 왜 안되는지,
이번에 청소년 선수권에서 서양형의 체격인 카자흐스탄의 상대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슛이 좋은 유성호는 왜 안되는지,
왜 꼭 김승현, 방성윤, 김주성이 들어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되면 다른 멤버를 활용해야 하는데, 이들만 선수고 나머지는 바보들이라서 안되는지 이해도 안되고, 최감독이 과연 무슨 생각을 하나요?
위의 선수들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국대 레벨 자체가 아닌 선수들이 수십명씩 있습니다. 신기성 양동근 두 선수는 스타일이 비슷하고 문제는 신장이 작습니다. 44점차 패배의 주역인 신기성 선수, 수비가 빡세게 나오니까 공이 돌지가 않습니다. 양동근 선수는 이번 카타르에서 중국의 신장에 막혀 엔트리 패스를 넣지 못했습니다. 24초 제한 시간에서 10초를 외곽에서 돌리다 끝내 대충 먹어라는 이상한 패스에 돌파가 상대 신장에 막혀 전혀 먹히지 않았습니다. 소속팀 울산에서는 윌리엄스가 있기 때문에 잘 하는거지 절대 혼자 가드로 나올 경우 봉사 수준이라 단언합니다. 2번에서도 신장이 작기 때문에 중국전에서 고전하는데 그 이상이라는 세계 레벨에서는 안먹힙니다. 김태술은 대학 프레스에도 영 아니고 강병현은 전형적인 2번, 키가 커진 강혁이라 봅니다. 왜 장신 가드인 박찬희를 국가대표에 발탁하지 않는지, 단신 농구의 한계를 그렇게 느끼고도 정신을 못차리는게 협회 구성단이 절대 이해되지 않습니다.
수비왕 이병석 선수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이젠 세대교체의 대상이 될 선수가 명단에 올라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고, 국대에서 힘도 못쓰는 추승균이 있는것, 이번에 삽질한 송영진이 빠지지 않았다는것, 포워드로는 신장에서 지고 들어가는 김성철이 뽑힌것, 그리고 무릎 연골이 달아서 부상을 달고 사는 현주엽을 넣었다는 자체가 영 아니라고 봅니다.
국대 발탁 시기가 너무 늦다
예전에 방성윤 선수가 2000년 코엑스몰 대회에서 국대에 뽑혔는데 아이러니한건 정상헌, 김일두, 김동욱, 김학섭까지, 방성윤 못지않게 청대 선수권에서 포스를 보여준 이들은 뽑히지 않았던게 이상합니다.
개인적으로 2000년 청대 우승 당시 정상헌, 김일두, 김동욱, 김학섭 이들은 한국의 미래로 반드시 국대에 올려야 했다고 봅니다만, 글쎄 대학에서 만족하면서 나태, 동기 부여 미숙, 현실에 만족, 프로에 와서 이름값을 못해주고 있습니다. 본인의 연습 부족도 문제지만 동기가 부여되지 않는거도 맞습니다
여담으로 현주엽 선수는 부산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그 여파로 부상이 재발, 결국 인조 연골을 지금도 쓰고 있고, 운동능력을 상실, 지금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금메달도 좋고 중국전도 좋지만 부상중임을 감안하면 무조건 쉬어야 했는데 말이죠.
그 많던 중국전에서 힘도 못쓰던 문경은, 추승균, 벤치에만 있던 조상현 이규섭을 대신할 청소년 인재들에게 기회조차 주지도 않고 결국 그들 스스로 의욕을 잃게 만들던 이상한 뻘짓을 또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대표 발탁 시기가 너무 늦다고 보는데, 뭐 대충 맞춰가면 모르지만 베이징 올림픽에선 확실한 멤버 교체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뒤로 가는거 같습니다.
한국이 농구에서 올림픽을 딴다고 기대는 안합니다만, 아시아에서도 안통한다는게 검증된 선수들, 부상으로 운동능력을 상실한 선수들, 국제대회에서는 힘을 못쓰는 선수들, 나이가 든 선수들, 뭐 언제적 이상민, 문경은이냐만 이런 선수들을 뽑는 기술위가 과연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전 위 선수들의 열렬한 팬입니다만 이건 확실히 아닙니다.
어차피 메달권 근처도 못간다면 이왕 가는거 젊은 신인들에게 기회를 주는게 어떤가요. 정영삼 선수는 신장도 있고, 개인기도 좋고, 건대의 에이스여서 위기에 강한 선수로 포가 전향을 한다면 진짜 대박날 선수고, 이광재나 전정규 둘중 한명은 방성윤의 백업 슈터로 충분한 역할을 해내리라 보고요. 문경은보다 개인기와 움직임이 좋으면 좋았지 안좋다고는 안합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주태수로 가느니 차라리 송창무나 우승연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프로 데뷔도 일찍 했지만 국제대회에서는 일단 판단이나 사고 자체가 틀려야 합니다. 현 리그 최고의 수비수인 추승균이 중국전에서는 이상하게 안되고, 최우수 선수 출신인 신기성은 2년전 44점 대패 당시의 주전 가드였습니다. 이상민은 파울 트러블, 김승현은 부상, 30분 이상을 소화한 그는 작은 신장으로 돌파는 커녕, 제자리 드리블만 하다고 이상한 패스, 것도 안으로 넣지도 못했습니다.
양동근, 신기성은 2번으로 나오기엔 작고 1번으로는 중국전에서 드러났듯이 아무것도 못합니다. 김태술은 대학에서나 통할 기량이고, 강혁은 나이가 30인데 차라리 젊고 운동능력이 좋은 강병현이 나으면 백번 낫습니다. 김승현은 인정하나 신장이 작아서 문제가 생기는건 아시는 바, 장신 가드가 반드시 뽑혀야 합니다. 어설픈 듀얼이 아닌 진짜 장신 가드, 박찬희, 조찬형, 박유민, 박형철, 하다못해 정영삼, 널리고 널렸는데 왜 기회를 안주는지.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이번에 전주고를 우승으로 이끈 김현호라도 뽑던지,
송영진, 추승균, 현주엽, 이병석까지, 인재가 이렇게 없는지 궁금합니다. 욕하는게 아니라 이들은 국제전에서는 안먹힙니다. 김일두는 솔직히 잘 모르겠고요. 조우현, 조상현, 박상오는 포워드가 아니라 가드로 뛰어야 하는 신장의 선수들입니다. 박상오는 2미터 언저리이고 실제로는 190 후반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박상오보다 훨 잘하는 현주엽이 포워드로 국제대회에서 고전하는데, 과연 박상오는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주태수 선수는 대학에서 김민수를 눌렀다는데 김민수는 절대 센터가 아닙니다. 김주성 타입의 선수지, 국대에서는 무조건 3번입니다. 만약 대학에서도 3번으로 뛰었다면 고대를 압도했을 선수입니다. 괜히 어정쩡하게 골밑에 세워서 예전에 모커한테 제대로 찍힌거, 중국전 보신 분들, 모케가 그대로 찍었죠. 괜히 신장의 우위가 아닙니다. 절대 모케가 운동능력이 좋다고는 생각을 안하는데 말이죠.
지금 한국 저 센터진 멤버로는 중국도 못이깁니다. 야오가 나오든 안나오든, 웨이트, 기술, 신장 모든게 밀립니다.
예전에 모 매니아 사이트에서 제가 김주성 선수를 탈락시켜야 한다고 해서 말이 있었는데, 분명히 김주성 선수는 몸싸움을 기피하지 않습니다만 웨이트는 약합니다. 솔직히 이창수도 확실히 제압하지 못하는데 과연 국제대회에서 누구를 제압할까요. 거기다 개인기도 없습니다. 그는 포워드입니다만 포워드의 기준으로 봤을때 드리블 능력이 떨어집니다. 좋은 선수고 열심히 합니다만 몸싸움과 접촉, 신장, 웨이트의 기준으로 봤을때 또 그가 빠진다고 해서 한국의 메달 전선에 이상이 생긴다거나, 사실 메달 근처도 못가지만 혹은 전력에 심한 차질이 된다고 해도, 정상 컨디션이더라도 중국과 붙어 이길건지 장담을 못합니다만, 김주성을 넣으니 유망주 웨이트, 신장, 더 클 가능성이 있을 선수를 넣을걸 권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밝힙니다만 김주성은 좋은 선수입니다. 다만 골밑이 주무대인데 비해, 국제용 웨이트가 약하고, 기술이 단순하고, 중거리슛이 약합니다. 전쟁터인 골밑에서 못배겨납니다. 지금은 부상으로 1달의 재활기간이 소요됩니다. 그뒤에 감각, 체력을 해야 합니다. 이미 늦습니다.
지금 제가 언급할 방덕원 선수, 뭐 방덕원도 신장과 웨이트를 제외하고는 나은게 없습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웨이트는 제가 직접 봤습니다. 떡대에 진짜 근육이 붙어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어리고, 김주성이 20대 후반에 기량의 발전이 더 이상은 없는 상황에서 이왕 넣을거 한국의 탕젠동으로 국제 경험을 주는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아시아 경기 대회의 비중이 큽니다. 세계 선수권, 올림픽 언제 나간지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요. 다음 아시안 게임은 4년후, 지금부터 깨져도 좋으니까 고딩 선수들, 대딩 선수들 이제 막 데뷔한 신인들만 모아서 나가도 일정 수준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이 멤버가 나가느니 차라리 신인 선수들 뛸 기회도 줄 겸, 이번에 1라운드 드래프트들만 뽑아서 내보내던지, 아시아 청대 선수권에서 2위한 대표만 보내던지, 것도 싫으면 대학 올스타를 보내서라도 경기하는게 이득이라고 봅니다. 프로에서 뛴 선수들은 용병이 빼주는거만 받아서 하다보니 골밑 플레이에 미숙하다고 이규섭 선수가 인터뷰를 했습니다.
앞으로 유망한 애들, 다 고교때 농구 좀 하던 녀석들로 전지훈련이나 트레이닝 캠프에 보내면 잘 할텐데 이상하게 대학에서 망가져요. 관리문제도 있지만 동기 부여가 안되는거도 분명 이유입니다. 프로에 오기 위해 슈터화가 되기 이전에 차라리 고교때 선발해서 좀 될거 같으면 무조건 뽑아서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왕 예선 통과도 장담을 못하는데 올림픽에서 1승이라도 하면 기적이지만, 그 이상은 힘들다고 판단할때 감독을 외국인으로 선임하던지, 아니면 일찌감치 경험 쌓기용으로 새로운 얼굴들, 나이에 관계없이 무조건 해주면 좋겠습니다.
이규섭의 대안 유성호 - 유성호 선수가 슛이 좋은 선수입니다. 구력도 길고, 운동능력도 김동우 정훈보다 훨 좋습니다. 어리고 국제용인데 당장 뽑아야 합니다. 그래도 싫으면 이동하, 김건우를 추천합니다. 어설프게 포워드로 플레이하는 신장이 작고, 용병한테 쫄기만 하는 프로보다 잘 할겁니다.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김주성, 부상이 있고 재활도 하고, 나이도 있고, 더이상 기량 발전의 소지가 없고 일대일 공격력이 없고 이창수도 못제압하는 선수, 욕이 아니라 제가 꾸준히 관찰한 결과입니다. 차라리 어리고 힘좋고 상무를 상대로 완벽하게 제압한, 오세근, 유종현, 방덕원을 추천합니다.
오세근은 이미 알려졌고 유종현은 김주성이 갖지 못한 3점능력, 거기다 드리블이 더 좋고, 운동능력도 준수합니다. 방덕원은 키만 멀대지만 하승진이 저모양 저꼴인 이상 떡대가 한명쯤은 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 생각이지만 유성호 선수와 박찬희 선수가 뽑히기에는 아직 좀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박찬희 선수 상당히 좋아합니다만아직 세기가 덜 다듬어진 모습이고, 장신가드로의 메리트는 충분하지만국대까지로의 길로는 아직 이르다고 보여지네요.그리고 전 원래 나온 맴버에서 강병현 선수대신 김성철 선수를 넣었으면 하는데 이유는 확실한 외각슛터도 불분명하고 그나마 한국 포워드중에서 양희승과 함께 3점과 돌파가 되는 선수라서 입니다 강병현 선수는 아직 삼점 메이드부분에서 미심쩍은것이 사실이고,그리고 유성호 선수는 제가 보기에는 부상전의 김동우와 현재의 정훈 수준의 운동능력으로보였지 그이상은 절대 아니라고 보여졌습니다
잠재력이야 예전부터 지노짱님의 글로 짐작만하다가 이번 고려대에서의 플레이를 봤을 경우에는 자신의 포지션 확립도 확실히 되지 않은듯 보여지고요.그 신장과 플레이 스타일을보면 3번에서 4번정도인데 3번으로보기에는 확실히 슛에대한 강점은 없어보였구요 4번으로보기에는 웨이트에서 국제대회용의 선수로는 많이 밀리는것이 사실이라고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강병현 선수도 상당히 좋아합니다만 저 멤버구성이라면 차라리 강병현선수대센에 김성철선수와 아직 국내에서는 보여준게 없지만 김학섭 선수를 넣어보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슬래셔 스타일의 선수가 개인적 생각에는 꼭 필요하다고 보지만 그게 어렵다면 확실히 1번의 마인드와 리딩이 되는 선수선발도 한방법이 되겠죠.
글 마지막부분에서 김주성선수 단점을 지적하셨는데 김주성선수의 공격력도 4번으로의 공격력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들라인에서의 슛과 풋백정도면 4번으로서는 만족할만한거 아닌지 의문이 생깁니다 그리고 김주성 선수의 강점은 신장대비 운동능력과 수비지 공격력을 보고 뽑는건 절대아니죠. 현재 우리나라에서 김주성만한 4번은 보이지않네요 저도 어택님처럼 몇몇 선수들에대한 개인평가에는 상당히 동의 하기 힘드네요^^ㅋ
일단 감독부터 바꿔야 합니다. 최부영 감독. 진짜 자질이 의심스럽다는. 뭔 그리 변명이 많은지. 부상때문에 연습을 못한다? 그럼 부상 없는 선수들 데려와서 하면 되는 거 아닌가. 방성윤-김승현 등이 참가가 힘들다면. 아니,. 참가할 수 있더라도, 제 컨디션이 아닐 것은 분명한데 또 억지로 데려가 경기 뛰게 해놓고는 정신상태가 글렀다. 이딴 소리 하기 일쑤. 김남기 감독은 인맥이 짧나요? 팀을 조련하는 능력은 김감독 만한 분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포워드라인은 할말이 없음... 김일두-이병석-조상현-현주엽;;; 쌩뚱맞았습니다. 조-현; 이미 전성기가 지났고 국대에서는 안된다는 것이 증명되었고. 특히 현주엽은 3번으로 보기에도 어정쩡하고. 부상 이후로는 더더욱; 이병석의 수비력이 국대에서도 통할꺼라 보는지? 김일두-그 어디냐. 옛날에 어떤 대회에서 한번 엄청 폭발한적이 있었는데, 그 기대로 뽑은건지. 저 넷 빼고 김영환(부상없다면)-윤호영-유성호 넣고. 가드쪽에 정영삼을 넣어보는 것은 어떨지. 15분 정도는 요긴하게 쓸 수 있을텐데. 워낙 마인드가 잘 되어있는 선수라. 2번에 양희종이나 강 혁이 받쳐준다면,. 그래도 하프코트오펜스에서는 괜찮을 거 같은데.
Good!!! 확실히 세대교체가 필요하죠! 아마선수들은 제가 잘 모르지만,이름을 여러번 들어본게 잘하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임에는 확실한것 같고요, 부상당해서 허덕이는 선수들보다는 미래가 있는 선수들이 차라리 좋을꺼란느 님의 말씀 동감합니다. 게다가 물론 여!러!가!지! 문제로 박살났다지만 어쨌든 지난 대회들에서 확!실!히! 단점or한계가 들어난 선수들보다 가!능!성!을 보고 뽑으심이.. 윗분말씀대로 어차피 성적안나올꺼 출전기회라도.. 마지막승부 세대가 이제 슬슬 은퇴하는데 남은 선수가 김승현-김주성, 하승진-방성윤입니다... 잘쳐주면 양동근? 쩝~
그리고 전랜팬이지만 전정규는 좀 아닙니다;;; 그의 슛 능력 만큼은 거의 KBL 탑수준이나 (슛릴리즈나 한박자 빠른 타이밍, 두둑한 배짱) 수비가 일단 약하고, 느립니다;;; 차라리 전정규 보다는 이병석이 가치가 있을듯. 그리고 이광재는 리얼키가 184~185정도라고 하는데, 너무 작구요...
김승현으로는 힘들다는 건 조금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현 포가넘버원은 김승현이지요 김승현은 어쩔수 없습니다 김주성도 마찬가지이지요 하지만 이 2명모두 내구력이 약한건지 아님 혹사 때문인지 맨날 부상투혼이지요 농협이 정말 선수를 생각한다면 이 선수들은 좀...이번 한번만 빼주었음 하내요 둘다 이제 20대후반입니다 이제 몸관리를 해야할때가 지났습니다 농협에서 선수도 생각을 해주었으면 하내요..ㅠㅠ
그리고 송영진선수 정말 잘합니다 높이도 있고 3점도 좋고 포스트업 능력도 좋구요....하지만 이게 국내에서만 이라는게 문제이지요 국제용은 아닙니다 느리고 높이에 이점도 없고 수비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 선수 포스트에 좀 들어가 있으면 느린 스피드가 좀 덜 티가 날텐데 계속 3점만 날리더군요 김주성 땜빵용으로 뽑히는 것 같은대 송영진선수는 아닙니다
음. 아시안게임에서의 송영진은 극악이였지만. 그당시 외곽전문슈터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팀전술인지, 아니면 하기가 싫었는지 아무튼) 그 당시 슈팅이 안 들어가고, 수비도 안되면서 극악이였죠. 하지만 이전 WBC에서 보여준 스윙맨으로써의 송영진의 모습은 충분히 가능성 있어 보였습니다. 김주성 땜빵은 전혀 아닌거 같구요 ^^. 김민수도 힘든 판국에... 송영진 선발. 음. 전 긍정적으로 봅니다.
글이 어째... 대한농구협회, KBL 비판하는 내용이 하나도 없냐? 선수, 코칭스텝, 감독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KBL, 대한농구협회에서 지원을 해줘야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그럴꺼 아닙니까? 축구의 반의 반만 지원만 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글쓴이는 선수들과 감독의 입장을 옆에서 직접보고, 타당성 있는 글을 올리시는게 좋겠군요. 대한농구협회, KBL 은 서로 떠넘기기 바쁜데... 2002년때는 농구도 지원 잘해주더니...(축구 4강에 및 대회가 홈이고, 공감대에 있었으니) 중국이기고, 금메달한번 따더니...
뭐 선수평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저 또한 제일 답답하고 공감이 가는부분은... 세대교체 한다고 한게 언젠데 슬그머니 다시 노장들을 집어 넣는겁니까? 아니 백번 양보해서, 노장들이 라인업에 들어가면 순위권에 입성 할수 있다면 또 모를까 아무리 봐도 그런것도 아닌데 왜 다시 노장들을 집어넣는건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근데 네이버에도 이런글이 올라오나요? @.@)
급격한 세대교체는 엄청난 언론의 포화를 맞고 바로 바뀔 것으로 봅니다. 여농이 그렇듯 세대가 조화가 되는 것이 좋겠지요 글쓰신 분이 주장한 선수들만으로 대표 뽑으면 지난 아시안게임 성적도 안나올 가능성 있습니다. 급격한 것만이 좋지는 않다고 봅니다. 30세 이상은 빼는 게 맞다고 봅니다만 김승현 양동근 김주성 방성윤(부상없을시) 등은 당연히 뽑혀야 하고 아직 절대 이들을 대체할만큼 성장한 선수는 없습니다. 세대교체에 대한 큰 틀은 맞지만 저렇게 기존의 대표가 폄하될 이유도 없고 또 그래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허재의 최고 경기는 94년 (30세때) 세계선수권대회고 정재근도 30살이던 97 ABC에서 최고의 능력을 보여주었지요
허재의 최고 전성기가 94년..?? 그때는 정점에서 이미 내려올 시점이죠. 물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번 미쳐 역사에 남는 기록을 남겼다 치더라도... 허재의 경우 돌파 등이 힘과 운동능력이 바탕이 되었을때 상대수비를 파괴하는 위력을 발하는 스타일로 육체적으로 가장 탄탄했던 84~90년 사이가 그의 최고 전성기시점이라 봅니다. 기술적으론 중대입학시점에서 이미 완성된 선수였고.. 94년은 돌파 후 점프력이 90년도 이전보다 떨어졌었음.. // 김주성은 동감.. 김승현은 그럭저럭.. 윌리엄스없는 양과 형편없는 필드골성공율의 에이스 방은 차라리 제외해야..
저도 세대교체를 확실하게 해야 된다고 보지만~실력면으로 현 프로선수들을 능가하거나 비슷한 선수는 별로 없습니다...그리고 올림픽이 코앞이기에 1년만에 세대교체를 하라는 것은 무리가 따르네요...좀 더 농구계가 집중있게 선수들을 육성하고 발굴해야 할텐데~아쉽습니다...무엇보다 센터들이 나와야 세계에 맞설텐데...1번과 3번만 포화 상태이니;;;; ㅡ>ㅜ
첫댓글 이 글의 논지는 저도 동의 하지만, 몇몇 개인 선수 평가는 정말 동의하기 힘들군요.
제 생각이지만 유성호 선수와 박찬희 선수가 뽑히기에는 아직 좀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박찬희 선수 상당히 좋아합니다만아직 세기가 덜 다듬어진 모습이고, 장신가드로의 메리트는 충분하지만국대까지로의 길로는 아직 이르다고 보여지네요.그리고 전 원래 나온 맴버에서 강병현 선수대신 김성철 선수를 넣었으면 하는데 이유는 확실한 외각슛터도 불분명하고 그나마 한국 포워드중에서 양희승과 함께 3점과 돌파가 되는 선수라서 입니다 강병현 선수는 아직 삼점 메이드부분에서 미심쩍은것이 사실이고,그리고 유성호 선수는 제가 보기에는 부상전의 김동우와 현재의 정훈 수준의 운동능력으로보였지 그이상은 절대 아니라고 보여졌습니다
잠재력이야 예전부터 지노짱님의 글로 짐작만하다가 이번 고려대에서의 플레이를 봤을 경우에는 자신의 포지션 확립도 확실히 되지 않은듯 보여지고요.그 신장과 플레이 스타일을보면 3번에서 4번정도인데 3번으로보기에는 확실히 슛에대한 강점은 없어보였구요 4번으로보기에는 웨이트에서 국제대회용의 선수로는 많이 밀리는것이 사실이라고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강병현 선수도 상당히 좋아합니다만 저 멤버구성이라면 차라리 강병현선수대센에 김성철선수와 아직 국내에서는 보여준게 없지만 김학섭 선수를 넣어보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슬래셔 스타일의 선수가 개인적 생각에는 꼭 필요하다고 보지만 그게 어렵다면 확실히 1번의 마인드와 리딩이 되는 선수선발도 한방법이 되겠죠.
글 마지막부분에서 김주성선수 단점을 지적하셨는데 김주성선수의 공격력도 4번으로의 공격력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들라인에서의 슛과 풋백정도면 4번으로서는 만족할만한거 아닌지 의문이 생깁니다 그리고 김주성 선수의 강점은 신장대비 운동능력과 수비지 공격력을 보고 뽑는건 절대아니죠. 현재 우리나라에서 김주성만한 4번은 보이지않네요 저도 어택님처럼 몇몇 선수들에대한 개인평가에는 상당히 동의 하기 힘드네요^^ㅋ
일단 감독부터 바꿔야 합니다. 최부영 감독. 진짜 자질이 의심스럽다는. 뭔 그리 변명이 많은지. 부상때문에 연습을 못한다? 그럼 부상 없는 선수들 데려와서 하면 되는 거 아닌가. 방성윤-김승현 등이 참가가 힘들다면. 아니,. 참가할 수 있더라도, 제 컨디션이 아닐 것은 분명한데 또 억지로 데려가 경기 뛰게 해놓고는 정신상태가 글렀다. 이딴 소리 하기 일쑤. 김남기 감독은 인맥이 짧나요? 팀을 조련하는 능력은 김감독 만한 분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김승현에 대한 평가는 동의하기 어렵고. (그래도 국가대항전에서는 김승현이 1번으로써 가장 나았습니다. 양동근 신기성이 나올 때보다는). 신기성, 강병현은 뺐음 하고. 김태술은 한번 더 기회를 줘보고. 차라리 박지현을 넣었으면.
김주성 이번시즌 공격력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아직도 현재진행형인것같은데.....김주성은 국대에서 절대로 빠지면 안됩니다. 수비의 핵인데...
그리고 포워드라인은 할말이 없음... 김일두-이병석-조상현-현주엽;;; 쌩뚱맞았습니다. 조-현; 이미 전성기가 지났고 국대에서는 안된다는 것이 증명되었고. 특히 현주엽은 3번으로 보기에도 어정쩡하고. 부상 이후로는 더더욱; 이병석의 수비력이 국대에서도 통할꺼라 보는지? 김일두-그 어디냐. 옛날에 어떤 대회에서 한번 엄청 폭발한적이 있었는데, 그 기대로 뽑은건지. 저 넷 빼고 김영환(부상없다면)-윤호영-유성호 넣고. 가드쪽에 정영삼을 넣어보는 것은 어떨지. 15분 정도는 요긴하게 쓸 수 있을텐데. 워낙 마인드가 잘 되어있는 선수라. 2번에 양희종이나 강 혁이 받쳐준다면,. 그래도 하프코트오펜스에서는 괜찮을 거 같은데.
Good!!! 확실히 세대교체가 필요하죠! 아마선수들은 제가 잘 모르지만,이름을 여러번 들어본게 잘하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임에는 확실한것 같고요, 부상당해서 허덕이는 선수들보다는 미래가 있는 선수들이 차라리 좋을꺼란느 님의 말씀 동감합니다. 게다가 물론 여!러!가!지! 문제로 박살났다지만 어쨌든 지난 대회들에서 확!실!히! 단점or한계가 들어난 선수들보다 가!능!성!을 보고 뽑으심이.. 윗분말씀대로 어차피 성적안나올꺼 출전기회라도.. 마지막승부 세대가 이제 슬슬 은퇴하는데 남은 선수가 김승현-김주성, 하승진-방성윤입니다... 잘쳐주면 양동근? 쩝~
그리고 전랜팬이지만 전정규는 좀 아닙니다;;; 그의 슛 능력 만큼은 거의 KBL 탑수준이나 (슛릴리즈나 한박자 빠른 타이밍, 두둑한 배짱) 수비가 일단 약하고, 느립니다;;; 차라리 전정규 보다는 이병석이 가치가 있을듯. 그리고 이광재는 리얼키가 184~185정도라고 하는데, 너무 작구요...
김승현으로는 힘들다는 건 조금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현 포가넘버원은 김승현이지요 김승현은 어쩔수 없습니다 김주성도 마찬가지이지요 하지만 이 2명모두 내구력이 약한건지 아님 혹사 때문인지 맨날 부상투혼이지요 농협이 정말 선수를 생각한다면 이 선수들은 좀...이번 한번만 빼주었음 하내요 둘다 이제 20대후반입니다 이제 몸관리를 해야할때가 지났습니다 농협에서 선수도 생각을 해주었으면 하내요..ㅠㅠ
그리고 송영진선수 정말 잘합니다 높이도 있고 3점도 좋고 포스트업 능력도 좋구요....하지만 이게 국내에서만 이라는게 문제이지요 국제용은 아닙니다 느리고 높이에 이점도 없고 수비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 선수 포스트에 좀 들어가 있으면 느린 스피드가 좀 덜 티가 날텐데 계속 3점만 날리더군요 김주성 땜빵용으로 뽑히는 것 같은대 송영진선수는 아닙니다
음. 아시안게임에서의 송영진은 극악이였지만. 그당시 외곽전문슈터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팀전술인지, 아니면 하기가 싫었는지 아무튼) 그 당시 슈팅이 안 들어가고, 수비도 안되면서 극악이였죠. 하지만 이전 WBC에서 보여준 스윙맨으로써의 송영진의 모습은 충분히 가능성 있어 보였습니다. 김주성 땜빵은 전혀 아닌거 같구요 ^^. 김민수도 힘든 판국에... 송영진 선발. 음. 전 긍정적으로 봅니다.
중대시절 모습만 보면 국대에 뽑히고도 남지만 프로와서의 무리한 몸불리기로 인한 대표적으로 아쉬운선수죠.
송영진이 느리다는 말은 동의를 할수 없습니다만.. 4번으로 쓰기에는 키가작고 운동능력 부족하고 3번으로 쓰기에는 스코어러로서의 마인드부족.. 송영진 선수는 신장대비 스피드가 우수한 선수중 하나입니다. 다만 트위너적 성격때문에 베스트 멤버로는 쓸수 없다는거지요...
돌파 잟는 선수가 국대에서는 3점질만 한게 아쉽죠..ㅠㅠ
우리 챔프전의 수염간지 송간지가 왜 국대만 가면 ㅠㅠ
글이 어째... 대한농구협회, KBL 비판하는 내용이 하나도 없냐? 선수, 코칭스텝, 감독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KBL, 대한농구협회에서 지원을 해줘야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그럴꺼 아닙니까? 축구의 반의 반만 지원만 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글쓴이는 선수들과 감독의 입장을 옆에서 직접보고, 타당성 있는 글을 올리시는게 좋겠군요. 대한농구협회, KBL 은 서로 떠넘기기 바쁜데... 2002년때는 농구도 지원 잘해주더니...(축구 4강에 및 대회가 홈이고, 공감대에 있었으니) 중국이기고, 금메달한번 따더니...
세세한 선수평에 연연하지 마시고 큰 틀에서 본다면 정말 맞는 말입니다.
뭐 선수평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저 또한 제일 답답하고 공감이 가는부분은... 세대교체 한다고 한게 언젠데 슬그머니 다시 노장들을 집어 넣는겁니까? 아니 백번 양보해서, 노장들이 라인업에 들어가면 순위권에 입성 할수 있다면 또 모를까 아무리 봐도 그런것도 아닌데 왜 다시 노장들을 집어넣는건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근데 네이버에도 이런글이 올라오나요? @.@)
급격한 세대교체는 엄청난 언론의 포화를 맞고 바로 바뀔 것으로 봅니다. 여농이 그렇듯 세대가 조화가 되는 것이 좋겠지요 글쓰신 분이 주장한 선수들만으로 대표 뽑으면 지난 아시안게임 성적도 안나올 가능성 있습니다. 급격한 것만이 좋지는 않다고 봅니다. 30세 이상은 빼는 게 맞다고 봅니다만 김승현 양동근 김주성 방성윤(부상없을시) 등은 당연히 뽑혀야 하고 아직 절대 이들을 대체할만큼 성장한 선수는 없습니다. 세대교체에 대한 큰 틀은 맞지만 저렇게 기존의 대표가 폄하될 이유도 없고 또 그래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허재의 최고 경기는 94년 (30세때) 세계선수권대회고 정재근도 30살이던 97 ABC에서 최고의 능력을 보여주었지요
10대때부터 능력이 되는 선수를 꾸준히 국대에 뽑아야 한다고 봅니다만 30대 선수도 2-3명은 있는 시스템이 좋다고 봅니다. 특히 빅맨 들은 일찌기 국대에 뽑아서 국제 경쟁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허재의 최고 전성기가 94년..?? 그때는 정점에서 이미 내려올 시점이죠. 물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번 미쳐 역사에 남는 기록을 남겼다 치더라도... 허재의 경우 돌파 등이 힘과 운동능력이 바탕이 되었을때 상대수비를 파괴하는 위력을 발하는 스타일로 육체적으로 가장 탄탄했던 84~90년 사이가 그의 최고 전성기시점이라 봅니다. 기술적으론 중대입학시점에서 이미 완성된 선수였고.. 94년은 돌파 후 점프력이 90년도 이전보다 떨어졌었음.. // 김주성은 동감.. 김승현은 그럭저럭.. 윌리엄스없는 양과 형편없는 필드골성공율의 에이스 방은 차라리 제외해야..
저도 세대교체를 확실하게 해야 된다고 보지만~실력면으로 현 프로선수들을 능가하거나 비슷한 선수는 별로 없습니다...그리고 올림픽이 코앞이기에 1년만에 세대교체를 하라는 것은 무리가 따르네요...좀 더 농구계가 집중있게 선수들을 육성하고 발굴해야 할텐데~아쉽습니다...무엇보다 센터들이 나와야 세계에 맞설텐데...1번과 3번만 포화 상태이니;;;; ㅡ>ㅜ
좋네요.. 근데 거론하신 몇몇선수들 그래도 울나라에서 농구제일 잘한다는 선수들입니다 너무 쉽게 평가하진마시구요
저 역시도 큰 틀에서는 동감하지만 세부적으로 특히 특정 선수에 대한 것이나 일부 국지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기는 하군요. 그나마 이런, 스탯 + 네임밸류 위주의 사고가 주류라고 찌들어있는 사고의 틀을 깨는 내용 자체가 고맙게 느껴지기고 하니..
세대교체를 위해서라는 대의에는 동의합니다. 누가 감독이 되던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겠군요.
아 정상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