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디어 데이 끝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갑자기 울산 경기가 취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어.
산둥은 미디어상 선수들 건강의 문제라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정치적인 문제 때문인것으로 예측.
어제 AFC 결정은 이해하기 어려워.
크리장은 크리장의 와이프까지 unhappy 떠도 K리그에서 보기 힘들어.
중국에서 한국 기사 실시간으로 보고 있어. 저번주 만기자가 방송중 지나가는 이야기로 했던 크리장 몸값이 광주 선수단 몸값하고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중국 언론에서 기사가 되었어.
찬기자는 싸인이 없어. 싸인 요청하면 박찬준 본인 이름을 적어줘.
K리그1 2라운드 프리뷰
이건희 다음달 군입대. 너무 잘해도 정정용 감독 눈치가 보이고 그렇다고 못하면 김학범 감독의 눈치가 보여.
박동진 개막전 햄스트링 부상으로 2 ~ 3주 부상
김주공 종아리 문제로 동계훈련 제대로 훈련 소화 못해
유리 조나탄 수술후 컨디션 끌어올리는 단계
김천은 추가 부상자 없어.
만기자 무승부
찬기자 김천 승
이미 4만명 넘는 티켓이 예약 완료
정통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고 있는 안양과 정통 스트라이커 없는 금성의 대결.
모따의 활약 여부가 승부를 결정할듯.
만기자 금성 승
찬기자 무승부
현장에서 지켜봤을때 대구 포백이 좋다는 평가가 많아.
안데르손과 같이 해줄 외국인 선수가 필요. 그래서 영입된 외국인 선수들 출전 시간이 늘어날듯.
정치인 부상으로 3 ~ 4주 결장. 그자리는 고재현이 메울듯.
김진혁, 박대훈 당분간 출전 어려워.
수원FC 부상자 없어.
만기자 대구 승
찬기자 무승부
주민규 출장에 큰 문제는 없어보여.
안톤 훈련을 진행했으나 평소때보다 일찍 빠진것으로 알려져. 안톤 출전이 어려우면 아론 혹은 하창래가 투입 될 듯.
고승범, 조현우 뛸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 두 선수 모두 복귀 확률은 반반. 구단 내부에서 조현우 복귀 준비중인것으로 알려.
김문환, 김준범 3월이나 되야할 듯.
김승대도 출전 어려워.
만기자 울산 승
찬기자 대전 승
이정효 감독이 전북 감독의 연봉을 또 물어 볼 것 같지는 않아.
에르난데스 출전 확률은 반반. 개막전에도 뛸 수 있었는데 근육이 올라와서 출전 못했어.
안드리고 주 전력이 아닌것으로 파악. 부상이 아님.
만기자 무승부
찬기자 전북 승
포항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조호르 원정 여파가 커.
포항 실점이 너무 많아. 안정감이 너무 떨어졌어.
강윤구는 잘못하면 전반기 아웃이 될 수도...
안재준 햄스트링 부상.
만기자 강원 승
찬기자 무승부
두간지치 영입 진행중. 취소되거나 그런것은 없어. 현지에서 신변정리를 하고 들어오는 시간이 걸려. 입국 날짜만 확인이되면 기사를 내도 될 정도. 오늘까지 안들어 온것을 보면 2라운드 출전은 어려울듯.
주세종 영입은 계속 광주 내부적으로 논의중. 아무리 연봉이 낮아도 광주 내부적인 문제가 있어서...
허용준, 임상협은 좀 더 기다려야 할 듯.
엠렐리는 만기자가 확인해본 결과 금성과 협상까지 가지는 않은것으로 알려져.
전북 오바흐는 지금 진행이 잘 안되는거 같아.
성남 대표이사 말 많아. 후보가 3명 있었는데 성남 시에서 본인들이 뽑겠다고해서 다시 가져갔어. 항간에 답이 정해져 있는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어.
K리그2 전력 분석
부천
최원철이 동계훈련에서 보여준 폼이 가장 좋아.
부천은 외국인 공격수에서 성공한 영입이 적기 때문에 올해는 국내에서 검증된 외국인 선수들을 영입.
갈레고와 바사니는 과거 같은 팀에서 뛴 경험 있어.
천안
낯익은 선수들이 많아. 베테랑 선수들 영입을 많이 했어.
모따가 빠져 나간것이 가장 커. 이정협이 모따의 공백을 얼마나 메워줄지가 관건.
김태완 감독은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터져야 하는 선수로 이정협을 지목.
만기자 생각에 K리그에서 아직도 이종성 만한 선수 찾기 어려워.
이지훈은 포변 계획 있어.
외국인 선수 2명 찾고 있어. 조만간 발표가 날듯. 좌우 윙포워드 2명을 영입하는것으로 알려져.
여기서 3년 정도 지나면 슈팅스타 멤버가 될 수 있어.
충북청주
이름값으로는 들어본 선수들 많아.
나이 많은 선수들이 많이 떠났어.
올해는 포백으로 고정될 가능성이 높아.
공격진, 수비진이 모두 바뀌었어.
연습 경기 내용이 괜찮았던것으로 알려져.
다크호스로 평가 받고 있어.
안산
멤버가 싹 바뀌었어.
사라이바는 이미 경남에서 K리그 경험 있어.
라파 전형적인 10번 선수. 괜찮다는 평가가 많아.
손준석 K3에서 올라왔는데 22세급 뉴페이스. 지켜보는게 좋을듯.
장민준 부상으로 초반에는 정용희가 먼저 나올 수 있을듯.
안산을 약체로 평가하지만 연습경기에서 안산이 좋다고 평가하는 팀들이 많아.
경남
이을용 감독의 데뷔전.
훈련을 강도 높게 진행. 전체적으로 전력이 약한것도 사실. 연습경기 내용이 좋지 않았던것도 사실.
이강희 군대를 갈 것 같아. 그래서 그 자리 고민이 있어. 한석종 생각중.
무게감이 떨어져 보여. 하지만 많이 뛰는 축구로 승부를 볼 계획.
성남
많은 선수들 영입을 하지 못했어. 전경준 감독이 아쉬워해.
반등을 할려면 투자밖에 없는데 지금까지 잘 이루어지지 못했어.
전경준 감독이 구단에 공격수, 윙어 영입을 요청하고 있어.
대표이사 리스크부터 빨리 해결해야.
사무엘은 훈련기간이 10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았어.
전경준 감독은 지난해부터 시도했던 위에서부터 누르는 축구를 시도할 듯.
화성
믿을것은 차두리. 훈련을 엄청 빡세게 한것으로 알려져. '아버지보다 체력훈련이 빡세다'라는 이야기가 있어.
2부에 오면 이름값있는 선수들을 영입하는것이 일반적인데 화성은 그렇지 않았어.
멤버상 최약체는 맞다고 봐야. 하지만 K리그2는 많이 뛰면 어찌될지 몰라.
영입된 외국인 선수들의 수준이 높지는 않다는 평가가 많아.
화성은 아직까지 예산을 쓰는데 에로사항이 많아. 초반에 화성 시민들이 많이 찾아 준다면 여름 추경이나 내년 추가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어.
차두리는 '순위와 상관없이 재미있는 축구 하겠다'고 선언.
K리그2 순위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