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기자는 어제 음주를 과하게 해서 얼굴 상태가 안좋아.
찬기자는 이번주 축구장에 안가고 캠핑 가기로 결정. 만기자는 월요일 금성 김천전 취재.
축구협회장 선거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정몽규 후보가 득표. 투표율이 높았다는 점이 주목할만해. 대한체육회 투표율이 60%가 되지 않았는데 축구협회 투표율은 90%가 넘었어. 거의 모든 선거인단이 왔다고 봐야. 85%넘는 비율이 정몽규를 지지했어. 정몽규 대세론은 언론을 통해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 지지율은 정몽규 캠프에서도 예상하지 못했어. 선거 투표율이 높아져서 허정무측 캠프에서는 상당히 고무적이었어. 허정무측에서는 '우리가 원하는데로 되고 있다. 밑바닥 민심이 좋아서 결선 투표까지는 갈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어마어마한 격차로 정몽규 당선. 허정무측에서는 엄청난 충격으로 받아들여져. 허정무, 신문선 합쳐서 26표를 받았기 때문에 시사하는바가 매우 크다 할 수 있어. 선거 기간에 지도자협회에서 정몽규를 지지표명한것이 중요 시그널이었다고 봐야. 이때부터 '쉽지 않겠다. 정몽규의 4연임이 확실시 되는구나' 느낄 수 있었어. 축구인들이 참담해해. 어찌되었건 축구인이 협회 후보로 나왔는데 졌잘싸도 아닌 완전한 패배였기 때문에 많이 놀랐어. 된걸 어떻게 합니까... 잘해야죠...
콤파뇨 4경기에서 헤더 골만 5골.
감독피셜 고승범은 복귀에 시간이 좀 더 걸리고 조현우는 좀 더 빨리 복귀할 수 있을것 같다.
정우영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경기에서 생긴 부상으로 결장
전진우 팔을 다쳐서 부상
이수빈 장기 부상중.
홍정호 훈련때는 복귀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지금까지 안나오는거 보면 시간이 좀 더 걸리는거 아닌가 추측
찬기자는 어제 투표현장에서 이수빈을 만났어.
만기자 무승부
찬기자 울산 승
포항에서 처음 버막이 나왔어.
찬기자가 박태하 감독을 만났는데 표정이 좋지 않았어. 그래도 박태하 감독은 이겨내겠다는 포부를 밝혀.
대구 선수들은 신바람나고 있고 박창현 감독의 표정도 매우좋아.
안재준 부상복귀는 여름에서야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어.
정치인, 박대훈, 김진혁은 요 다음경기 혹은 그 다음경기 쯤에서 복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어. 이번 경기까지 복귀는 쉽지 않아.
포항 내부에서 감독 교체와 같은 분위기는 전혀 느껴지지 않아.
포항은 주닝요, 조르지, 아스프로의 외국인 효과가 거의 없어.
점심 메뉴로 찬기자는 짬뽕 만기자는 제육 추천.
만기자 대구 승
찬기자 대구 승
최경록 복귀를 앞두고 있어.
김정현 금성전 근육 부상이 있었지만 끄떡없어. 유병훈 감독은 '근육 부상이면 3주 정도 짜리 부상'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이번 경기 출전이 가능할 수도?
오후성은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경기 포함 3개의 슛에서 3골 기록중. 걸리면 골.
만기자 광주 승
찬기자 무승부
황선홍 감독은 '울산에 진것보다 이순민의 부상이 더 크다'라고 말해
김준범, 임덕근 이번 경기에 복귀는 힘들듯.
아론 몸상태 100% 아니야.
안데르손 독감 증세로 저번 경기에는 풀타임을 못 뛰었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
사박, 오프키르도 풀타임 가능. 루안은 아낄것으로 보여.
김승대 조깅 시작.
하창래 곧 나올듯
만기자 대전 승
찬기자 대전 승
전술적인 포인트를 만져서 위기를 바꿔냈다는 점에서 정경호가 준비된 지도자 였다는것을 보여줬어.
최연소 K리그1 감독과 최고령 K리그1 감독간의 대결.
임채민 퇴장으로 이번경기 출전 불가.
박동진과 정운은 이번경기에 복귀할 수 있어.
만기자 무승부
찬기자 강원 승
김기동 감독은 실수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하고 있어.
두간지치는 등록명을 마르코로 하려했으나 선수 본인이 부랴부랴 연락해 둑스로 하고 싶다고 밝혀.
둑스는 몸상태 괜찮은것으로 알려져.
만기자 무승부
찬기자 금성 승
윌리안 당장 돌아올것이라는 이야기는 못들어.
강원 윙어 허용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아직은 미지수. 안될 공산이 커.
주세종 광주와 어제 싸인 완료.
김문환 3월 중순쯤 복귀할 듯
선경에너지 외국인 선수들 2명 영입 계획.
엠렐리 여름에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니야. 만기자가 10번 넘게 이야기했어.
임상협 은퇴 아니야. 연봉이 높아서 K리그2는 쉽지 않을거 같다는 전망이 있어.
슈팅스타 시즌2 예정. 이근호, 구자철 합류.
뭉찬 시즌4 촬영 예정. 박항서, 이동국 합류.
22세 이하 출전 규정 이번 주말 경기 적용예정.
강원은 외국인 선수라고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서...
첫댓글 기존 선거인단은 축구 발전은 없고 자기 밥 그릇 챙기려 투표 한 것 같네요.
투표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현대가 일가나 정몽규가 다음에도 예전 조중연 처럼 측근 내새워서 상황 정치 할 것 같습니다.
이 꼬리를 끊어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