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은 2019년 3.1운동 &
상해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이었기도 하지만, 안중근의사 탄신 140주년이었다.
올해는 2020년3.1운동 &
상해 임시정부수립 101주년
이기도 하지만, 안중근의사 탄신 141주년이다. 역사의 무게 앞에
당당했던 도마 안중근 당신을 독립운동한 후손들은 그리워하고 따르려고합니다! 그대는 말했죠, "이토히로부미는 우리나라 왕비를
죽였다. 불평등한 조약을 맺었고
우리나라를 강제로 빼앗았다. 의병과 수많은 선량한 백성들을 학살했다. 이토는 우리나라의 독립과 동양의 평화를 해친 원흉이자, 죄인이다. 나는 그것을 세계만방에 알리고자 이토를 처단했다." 이 얼마나 죽음을 무릎쓰고 나라 구할 마음에~ 구걸하지 않고 솔직하고 떳떳하게 법정에서 토로하는 진실한 애국자를 볼 수 가~! 만날 수 가 있을까요?! 안중근의사는 31년의
비록 짧은 삶을 사셨지만, 그는 일생을 바쳐 오직 조국의 독립과 동양평화를 향한 안의사의 신념은
이등박문이 우리나라 침략의 원흉이자 동양평화, 더 나아가서 세계평화를 파탄시킨 인물이라고 보아 그를 처단하고 옥중에서 저술한 동양평화론에서 한시대 한 지역을 넘어선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평화와 번영을 함께 누리며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늘의 뜻을 따르고자 했던 독실한
신앙인이자, 학교를 세우시고 가르쳤던 교육자로 문무를 겸비한 선비이자 병장으로 당시 시대가 요구하는 민족적 과제앞에 홀연히
몸을 던지셨던 것입니다.
"합성산패 만고정리" 즉, "합하면 이루고 흩어지면 패한다. 이는
만고에 정한 이치다."라고 동양평화론 서문에 있드시 안의사의
유지를 받들어 독립유공자 유족회는
하나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내일은 2020년 1월21일 (사) 독립유공자유족회 443차월례회
행사를 하는 날입니다. 매월 셋째주
화요일 개최합니다. 1년이면 12회 하니까 443차는 만36년하고 11개월 째 되는 날입니다. 한달 모자라는 37년째이다.1983년도
부터 매월 한번 개최 해 온 셈이죠.
김삼열 회장님께서 어려운 재정난과
고비를 거치시며 30년 이상을 자비로 회원들을 이끄시며 끌어오신
그 열정은 도마 안중근의사의 유훈
백범 김구선생의 뜻을 그대로 이어받아 지금의 유족회를 이루신
것입니다. 김회장님의 슬로건은:~
"민족사회의 걸림돌은 무엇이며
그 해결점은 무엇인가?"를 정하시고
정기적인 Forum을 개최 해 오셨다.
민족사회의 방해가 되는 단체는
기탄없이 관할관청으로 유족들을
대동하여 취소하기도 하셨다.(예;
홍천군의 최승희기념사업회 취소처분건). 앞으로 전국의 유족
68,000명의 리더가 되어 유족회의
이사, 대의원, 회원수를 확대하고
애국 애족의 민족정기사업에 매진할 것입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최선을 다하여
김삼열 회장님, 신홍우수석부회장님
차영조부회장님 한화교부회장님
황인순/박재우감사님과 백일선, 남기형, 박근영 자문의원님과 전회원님들과 힘을 모으며
집행부 오건석상임부회장 외 5명의 직원들이 [합성산패 만고정리]의
도마 안중근의사의 뜻을 기리고~ 김삼열회장님의 주제 슬로건 [민족사회의 걸림돌은 무엇이며 그 해결점은 무엇인가?]을 늘 연구하며 나아가는 유족회가 되고, 민족정기사업과 통일운동에 앞장서는 대한민국 독립유공자유지계승유족회로 거듭 발전하기를 희망합니다.
첫댓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독립유공자유족회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