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특선 기획공연 가족뮤지컬 “버스”
♡일시:5월8일 19:30, 5월9일 15:00,19:00(3회공연)
♡공연장소: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
♡입장권:R석 15,000원 S석 13,000원(청소년 30%할인)
♡예매처:시민회관 840-6553,6557,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가슴 뭉클한 사랑행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지금 탑승하시겠습니까?”
웃음과 눈물. 짜릿한 스릴까지 모든 조화가 완벽한 <뮤지컬 버스>
- 2007 초연 전석 매진의 기록! 실제 마을버스 크기의 버스세트가 통째로 소극장에 오르는 뮤지컬 버스
2월 25일부터 대학로에서 앵콜 공연
- 한․중합작 넌버벌퍼포먼스 “젠(ZEN)” 무술지도로 새로운 한류바람을 일으킨 박계환 감독의 연출 및
최고의 스텝진 참여
- 스위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의로운 죽음과 이웃사랑에 대해 새롭게 조명하는 특별한 캠페인성 뮤지컬
버스 안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감동의 드라마로 인해 모든 관객을 한없이 울게 했던 <뮤지컬 버스>가 돌아온다. <뮤지컬 버스>는 2007년 11월 단 열하루간의 소극장 공연에서 전석 매진의 기록을 달성하며 흥행하였다. 2008년 2월 3일간의 성남아트센터에서의 특별공연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면서 관객들의 앵콜요청에 의해 올 2월 25일부터 4월 11일까지 40일간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에서 성황리에 공연된 작품이다.
<뮤지컬 버스>는 스위스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버스 운전기사인 아버지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충돌과 전복 위기에 놓인 승객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희생시켰던 내용을 담고 있는 감동적인 뮤지컬이다. 점차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로 인해 이웃과 단절되고 타인에 대해 무관심해지는 현대인들에게 참된 사랑과 희생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의미있는 뮤지컬이다. 극 내내 우리 삶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인간 군상을 보여주면서 쉴 새 없이 의미심장한 웃음을 제공하고 또한 가슴 복받치는 눈물을 흘리게 만들어 줄 것이다.
<뮤지컬 버스>는 [뮤지컬 캣츠], [명성황후], [미녀와 야수], [컨츄리보이 스캣]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해 온 뮤지컬 배우이자 해외에서 인정받은 [점프]에서 아이디어와 주도적 역할을 맡았던 박계환감독이 작품의 극본과 연출, 주연을 맡았다. 박계환감독은 최근 한․중합작 넌버벌퍼포먼스“젠(ZEN)”의 무술지도를 맡아 그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되었다. 특히 지난 <2007 뮤지컬 버스>에서는 박계환감독의 아들이 직접 극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오페라 투란토트], [루나틱] 등으로 최고의 무대디자이너로 알려진 박재민이 무대디자인을 맡아 실제크기의 오픈된 버스 세트로 실감나는 버스질주 장면을 구현했다. 음악은 뮤지컬 [오마이갓스][더플레이][더플레이X][테세우스][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등 독특하고도 대중적인 음악세계로 인정받고 있는 작곡가 심상학이 담당했다.
<뮤지컬 버스>를 제작하는 문화행동 아트리는 <뮤지컬 루카스>를 통해 이미 널리 알려진 공연기획사로 가족이 함께 보며 감동을 나눌 수 있는 뮤지컬을 제작하고 있다. 아트리의 김관영대표는 “이번 뮤지컬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향한 한걸음의 도약이 되길 바란다”며 “<뮤지컬 버스>에 보내준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앵콜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끝
첫댓글 우리 아들은 티켓 사 줄테니 구경가라 하니 아니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