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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5.02.03. (월)
새벽기도회
(2025.01.03.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 [미래와 소망]
1.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후렴]
주 나의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2.
무섭게 바람 부는 밤
물결이 높이 설렐 때
우리 주 크신 은혜에
소망의 닻을 주리라
3.
세상에 믿던 모든 것
끊어질 그 날 되어도
구주의 언약 믿사와
내 소망 더욱 크리라
4.
바라던 천국 올라가
하나님 앞에 뵈올 때
구주의 의를 힘입어
어엿이 바로 서리라
성경 : 눅 16:19-31
부자와 거지
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20.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21.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26.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27.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9.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30.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19. "There was a rich man who was dressed in purple and fine linen and lived in luxury every day.
20. At his gate was laid a beggar named Lazarus, covered with sores
21. and longing to eat what fell from the rich man's table. Even the dogs came and licked his sores.
22. "The time came when the beggar died and the angels carried him to Abraham's side. The rich man also died and was buried.
23. In hell, where he was in torment, he looked up and saw Abraham far away, with Lazarus by his side.
24. So he called to him, `Father Abraham, have pity on me and send Lazarus to dip the tip of his finger in water and cool my tongue, because I am in agony in this fire.'
25. "But Abraham replied, `Son, remember that in your lifetime you received your good things, while Lazarus received bad things, but now he is comforted here and you are in agony.
26. And besides all this, between us and you a great chasm has been fixed, so that those who want to go from here to you cannot, nor can anyone cross over from there to us.'
27. "He answered, `Then I beg you, father, send Lazarus to my father's house,
28. for I have five brothers. Let him warn them, so that they will not also come to this place of torment.'
29. "Abraham replied, `They have Moses and the Prophets; let them listen to them.'
30. "`No, father Abraham,' he said, `but if someone from the dead goes to them, they will repent.'
31. "He said to him, `If they do not listen to Moses and the Prophets, they will not be convinced even if someone rises from the dead.'"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FvbpWxMLj9c
제목 : 대반전의 시작은 지금부터
대역전, 대반전의 시간이 오는 경우가 많다.
누가복음 --- 위대한 역전, 대반전의 책이다.
( The Great Reversal)
여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신 예수님
본문 --- 천국과 지옥
- 천국과 지옥 사이에는 건너갈 수 없는 큰 구렁텅이가 있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
- 부자 : 이름 없음
- 거지 : 이름이 있다.
개 --- 나사로의 헌데를 핥았다.
- 나사로는 힘이 다 빠졌다.
나사로 => 천국
부자 => 지옥 ( 음부의 고통 중에 있게 됨)
대반전의 시작 --- 보이지 않는 곳으로부터 시작된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다.
팔복 --- 마태복음 및 누가복음에도 기록되어 있다.
여러분의 보이지 않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역전을 만들어 낸다.
구제는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2025년에는 보이지 않는 것에 신경 쓰고 중요시 하라.
우리는 믿음의 눈, 신앙의 눈을 가져야 한다.
점쟁이 -- 맞는 것 몇개를 가지고 모든 것을 맞추는 것처럼 말한다. 틀리는 것이 많다.
연약한 자에게 잘해주라.
하버드 대학 => 노부부 방문 => 냉대 받음 => 스탠포드 대학 세움 (실제 아님)
겉으로, 피상적으로,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우리는 판단한다.
그러나 크리스천은 보이지 않는 것을 더욱 중요시 해야 한다.
대역전의 기초 --- 기초가 단단해야 한다. 기본기가 탄탄해야 한다.
( 2002년 월드컵 축구 --- 우리나라 4강 진출 )
히딩크 감독 => 기초 체력에 집중했다. 기본기에 집중했다.
부자 : 아버지 집에 있는 5명 형제에게 죽은 자가 살아나서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알려서 지옥에 오지 않도록 해달라고 함
오후 5시에 일하게 된 사람 => 하나님의 은혜를 입음
조금씩 조금씩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 큰 성과로 이어진다.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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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 교재
2023. 12. 15. (금)
고린도전서(7) 하나님의 성령의 일
■ 본문
고전 2:10-15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 시작 찬송가
368장(통 486장) 주 예수여 은혜를
■ 헌금 찬송가
455장(통 507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성령 충만한 성도
교회에서 좋은 말씀을 듣는다고 하여서 저절로 좋은 교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 충만해야 좋은 교인이 됩니다. 우리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역사하시는 성령님
바울은 아덴(아테네)의 가장 뛰어난 철학자들과 법조인들이 모인 지혜의 동산에서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복음을 전하다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고린도로 이동하여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구원의 역사는 달변가를 통해 일어나지 않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만나주셨기 때문에 구원의 은혜를 누리고 있음을 기억하며 복음을 전할 때 성령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믿으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1) 통찰하시는 성령님
10절 말씀을 보면 '성령님은 하나님의 마음의 깊은 곳을 살펴보신다, 통찰하신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통찰' 은 헬라어로 '에라우나오 (ἐραυνάω)'이며 '살핀다', '찾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깊은 곳을 살피고 깨닫게 하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겠습니까?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면 우리는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을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고전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행 2:3-4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제자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할 때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했습니다. 이때 성령 충만을 경험한 제자들의 마음은 뜨거워졌습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세상을 뜨겁게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성령님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주시고, 그 마음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고전 2: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헤아릴 수 없는 깊이를 가진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길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성령 충만입니다. 우리는 능력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위해 성령 충만을 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 은혜를 아는 사람
12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알게 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있는 사람의 특징은 은혜를 아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깊은지를 깨닫게 됩니다.
고전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사람으로서 은혜를 갚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갚는 길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선대하며 은혜를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는 은혜를 받아서 잘 전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작은 손길을 통해 이 세상에 하나님의 은혜가 전해지는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눅 6: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3) 성령님을 구하는 사람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사람은 능력을 갖춘 사람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는 능력이 많은 사람이 되기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능력까지 더해 주십니다.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기 위해 성령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알아야 합니다. 성령님은 말씀을 붙잡는 사람에게 역사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 말씀은 곧 하나님입니다. 말씀을 붙잡으면 성령으로 충만해집니다. 힘들고 지칠 때 말씀을 붙잡으면 성령님은 우리를 다시 일으켜 주십니다. 성령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역사합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한 제자들과 같이,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사람에게 성령님이 임하십니다. 중요한 일, 어려운 일을 앞두고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딤후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빌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사람,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은 성령님을 통해 분별하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이 분별력은 단순히 구별하는 것을 넘어 옳고 그름,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을 분별하게 하는 능력입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성령님이 주시는 능력과 은혜를 경험하시길 축복합니다.
고전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딤전 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하나님의 성령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지 않으시면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육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를 붙잡으며 성령에 속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전하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 마음도 모르는 우리가 하물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십니다. (2018.01.24. 수요기도회 중)
▶ 찬양 : 보소서 주님 (후렴)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나를 향하신 뜻이 이루어지도록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내게 사랑을 가르치소서
주님의 마음으로 용서하게 하소서
주의 성령 내게 채우사
주의 길 가게 하소서
주님 주님 마음 주소서
오늘의 한마디 : 성령님 우리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 주세요!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 (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 (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 (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C채널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 (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 (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