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미련한 자는 행악으로 낙을 삼는 것 같이, 명철한 자는 지혜로 낙을 삼느니라.
잠언 10장 22~23절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히브리서 12장 11절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십니다. 불에 녹이시고 연단하시는데, 그 연단이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고 복이 됩니다. 갯벌 속에 진흙 덩어리처럼 내면에 뭉쳐진 어두운 에너지와 쓸데없는 고집과 오기와 자존심과 미련함이 깨어져 나가고 부서지면서, 어리석음과 욕심과 무지와 미련이 벗겨지고, 바른 지각과 명철과 하나님의 지혜로 채워져 정금 같은 하늘의 사람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연단 받은 후의 삶이 아름답습니다. 생각과 마음과 행동에 죄와 어둠과 악이 떠나가고, 의와 빛과 선으로 채워집니다. 지식과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섬기는 것을 최고의 본분으로 알고, 의와 공의를 따라 사는 삶을 즐겁고 기쁜 행복으로 여깁니다. 그러므로 연단이 당시에는 괴로우나 지내놓고 보면, 참으로 값집니다. 삶이 맑고 깨끗하며 단순하고 간결하면서도 힘이 있습니다.
또한 연단을 잘 통과한 후에 받은 복은 근심이 없는 복이며,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시련과 역경을 통해 단단해진 신앙 인격과 어디에 두어도 변질되지 않는 정금 같은 믿음 위에 주어진 것이며, 복의 근원이신 성령 하나님이 보증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돕는 분들이 감사합니다.
하루가 24시간이라서 감사합니다.
일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이 감사합니다.
더 많이 배우니 감사합니다.
하루의 마감과 시작이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련과 역경을 통해 단단해진 신앙 인격으로 하나님을 더욱 영광해 내는 인생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