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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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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탁구 이야기 10년째 레슨 받고 있지만 아직도 동네5부인 사람 여기 있습니다..ㅠ
▶◀네트와 엣지 추천 0 조회 955 22.10.27 15:14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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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27 15:27

    첫댓글 저도 이젠 건탁 즐탁에 1표 던집니다~

  • 작성자 22.10.27 16:00

    우리 같이 즐탁 건탁해요~~~

  • 22.10.27 22:52

    저도 이제 탁구를 접한지 횟수로 6년쨰입니다. 만년6부로 지내고 있습니다. 글을 보고 너무 공감이 가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었습니다. 욕심을 내자니 주말을 이용해야하는데 가정의 평화를 위해선 ^^ . 하지만 탁구는 제인생에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운동이 되었습니다. 처음 탁구를 친다고 했을떄 친구들이 쉽게 생각하더군요.. 1년이 지나서 친구들 탁구장 데리고 가서 밟아줬습니다. ㅋㅋ 동네 탁구가 아니라는걸, 탁구세계도 일반인들이 동네서 치다가 넘볼수 없는 영역이란걸 보여줬죠 ㅎ , 실력은 느리게 가고 있지만 잠깐잠깐 운동으로 이만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주변에 탁구를 전파하려고 하는데. 아직까지 탁구위상이 타운동에 비해서 높지않아 쉽지는 않습니다. ^^

  • 작성자 22.10.27 16:01

    저역시 댓글에 공감을 아니 할수가 없습니다~~!!!

  • 22.10.27 16:09

    @▶◀네트와 엣지 탁구가 우리나라에서도 위상이 좀 높아져서 배드민턴이나 테니스처럼 젊은 사람들도 많이 참여하는 운동이 되면 좋겠습니다. ^^

  • 22.10.27 16:55

    이무기 무서워요;;
    전엔 비슷하셨던것 같은데 간만에 봬었을때 아무것도 못해보고 진 저는 뭐가 됩니꽈아~~~

  • 작성자 22.10.27 16:59

    그건 제 닉네임 탓이쥬~~~~

  • 22.10.27 18:10

    이무기 무섭습니다에
    동감합니다...

    간신히 5부되고
    승급못하고 있는중입니다 ㅠㅠ

  • 22.10.27 17:46

    대부분의 내용에 공감합니다 ^^ 함께 즐탁하시지요~~

  • 작성자 22.10.27 18:17

    함께 하시지요~~ㅎㅎ

  • 22.10.27 18:00

    오를데가 있으니까 의미가 더 있지 않을까 싶네요. 최소한 더이상 한계라 느끼고 목표도 크게 없는 저보다는요...

  • 22.10.27 18:11

    레슨받으시면... 어떨까요?^^

  • 22.10.27 18:13

    @슈미아빠 jw 생각중입니다만 전형이나 여러가지 고려해봤을때 입맛에 맞는데가 안보이네요. 받아도 상황이 크게 달라질까 싶네요. 지금도 충분히 즐겁습니다.

  • 작성자 22.10.27 18:31

    오를데는 있겠지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ㅎㅎ

  • 22.10.27 20:27

    10년을 레슨 받으셨다니... 애들 엄마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혹시 함께 레슨을 받으셨나요 ?)

  • 작성자 22.10.27 21:17

    술 담배를 안하는데 운동도 안하니까 배만나오고 건강검진 결과 지방간에 고지혈증도 있다하니 안사람이 탁구라도 시켜주네요~~ㅎ

  • 22.10.27 22:47

    안녕하세요 저의 미래...

  • 작성자 22.10.28 06:50

    그 미래는 바뀔겁니다~~~

  • 22.10.28 08:12

    혹 오픈5부는 아니시지요...?

    생체는 밸런스 있게 운동하면 그거로 다 하고 계신것입니다^^

  • 작성자 22.10.28 09:20

    오픈5부면 이 글을 쓰지 않았겠지요 ㅎㅎ

  • 22.10.28 12:51

    @▶◀네트와 엣지 애기 키우면서 시합도 잘안나가시면서 5부도 잘하시는거죠~완젼 탄탄한 5부 이실듯요!

  • 22.10.28 09:19

    웃어면서 읽어 내려갑니다 ㅎ
    특히 첫번째핑계에 맞아맞아 하면서요 처음부터 난 게임이 그리 무섭더라구요
    구력은 비슷한데 첨부터 즐탁위주....나의 위안이겠지요 레슨도 어느 한곳에서만 2년넘게 이어 받아봤구요
    그때 그나마 레슨선생님을 잘 만나서 제 실력이 조금 나아진것 같습니다
    손놓고 쉰지도 오래되어갑니다.......한번 구장에 안가니 가고픈맘은 있는데 행동이 따라주지 않습니다
    이젠 다른운동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즐건주말 되길 바랍니다 ^^*

  • 작성자 22.10.28 09:21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ㅎㅎ

  • 22.10.28 09:41

    너무 재미있는 글이고 공감이 너무 됩니다.
    저도 어느 덧 12년 탁구를 치는데 신체능력은 갈수록 떨어지고 전에는 지는게 싫었는데 이젠 익숙해져가네요.

  • 작성자 22.10.28 09:47

    이젠 승패보다 내가 어떻게 플레이를 했냐에서 만족감을 찾아보려고요 ㅎㅎ

  • 22.10.28 23:41

    저보다는 핑계거리가있어서
    낫네요
    저는 리그도시합도 많이나가는데
    안되니~ㅎㅎ

  • 작성자 22.11.01 08:38

    찾아보시면 핑계거리 많습니다 ㅎㅎㅎ

  • 22.10.29 11:13

    저역시 애기낳기전에 지역2부까지 4년만에 갔었죠ㅋㅋ 애기가 둘이나 있는 지금은 부수가없어요 다 맞잡고칩니다. 가정의 평화가 우선이라는ㅋㅋ핑계로

  • 작성자 22.11.01 08:39

    와우~ 4년만에 2부라니 제글의 주인공이시군요 ㅎㅎㅎ

  • 22.11.01 15:40

    @▶◀네트와 엣지 지역2부요;;;

  • 22.10.29 18:42

    참 잼나게 글을 잘 쓰시네요 말씀대로 5부이무기가 최곱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2.11.01 08:39

    이무기라도 되야할텐데 현실은 지렁이로 끝나는게 아닐까 걱정입니다 ㅎㅎ

  • 22.11.01 01:40

    네트와엣지님~오랫만입니다. 벌써 10년을 레슨 받으셨군요~^^
    저도 벌써 8년이 넘었네요...
    너무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잘 늘지도 않고 게임도 못하고...언제 한 수 지도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2.11.01 08:43

    잘 지내시지요??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 함 뵈야되는데 짬이 안나네요 ㅠ

  • 22.11.01 08:45

    @▶◀네트와 엣지 서울 나오실때 시간 내보세요~^^

  • 작성자 22.11.01 08:46

    @열서브 넵~~!!!!

  • 22.11.01 07:55

    즐탁이 답이죠~~^^ 저도 부수 상승은 포기고요. 강력크한 하위부수가 되는게 목표로 바뀌어가고 있어요 ㅋㅋㅋ

  • 작성자 22.11.01 08:43

    같이 힘내 보아요 ㅎㅎㅎ

  • 22.11.01 13:42

    80%는 부수 고정이죠. 저 탁구 첫 레슨받을 때가 8년전인데 그때 제 눈에는 왕 고수님들인 4부,5부 형님,누님들 아직도 4부,5부 이십니다. 올라가면 힘들다고 올릴 마음도 없으시던데... 저도 7부로 시작해서 5부 힘들게 됬습니다. ㅜㅜ 이제는 평생 고정일 듯

  • 작성자 22.11.01 15:05

    ㅠㅠㅠ......

  • 22.11.02 23:33

    부수는 ,유지만해도 잘하는겁니다.
    4부까지 있던 시절의 4부들중에(20년전),20프로가 1.2.3부로 승급.40프로 20년후에도 4부. 40프로는 현재 5.6부로 나옵니다.15년전의 5부둘중 10프로가 2.3.4부 30프로 5부.60프로 6.7부로 나오죠.20년전 4부 중위권 실력과.지금 6부 중위권 실력이 비슷합니다.

  • 작성자 22.11.01 15:06

    매우 현실적인 조언이군요~~ㅎㅎ

  • 22.11.02 11:14

    안녕하세요? 혹시 평택분이시라면 저와 안면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2011년 11월에 현오동호회에서 시작했습니다. 주민센터지만 주말 포함 3일치고 지역 1,2부들에게 레슨 받고 몸이 근질근질해 주말엔 관내시합, 오산, 안성, 천안, 이천 등지로 리그전을 다녔습니다. 이사 관계로 명랑탁구장으로 옮진 지 2년가까이 됐습니다. 시장배나 협회장배에서 승급 직전에 미끄러진게 두번, 그전에 탈락한게 몇 차례 됩니다. 요즘은 사정상 레슨을 받지 못 하고 관장님과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 구장에서 주 5회 정도 하는데 계속 5부승급을 못해 이젠 즐탁모드로 해야 할까 고민입니다. 적룡혀니님과도 예전에 몇번 라켓을 맞대봤습니다. 비슷한 입장이신 것 같아 글 남겨봅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기회 되면 뵙고 즐탁하면 좋겠습니다^^

  • 22.11.02 11:29

    포도씨유님 이셨군요 ㅎㅎㅎㅎ

  • 22.11.02 12:28

    @적룡혀니 네. 반갑습니다^^ 비타민에서 즐탁중이신가요?

  • 22.11.02 12:42

    @알바트로스33 3년 쉬는 동안 희망은 탈퇴했구요
    요즘은 프렌즈나 가끔 가요 ^^

  • 22.11.02 14:59

    @적룡혀니 네. 잘 지내시고 기회 되면 즐탁 한번 하시죠^^

  • 22.11.02 15:00

    @알바트로스33 넵 ^^

  • 22.11.10 05:36

    너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전 레슨기간은 적지만 시작이 더 긴~~~~ 듯 합니다 같은 맘을 가진 분들이 아~~~ 주 많을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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